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는 엄마가 전해준 내 아이의 학교생활

고민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0-11-05 09:12:41
저희 아이가 좀 늦됩니다.
그래도 학교생활 재미있게 하면서 지내고 있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물론 가끔 속상해하거나 친구땜에 기분 나빴다고 할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학교생활을 즐거워하는
편이에요.학교 가는 것도 좋아하구요.
며칠전에 아는 엄마가 학교에 갔다오더니 우리아이 학교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어요.
순이(가명)라는 아이가 저희 아이에게 심한 말을 해서 저희 아이가 굉장히 속상해했고 그 순간 아이 표정도
너무 나빠졌다면서 보는 자기가 너무 속상할 정도였다구요.
여하튼 엄마인 저도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해서 말해준다구요.
저도 그 아이 알고 있었어요.
엄마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아이에요.
제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를 때려서 맞은 아이엄마가 학교에 찾아간일도 있었고
그 아이랑 작년에 같은 피아노학원을 다녀서 저희애도 두어번 맞은 적이 있거든요.
제 아이도 그 친구 싫다고 내년에 같은 반 안됐으면 좋겠다는 정도지 저에게 그 이상의 이야기를 한적은 없어서
저도 적당히 넘기고 있었는데 학교생활 전해준 엄마는 직접 봐서 그런지 좀 심각해 보인다며 .
1학년때 따당하기 시작하면 6년내내 그럴수도 있다면서 걱정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아이가 친구때문에 많이 힘든데 엄마에게 말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는 건지
아이들 사이에서는 어른들이 보는것만큼 심각한 문제가 아닌건지
어느쪽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참고로 담임선생님께서는 그리 심각한 상황이 아니고 그냥 아이들끼리 사소하게 있는 트러블이라고 말씀
하시거든요.
IP : 116.125.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5 9:48 AM (110.10.xxx.220)

    1학년때 따당할 걱정하신다면 조금 심각한 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한번쯤 나서주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 2. ..
    '10.11.5 10:34 AM (114.200.xxx.56)

    말전하는 엄마들도 여러부류가 있어요.
    그 엄마말만 믿지말고, 여러 루트로(내아이, 같은반아이, 같은반 엄마) 확인을 해보셔야 돼요.
    가끔...아주 살살 부추기는 엄마도 있어요

  • 3. 원글맘
    '10.11.5 11:22 AM (116.125.xxx.153)

    답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방금 다른 엄마랑 통화했는데 제 아이가 다른 상황에서는 의젓하게 대응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순이(가명)라는 아이가 말을 참 잘하는데 우리애가 말로는 못당하는 것 같다구요.
    아이 오면 슬쩍 물어봐야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392 여름이 무서워요.. 11 겨땀 2010/04/12 1,251
534391 반찬투정하는 딸 ... 11 속터져 2010/04/12 1,046
534390 꼭가고싶은데 .. 5 공개수업 2010/04/12 468
534389 신데렐라 언니를 보다가 6 구두 2010/04/12 1,881
534388 남편이 최근 직장 관두고 쉬고 있는데 여행이라도 가면 좋을까요? 6 2010/04/12 991
534387 세관에 걸려서 세금을 내야 되면 7 구매대행 2010/04/12 1,118
534386 항공사에서 승객의 짐을 분실해서 못찾을 경우 배상은 어떻게 되나요? 8 .. 2010/04/12 1,011
534385 2010년 4월 12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4/12 312
534384 6학년 아들 가슴 몽우리가 좀 생겼거든요..ㅠ 3 걱정 2010/04/12 884
534383 여행에 하이힐 신는 친구 60 킬힐 2010/04/12 10,022
534382 홈쇼핑에 방송하는 오메가 쓰리 3 ... 2010/04/12 1,612
534381 4월 12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4/12 337
534380 스쿨전도로앞 2 질문 2010/04/12 421
534379 82에는 좀 유독 직설적인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29 .. 2010/04/12 1,819
534378 구글로 들어오니 악성코드가 잡히네요 . 2010/04/12 398
534377 안구건조증인데요... 8 눈영양제 2010/04/12 936
534376 바웬사 "조종사, 누군가 지시따랐을수도" 5 가능성 2010/04/12 1,093
534375 웃어보아요~~ .. 2010/04/12 392
534374 돈 얼마나 모아놓았느냐고 묻는 시어머니 43 2010/04/12 8,495
534373 아파트 베란다 흙은 어디에다가 버려야 할까요? 3 .. 2010/04/12 1,348
534372 YWCA 에서 취업 교육 받아 보신분 계세요? 경력단절 2010/04/12 327
534371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5 은술댁 2010/04/12 1,036
534370 이 노래 제목 너무 궁금해요. 2 궁금 2010/04/12 564
534369 원전 수주 한전 손해 8.4조원 될지도 3 다말아먹어 2010/04/12 874
534368 검찰은 왜 옛 주인을 무는가 6 세우실 2010/04/12 740
534367 결혼후 아이가 없으면.. 다들 이런가요? 53 내비도.. 2010/04/12 12,047
534366 바람필 작정으로 결혼하는 남자들 많더군요. 3 11 2010/04/12 1,706
534365 (의견부탁ㅠ.ㅜ)홈페이지 이름좀 잠깐 봐주세요~~ 4 우핫핫 2010/04/12 438
534364 부모아니라 형제덕도 보고 살더군요. @@! 10 복많은 사람.. 2010/04/12 2,673
534363 가을동화 다시보기하다가 1 가을동화 2010/04/12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