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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인데 겨울방학동안 뭘준비해야하나요?
이번 겨울방학이 중요하다는것은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준비해야하는지 잘모르겠네요.
영어, 수학,국어등 과목별로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영어는 수능학원에가면 텝스필요없고 수능만하면된다하고, 텝스학원에가면 텝스가 다 커버해준다고하고
누구말이 맞는지모르겠네요. 아이의 영어는 텝스공부6달정도하고있었고요.고3모의고사로3등급정도나오고, 이과를생각하고있으나,수학은10가중간하고있습니다.
선배님들 지나치지마시고 한말씀 꼭 부탁드려요.
1. ..
'10.11.5 9:10 AM (61.79.xxx.62)제 아인 입시학원 보내는데 11월부터 예비학년 수업 들어가는군요.
아마 반년은 공부 땡겨서 하고 들어갈거같네요.
텝스는 수능용 영어라고 합니다.토플은 유학용이구요.
그러니 텝스계속하시면 되겠어요.2. ........
'10.11.5 9:11 AM (121.135.xxx.83)흠..
저희 아이는 수학 아직 9 -나 붙잡고있는디...
10 가,나 구경도 안했는데 우짜지?3. 저도
'10.11.5 9:15 AM (221.158.xxx.177)걱정이네요.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공통과학 물리, 화학 주말반 보낼예정이고, 부족한 수학
주 4일 시킬거고(현재 기본 수학의정석 하) 국어도 팀짜고 있는데, 정말 11월 18일 부터 2월 말까지 빡세게 시킬 예정이예요. 지금 안시켜 놓으면 고등학교가서 혼란스러울거 같아요. 영어는 그동안 두명이 한팀으로 과외시켰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안정했어요. 계속 과외를 해야할지 학원을 보내야할지...4. 국어선행
'10.11.5 9:19 AM (211.57.xxx.106)독서가 부족하다 싶으면 관심분야 독서를 충분히 시켜주세요.
국어선행이 우선되어야 영 수 공부가 수월해요.
영 수 선행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고3 막바지에
알게 됐네요.5. .
'10.11.5 9:26 AM (119.203.xxx.204)영어 수학 예습하고
국어 대신 독서 그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정작 고등생도 국영수가 되어야 과학 사탐도 하는거지
학기말 시험 이후
무조건 책읽기, 영어 수학 예습정도면
본인이 맘만 먹고 공부에 달겨들면
서울대도 갈수 있어요~6. 곁다리
'10.11.5 9:45 AM (180.66.xxx.4)로 여쭈어 볼께요. 저도 아들이 예비 고 1인데
이 넘이 외고 안간다고 한후로 텝스 공부 중단 하고 두달 실컷 놀고 있어요. 전 그냥 놔두구요. 한번 실컷 놀고 공부해라 하구요.ㅋ
760 정도 점수는 나오는데 ...원글님 말씀대로 어찌 이번 겨울 보내야 할지...수학은 일부러 선행 안시켰구요. 중3까지 그대신 탄탄히 다졌어요. 11월중순부터 일제히 학원모집들어 가는데 수학은 학원체질이라 보낼건데 영어를 이번에 새로 동생영어 과외샘한테 텝스준비 시킬지 ..걱정이구요. 말씀들이 다들 책읽으라고 권장 하시는데 국어점수가 시원치 않아 걱정입니다.
어떤 책을 구체적으로 읽혀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선배님들...7. 과외
'10.11.5 9:51 AM (211.227.xxx.206)과외강사입니다. 수학이구요.
솔직히, 보편적인 면으로 보면 제 경험상, 이과가는 상위권아이들은 중3겨울에는 최소 10-나,
보통 수1 하구요.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수1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100% 이해하고 상관관계를 알지 않는 한말이에요.
10-가 지금 하고 있다면 3월 되기 전까지 10-나는 끝내도록 해주세요.
팽팽 놀아도 한번 보면 스캔이 다되는 천재성 아이가 아니라면, 수학은 정말 복습이 중요합니다.
복습과 반복, 즉 노력이 중요하죠~
그리고, 공부외의 면을 보자면,, 아이가 흔들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환경인데, 집 분위기도, 친구관계도, 개인고민도 다 연관되죠~ 실제로 제가 지금 가장 고민하는 학생이 공부 굉장히 잘하고, 고1 들어갈때 수1을 3번째 보는 거였고, 정석은 실력으로 지도했고, 지금 고1 2학기인데 지금 수2 거의 다 끝났거든요.
그런데 이 학생이 한순간 흔들리더니 공부에 대한 마음을 접은 듯 하더라구요. 집도 나가고, 학교에서 공부도 아예 안한다고 하고(친구들의 제보를 엄마가 말씀해주심) 과외하는 시간 내내 졸 때도 있고, 제가 혼내는 그 순간에도 꾸벅꾸벅, 그래서 요즘 이 학생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거든요...
아이가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에 대해 충분히 스스로 알고 있어야하고 그필요성을 느끼면 너무 좋은데,, 솔직히 그걸 다 아는 아이는 거의 없잖아요.. 그렇다면 적어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마음은 변함없도록 엄마가 많이 신경써주세요. 저는 그 학생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거든요. 실력도 좋고, 집에서 서포트도 잘해주는데 본인이 하기싫고 한번 나쁜길로 빠져서 놀아보니까 돌아오기 싫어하더라구요..
수학은 이대로 진행하시되 조금 더 깊이 있고, 조금 더 빨리 진행하시고,
아이 마음을 다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8. 영어강사
'10.11.5 10:09 AM (125.188.xxx.5)자제분의 실력을 제대로 알 수 없어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기 힘든데 일반고라면 일단 문법부터 확실히 다져야합니다.중학교때 내신용문법을 잘 맞췄다고 문법실력이 있는게 절대 아니고, 독해도 문법이 완벽하지 않으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아요.대치동쪽을 빼면 일반고학생들 영어실력 많이 부족한데 학원가에선 학생실력 고려않고 텝스해라,독해해라 하죠.전 이해타산이 걸려 있지 않아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수능1등급 받으려면 한 두개 지문이 어려운데 거기서 틀리지 않아야하고 그러려면 문법이 잘 되어야하니 문법부터 확실하게 해 두세요.학원에선 문법 확실히 가르치치 않습니다.그렇게되면 독학이 가능해져 학생들이 학원에 올 필요가 없어지거든요.LC도 독해가 되질않아 들리지 않는거고,독해는 문법과 어휘가 부족해 안되는것이니 학원의 농간에 휘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지금 잘 보내면 중위권이하 학생이라도 상위권,더 나아가 최상위권도 가능합니다.자제분에게 잔소리 하지 마시고 공부할 분위기를 잘 조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9. 원글
'10.11.5 4:25 PM (125.132.xxx.176)윗분들 모두 정말로 감사합니다.
10. 아흑
'10.11.5 5:54 PM (115.143.xxx.210)정말 주옥같은 댓글, 중1 엄마도 도움이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