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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官)이 있다는 건 무슨 뜻인지요...

사주에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0-11-05 08:55:40
누가 제 사주를 보더니, 남자 사주라고하면서 관(官)이 있다고 하던데요
관이라는게 일을 해도 나쁘지 않다는건가요?

저더러 집에만 있지말고, 일을하라고 하던데...제나이 40 넘었는데 관이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10년전에 육아때문에 나름 잘 나가던 회사를 그만둔 뒤로는
세월이 흘러버려, 이젠 뭘하긴에 너무 늦었구요. 공인중개사자격증은 있는데...성격상
맞지 않아서 못할거 같고... 애들 학원비며 생활비 빠듯하니, 맞벌이 하고 싶은 맘은 있는데.....ㅠㅠ

사실, 큰애가 너무 공부를 안해서 물어보러 간건데, 공부운은 없고 꾸미고 화려한걸 좋아하니
오히려 그쪽으로 밀어주라고 하더군요. 말하자면 연예인이나 디자이너 등등...

오히려 둘째는 공부를 꽤 하겠고 나라의 녹을 먹거나(공무원,판사,검사)
아니면 은행이나 세무서 등에서 꼼꼼한 일을 하면 잘 맞겠다고 하네요..

속으론 언제쯤 부자가 되겠냐고 묻고싶었지만 ^^;;;;;; 별 얘기없는거 보니
대박날 운은 아닌가봐요...ㅡ.ㅡ

한가지 위안은 남편과 궁합이 좋고, 남편이 회사에서 이사까지
달고 60대까지 꾸준히 일할거라고..잘릴거나 그런일 없을거라고 하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ㅎㅎ

사주에 관이 있으신 분들, 어떤일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IP : 61.78.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5 8:57 AM (211.207.xxx.10)

    사주는 약간의 위안일뿐
    크게 믿을건 못되고 십년마다 바뀐다고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서두...

  • 2. 관이란 건
    '10.11.5 9:35 AM (155.81.xxx.253)

    남자에게 있어서는 직장,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편, 남자친구, 직장 3가지를 의미해요.
    그런데 그렇게 단순하게 푸는 게 아니라서요. 보통은 여자에게 관은 남편이거든요. 그런데 관이 없다고 결혼을 못하는 건 또 아니고...종합적으로 봐야돼요. 결혼 전엔 직장으로 관을 쓰고요. 저 같은 경우는 사주에 관이 2개에 허자로 하나 더 나와있는데 제 경우 결혼이 굉장히 늦었지만 직장이 안정적이고 결혼하고서도 죽 맞벌이 한다고 해요. 실제로 다니는 직장이 결혼하고 다니기엔 딱입니다. 다만 관이 넘쳐서 직장이 좀 귀찮게(?)느껴지기도 한다지만 계속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이 의미하는 직장은 주로 조직생활을 요하는, 즉 나를 속박하거나 견제하는 의미라서 관공서나 큰 회사를 의미해요. 관이 없고 식상(식신/상관)이 우세한 경우는 직장을 가져도 프리랜서나 사업 쪽을 하는 경우가 많고요.
    제 친한언니가 이런 케이스인데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회사를 오래 다니지 못해요. 본인이 불성실하다거나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상황상 나오게 되더라구요.

  • 3. 관이란 건
    '10.11.5 9:37 AM (155.81.xxx.253)

    10년마다 바뀐다는 건 대운을 얘기하시는 거 같아요. 사주 원국, 즉 전체적인 총 구조는 바뀌지 않지만 10년에 한번꼴로 대운이 들어서 흐름이 크게 바뀌거든요. 그러나 본질적으로 원국이 의미하는 바는 안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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