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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책 보신 분들 계신가요?

걸오여림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0-11-05 08:24:02
드라마 끝나고 4권의 책을 사 보았습니다.
드라마 인물 하나하나 대입해 보니 더 재미나더군요.

걸오 짝인 반토막까지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드라마가 마지막에 급하게 찍어서인지 아님 장의를 넣어서인지 내용이 좀 ~

설레이며 또한 웃다가 보니 책도 다 읽어버렸네요.
선준팬이었다가
책 보니 걸오팬이 됩니다.
IP : 118.45.xxx.1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5 8:39 AM (218.158.xxx.47)

    첨엔 드라마가 더 잘만들었다는 말도 나왔었는데,,
    세세한 감정표현등,,역시 원작 책 못따라 가네요.
    저두 원작에선 걸오가 더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 2. ^^
    '10.11.5 8:44 AM (119.71.xxx.154)

    드라마가 원작을 더 빛나게 만들었죠. 원작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
    전 원작에선 여림, 드라마에선 걸오 팬이에요.
    드라마에선 여림의 매력을 10%로도 못살리고 아까워

  • 3. ..
    '10.11.5 8:53 AM (180.68.xxx.58)

    이선준도 책이 훨씬 낫지 않나요?
    사람됨도 흠잡을 곳 하나 없고 윤희를 사랑하는 마음도 첫 만남부터 초지일관이었잖아요. ^^

  • 4.
    '10.11.5 9:01 AM (115.136.xxx.235)

    윗님 드라마가 원작을 빛나게 해주다니요...ㅜ.ㅜ
    반토막, 여림의 활약....모두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속편인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성균관만 판권사서 규장각 에피소드 5-6개 빼서 쓰고 읽어본적 없다고 했어요.

    원작에서는 남장정체 밝히지 않고도 이야기 잘 이끌어가고 원작작가가 속편 예고도 했었는데...
    주인공들 다 엉망인 미래로 엔딩시켜놨어요.
    뭐 각색이야 어찌했든 규장각 읽어본적도 없다는 인터뷰만 안했어도 이렇게 화나지는 않겠네요.
    원작팬으로 빛난다는 이야기는 너무 황당합니다. 그냥 드라마가 좋았다고만 하세요.
    성균관이랑 규장각이랑 엄연히 다르고 판권안사고 다 섞어놓고 후속작도 저멀리 보냈습니다.
    후속편 못보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정은궐작가 힘내시길.

  • 5.
    '10.11.5 9:02 AM (118.37.xxx.149)

    캐릭터 자체는 드라마가 좋아요. 아마도 드라마는 움직임이 실제 눈에 보여서 그런가봐요. ^^
    책을 읽을 땐 여림이 좋았는데 드라마에선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선준이 좋더라구요.
    책 속의 선준은 너무 다정하고 완벽해서 이상하게 정이 안갔어요. ^^
    그래서 전 이 드라마가 참 안타까워요.
    에피소드들이 재미있는게 많았고 배우빨이라고 할 정도로 캐릭터들이 좋았는데
    이야기 구성이 매끄럽지 않아 더 훌륭할 수 있는 작품을 그렇게 만들지 못한게 말이에요.

  • 6. ^^
    '10.11.5 9:12 AM (119.71.xxx.154)

    엥~ 헉님. 원래 로맨스 소설, 드라마화해서 히트하고 나중에 원작 찾아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성스는 드라마의 실망감이 원작을 더 빛나게 했다는 얘긴데.. 드라마 덕을 봤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 7.
    '10.11.5 9:35 AM (115.136.xxx.235)

    ^^님 제가 오해해서 죄송해요. 하지만 여림, 규장각에서 활약이 두드러져요. 가뜩이나 속상한데 헷갈리시는거 같아서 지나치지 못했네요. 김태희작가 그렇게 많이 가져다 쓰고는 여림을 마지막에 그렇게 만들고.... 후속나오기 힘들게 규장각까지 망쳐놔서 정말.... 판권 산 성균관가지고 금등지사니 정약용이니 난리를 쳤으면 몰라요.

  • 8. ㅇㅇ
    '10.11.5 9:36 AM (175.125.xxx.233)

    원작보면서 어휘나 단어가 낯선 게 많더군요
    저런 단어를 적절하게 쓰기 위해 저 작가는 도대체 어떤 책을 참고했고
    읽었을까? 고어를 읽는 재미도 좋았고 소재도 독특했고
    4인방의 개성도 현대물과 달리 새롭고 참신했고 ....
    여튼 원작 좋았습니다.

  • 9. .
    '10.11.5 9:38 AM (122.32.xxx.23)

    고증이 대단하죠. 그쪽 먹물출신같더군요, 규장각 서고에 접근 가능한 학파 뭐 그런.
    로맨스는 약하지만(?) 구성 촘촘하고 캐릭 살아있고,
    로설 장르로 치부하기엔 필력이 대단합니다.
    이 책 나오고 나서 소설가 지망생 여럿 붓 꺽었다고 들었습니다

  • 10.
    '10.11.5 9:57 AM (125.142.xxx.237)

    원작 보고 드라마 보려니 내용이 틀려서 잼 없어서 안봤어요.
    저같은 사람 없겠죠?

  • 11. 저도
    '10.11.5 10:19 AM (121.178.xxx.220)

    원작만 보고 드라마는 못봤습니다.
    볼려고 애는 써봤는데 제가 상상한 작중 인물과 다르니 몰입이 안되어서 못봤습니다.
    근데 안보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정은궐님은 성균관...만 판권 내 줬다는데 규장각 내용까지 섞어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단 소식에 봤으면 더 속상했겠다 싶어서요.

  • 12. 각각
    '10.11.5 10:24 AM (211.210.xxx.62)

    드라마도 좋고 원작도 좋은 드믄 작품 아닐까 싶어요.
    원작은 아무래도 주인공들 사정을 속속들이 설명해 놓아 더 친근하죠.
    걸오도 완전 좋고요. 드라마에서보다 좀더 적극적이고 마초 같은 성격이였던것 같아요.
    드라마는 뭐 말이 필요 없죠. OST도 멋있고, 배우도 멋있고.
    미드에서 느낄 수 없는 그 잔잔한 로맨스... , 서양사람들은 부러울것이다 싶었어요.

  • 13. 그리고요..
    '10.11.5 10:30 AM (121.178.xxx.220)

    원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혹 그분야가 전문분야가 아닌가 의심될만큼 미리 많이 공부하고 나서 글로 옮기는것 같더군요.
    그녀의 맞선 보고서도 그렇고요.
    제왕을 꿈꾸는 신데렐라도 그렇고요.
    초기작들이라 성균관 만큼 매끄러운 글솜씨는 아니였어도 그냥 쓰는 글이 아닌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체험으로 쓰는 글이 아닌가 생각했었답니다.

  • 14.
    '10.11.5 11:07 PM (58.141.xxx.4)

    책을 보셨으면 작가의 인터뷰도 보셔야죠.. 파란미디어 블로그에 작가이너뷰가 있습니다.
    팬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졌는데 책만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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