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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후 답답한 이야기 펑했습니다..

상견례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0-11-05 07:40:48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의견들을 남겨두자니..
그 의견에도 남자쪽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혹시 그쪽 아시는 분들 보면 어쩔까 싶어 예의없이 펑했습니다.
이글로 사과 대신드립니다.
그리고 좀더 현실을 직시하고 현명한 판단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2.106.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0.11.5 7:48 AM (121.151.xxx.155)

    그글에 댓글단 사람이긴하지만
    펑하신것 잘하셨어요
    급하게 경솔하게 결정하지마시고
    님의 마음에 맞게 생각하세요
    모든지 다 잘될겁니다

  • 2. ,,,
    '10.11.5 7:50 AM (124.199.xxx.41)

    결혼무렵..특히 상견례를 하고 나서
    쿨하게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될때도 있지만....내가 하는 짓이 옳은가...
    완벽한 집안으로 가더라도 살면서 힘들때가 있을텐데...왜 이렇게 걸리는게 많은가???
    과연 이 사랑이 맞는가,,,이 사람의 집으로 내가 가도 되는가??
    가족들은 또 왜 이런가...
    등등으로 당연히 심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정이..아니라 당연히 사랑이겠죠..상황때문에 동정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아버님은 요양원등 시설을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병이이 유전적 요인이 있나요??? 금시초문인데....
    시어머니되실분이 감수성이 예민한 것 같네요..악한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구요...
    외려 그런 자리에서 더 강하게 보이려고 하고..책 안 잡힐려고 더 당당하게 구시는 분이 더 많은데..이미 눈물로써 본인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 보니..약하고 여린분이십니다..
    동생분은...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직장까지 있다고 하니..제가 보기에는 심각해 보이지 않네요..그러다 제 눈에 맞는 짝을 찾아 결혼도 할 수 있죠...모..
    큰 아버지야...아프시던...어쨌던..그닥 신경쓰고 님 남친네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듯..
    저의 결론은......
    누구나 상견례후에는 마음이 심난하답니다...특히나 부모님 입장에서는 더욱더....
    너무 하나하나 따지지 마시라는...
    그렇다고 제가 찬성하는 것은 아니고요,,,
    문제는 남친입니다..남친이 집에서 어떤 존재인지..어머니께 어떤 존재인지...
    남친에게 어느 정도의 책임감이 있는지....
    님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많을 것도 감안해야하는 것은 사실이구요...
    유전적 요인이 있을지 우려되는 부분은 확실히 짚고 가세요...
    남친에게 남친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하신다는 부모님 핑계보다는..차라리 솔직하게 이야기하심이.....

    근데 살면서 주변을 보니..
    결혼할때...다들 나름나름 사연이 다 있더라구요.....
    결혼은 일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복을 받은 사람들 말고는
    대부분은 힘들게 넘어야 할 높고 험한 산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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