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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이 말이에요.

2pm관심없지만. 조회수 : 7,999
작성일 : 2010-11-04 23:35:44
2pm은 별로 관심없어요.
노래도 하나도 좋은줄 모르겠고..
그나마 닉쿤만 좀 이뻐라^^;;;하는데..
예전에 왕따사건이후로 찬성인가 하는 넘 진짜 싸가지로
행동하는거 보고 참 싫더니만..
역시나...
지금 해피투게더 볼려고 틀어보니 2pm이 초대손님이네요.
잠깐 보는데.. 보니 찬성이 비춰주는데..
아, 인상이 너무 안좋아요.
나 야비한 놈이야...라고 얼굴에 씌어있는것 같아요.ㅠㅠ
IP : 125.187.xxx.16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4 11:37 PM (118.36.xxx.95)

    걔 별명이 동바...

    동네바보. ㅋㅋ

    근데 너무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

    재범이 감싸는 척 하면서
    따돌렸을 때 생각하면 죄다 꼴뵈기 싫어요.

  • 2. aa
    '10.11.4 11:43 PM (175.124.xxx.12)

    솔직히 싸가지 없는 얼굴은 아닙니다.

  • 3. ..
    '10.11.4 11:49 PM (114.206.xxx.244)

    그렇게 나쁜아이는 아니라는..오해푸시길바라는맘에서.

  • 4. 하이킥
    '10.11.4 11:51 PM (122.36.xxx.62)

    에 잠깐 나오지 않았나요?
    그때도 밉상이었는데...그 찬성이 맞죠?

  • 5. ..
    '10.11.4 11:52 PM (175.114.xxx.130)

    볼때마다 별로 인상 안좋던데
    젤 싸가지도 없어보이구요... 닉쿤만 이뻐라해요

  • 6. .....
    '10.11.4 11:52 PM (112.144.xxx.91)

    그렇게치면 택연이 제일 못되게생겼지않나요?
    11시넘어 동네 다니면 자주보이는 담배피며 오토바이끌고 무리지어다니는 양아치집단 같은 이미지..

  • 7.
    '10.11.4 11:53 PM (118.36.xxx.95)

    옥공익..옥발기..옥텐트...

    뭐...사실 투피엠의 안티를 이끌어낸 건 옥택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엔 참 좋게 봤는데...
    갈수록 비호감.

  • 8. s
    '10.11.4 11:55 PM (58.227.xxx.166)

    저도 찬성이 별로.. 눈빛이 뭔가 무서워요 몸집도 커서 그런가..
    그나저나 오늘 해피투게더 재미없네요.
    쟤네 왤케 정신없게 떠들기만 하쥐

  • 9. ...
    '10.11.5 12:00 AM (221.151.xxx.13)

    도둑도 친구는 있잖아요..요랬던가요.진짜ㅋㅋㅋ
    나 완전 머리텅텅에 인성 더러워요.이거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전엔 참 잘생겼다고 밥도 척척 잘먹고 털털한 남자애라서 이뻐했는데 그후로 완전 짜게 식었어요.

  • 10. ,,,,
    '10.11.5 12:35 AM (124.53.xxx.137)

    어우 해피투게더 안보길 잘했네요.
    이름만 들어도 그 비열+야비한 얼굴 떠올라 싫으네요..
    인신공격성 발언 하는거 정말 안좋아합니다만,
    그들이 했던 짓거리와 발언들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런 얘기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 11. 저도
    '10.11.5 12:35 AM (220.126.xxx.236)

    예전엔 우영이 이뻐라 했는데...생명체 드립 이후로 딱 밥맛..

  • 12. 우글
    '10.11.5 12:37 AM (121.143.xxx.89)

    저도 예전에 투피엠중 우영이 젤 좋아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투피엠이 실제 투피엠과 넘 달라서 정떨어지더라구요. ㅠㅠ

  • 13. s
    '10.11.5 12:37 AM (58.227.xxx.166)

    찬성빼곤 그럭저럭 괜찮은데
    갠적으로 오늘 해피투게더는 진짜 안웃겼어요..ㅋㅋㅋ ㅠㅠ

  • 14. 그나저나
    '10.11.5 12:47 AM (24.10.xxx.55)

    재법이 쫓아내야 했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이킬 그'일"은 그대로 묻히고 마는건가요??
    그렇게 중대한 사안이라고그러더니
    뭐 이리 흐지부지???

  • 15. 걔는 쫌
    '10.11.5 12:51 AM (122.35.xxx.60)

    재범이 팬도 아니고 그래도 2pm나오면 그래도 쟤네가 좀 뜨지 하면서 봐주는 정도였는데
    찬성이 완전 밉상이던데 아닌가요?? 실제로는 바르다는 뭐 그런 훈훈한 미화 -- 이런거 없나요?
    그리고 저 해피투게더 완전팬인데 자느라 거의 토요일 재방 보거든요.
    모처럼 봤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한밤의티비연예봤네요.
    보는내내 무매력 -_-

  • 16.
    '10.11.5 12:57 AM (118.36.xxx.95)

    저는 사실 투피엠 팬은 아닙니다만...
    지난 번 간담회를 보고 난 이후로...
    완전 싫어졌어요.

    의리로 지키겠다..이런 뉘앙스 풍기면서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도 하고
    재범이 보고싶다는 둥...립서비스 마구 날리더니...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저질러서
    멤버 못 하겠다고 하는 그 싸가지없는 모습들을 볼 때...
    참 재수 없더군요.

    연예인들...
    사생활까지 들춰내서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어차피 털어봤자 바람직한 사생활 있는 사람 몇 없을테니까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그러면
    팬들이 다 이해하고 재범탈퇴를 받아줄 줄 알았나봐요.
    빙신들.

  • 17. ..
    '10.11.5 1:19 AM (58.141.xxx.58)

    저도 걔들 다 싫어요
    일단 가수가 노래를 너무너무 못해요. 주먹을 부르는 노래실력
    게닥 그 춤에 그 화장..윽.

  • 18. 정말
    '10.11.5 1:28 AM (121.166.xxx.12)

    연예인 인상이 마음에 안 드시고 싫으시다는 말씀은 그러려니 합니다만 몇몇 분에게서 느껴지는 반응은 참 놀랍고 두렵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투피엠 그렇게 노래못하지 않던데요. 다른 그룹하고는 안무 수준이 다르던데 그걸 감안하고도 안정적인 편이죠. 어떤 가수나 기복은 있고 컨디션의 영향도 있는데, 투피엠도 잘했던 무대 못했던 무대 다 있고 또 요즈음은 더 늘었더군요. 화장이야 뭐...

  • 19. 진짜 싫어요..
    '10.11.5 1:52 AM (58.145.xxx.246)

    노래도 못하고, 춤은... 무슨 게이에어로빅같음;;;
    개성이 완전 사라진 그룹이랄까.
    얼굴도 별로고.. 뭔가 야비한느낌이에요 애들이.

    저도 닉쿤만은 좋아하는데, 그런데 있지말고 그냥 솔로로 나왔음해요

    전 오늘 성스출연진나오는줄알고 틀었다가 좀 참고 봤는데
    5분보다 껐네요-_-

  • 20. 윗님
    '10.11.5 3:03 AM (112.152.xxx.183)

    게이에어로빅은 뭔가요?;; 그런 장르가 따로 존재하나요?;;;
    자신의 불쾌감을 표시하는데 아무 상관없는 게이는 왜 갖다 붙이시는지...

    그리고 저도 2pm 관심 없지만 이런 반응들 보면 좀 불쌍하기까지 하네요.

  • 21. ..........
    '10.11.5 6:48 AM (118.41.xxx.64)

    전좋던데.........
    아직 그래두 남자그룹중에선 투피엠이 젤눈에들어와요,ㅠㅠㅠㅠ

  • 22. 나도
    '10.11.5 9:03 AM (211.48.xxx.138)

    주는거 없이 옥씨는 싫어요.. 왜그럴까??

  • 23. 우와
    '10.11.5 9:57 AM (122.34.xxx.19)

    진짜 너무 지나치시네요. ㅠ
    다들 재범 팬이신가봐요?

  • 24. .
    '10.11.5 10:38 AM (98.148.xxx.74)

    2pm 싫어하는 사람 모두가 재범팬은 아녀요.

    그냥 아이돌이라면 있어야 할 환상이 벗겨져서 불편한.. 그런느낌????
    애들이 너무 발랑 까지고, 남 상처 후벼파서 본인 잇속만 차리고.. 그런게 만 천하에 다 드러났잖아요.

  • 25. 재범팬?
    '10.11.5 11:05 AM (211.189.xxx.55)

    투펨 싫어하는 사람들이 다 재범이 팬이라면 재범이는 지금쯤 월드스타 됐게요?
    재범팬 아니더라도 투펨 싫어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걸요.
    특히 한번이라도 연예인 팬질 해본 사람이라면 투펨이 한짓거리가 참 괘씸하죠.
    아이돌 이라는 녀석들이, 팬들 덕택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가서 호위호식 한다면
    일말의 고마움은 갖고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본심은 아니더라도 그런척 쇼라도 했어야죠.
    대놓고 안하무인, 니들이 어쩔건데? 라는 그 오만방자한 태도란 ;;
    타팬인 저도 쟤들이 대체 뭘믿고 저렇게 팬들 업신여기나 싶던데요.
    아주 불쾌했어요.

    관계자들 말 들어보니 여기저기서 투펨은 초심잃고 애들이 시건방지다는 얘기만 주르륵.
    암튼 노래하는 실력하며, 이제 내리막길만 남은거죠 뭐.
    아이돌한테 팬덤과 대내외적 이미지가 생명인데 둘다 놓쳤으니.

  • 26. ..
    '10.11.5 12:11 PM (121.131.xxx.130)

    저도 2pm 싫어요. 닉쿤 빼고는 다 비호감이에요. 사실 닉쿤도 그닥..
    신곡 반응을 봐도 실제로 내리막길이란 게 느껴져요.

  • 27. 지금
    '10.11.5 3:06 PM (121.166.xxx.12)

    만천하에 드러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이렇게 투피엠을 매도하실 근거는 없어요. 대놓고 안하무인이라든지, 진실을 알았다든지, 팬들을 무시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당시 전체 상황을 다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

    방송계에서 투피엠 평판 아주 좋습니다. 대중상대 선호도 조사에서도 일등이고, 이번 앨범도 많이 팔렸습니다. 팬덤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뜻이지요. 내리막길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면 알겠죠.

  • 28. 2pm최고!
    '10.11.5 4:12 PM (218.154.xxx.136)

    전 좋아요.

    사실 그 화장도 맘에 들고..

    그 춤도 좋아요. 노래도 그 정도의 격한 퍼포먼스 하면서 잘 한다고 생각해요. 닉쿤은 요즘 우결 때문에 정말 좋아요. 빅토리아랑 정말 사귀었음 좋겠어요. 간절히 바라는 1인.

    그 외 개개인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룹으로서 2pm 전 개인적으로 좋아요

  • 29. 아직도
    '10.11.5 4:17 PM (211.51.xxx.208)

    나와요? ㅋㅋㅋ

  • 30. ..
    '10.11.5 4:27 PM (175.124.xxx.153)

    찬성이고 뭐고
    해피투게더는 항상 재미없어요

  • 31. ...
    '10.11.5 4:43 PM (116.40.xxx.198)

    닉쿤 왕때 시키는 동영상 보고 난뒤 찬성,준호 늠 싫어요
    물론 갸들도 날 싫어하겠지만...

  • 32. ㅇㅇㅇ
    '10.11.5 4:57 PM (124.136.xxx.21)

    전 재범이 팬도 아니고
    그냥 아이돌 관심있게 보는 사람인데
    닉쿤 빼고 다 싫어요.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정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 간담회 음성을 들은 이후로 애들 얼굴을 볼 때마다 참 ㅇㅂ해 보여요...

  • 33. 2
    '10.11.5 4:58 PM (180.68.xxx.9)

    간담횐지 뭔지 그거덕분에 많은 분들이 귀신한테 홀렸다가 빠져나왔죠. 그 가식이며 그 인간성, 머리들도 엄청 나빠뵈고.... 무엇보다 노래 엄청 못해서(특히 찬성.... 웃음이 필요할땐 무대영상 보면 딱일듯) 해외 진출하는 것도 너무 부끄럽고 싫네요! 아니, 그리고 투피엠 팬들의 특징은 현실을 부정하려하고(아직도 인기가 좋다느니 어쨌다느니ㅋㅋㅋ) 투펨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 꼭 박재범 팬이라고 밀어붙이는 것. 전 박재범 몇살인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_-
    노래도 이번에 이상한 걸 받고 박진영이 얘네 점점 버리는듯....

  • 34.
    '10.11.5 5:17 PM (121.169.xxx.181)

    저도 그사람 싫어요. 약간.. 멍청한데 못되게굴어서 다 들키는 스타일 같은..

  • 35.
    '10.11.5 5:19 PM (121.166.xxx.12)

    투피엠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두 박재범 팬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하지만 투피엠이 작년하반기, 올해상반기, 올해하반기 모두 대중선호도 조사 (리스피아르)에서 남자그룹 1위를 달리고 있는 건 사실이죠. 이제 훅 간다, 훅 간다 했지만 아직 남자그룹 1위고 아이돌 중 남자로는 광고도 가장 많이 찍고 있습니다.
    간담회 이후 올해 발표한 음반도 2장 모두 4만장, 3만장 넘겨 팔았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 36. gg
    '10.11.5 5:35 PM (222.98.xxx.60)

    아이돌을 섭렵하고 있는 우리신랑은 투피엠 나오면 늘 노래 너무 못한다고
    특히나 찬성이는 아이돌중에 젤 못한다고.................
    그 얘길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저도 찬성이 노래할 때 넘 웃겨요 ㅎㅎ

  • 37.
    '10.11.5 5:36 PM (211.253.xxx.18)

    저도 걔들 다 싫어요( 닠쿤만 빼고...)
    그렇다고 저기 윗님 말씀처럼 재범팬은 아닙니다.
    노래는 못하고 끼도 별로. 외모만 번드르르 해가지고... 쩝,
    전 볼때마다 동네 양아치들 같다는생각이..
    그래도 음악프로에 나오면 소리지르고 발광하는 애들이 있는게 정말 의아합니다.

  • 38. 인상도 별로고
    '10.11.5 5:56 PM (110.8.xxx.175)

    호감가는 얼굴은 아니지만......춤은 정말 잘추던데요.
    열심히하기도 하고...그래서 애는 춤으로 멤버가 됐구나 했는데..
    노래를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나오는 노래마다 귀에 들어오고...춤은 집중(?)하고 보게 만들어요..요즘 나오는 그룹중 최고...보는재미가 있어요.

  • 39. 2pm
    '10.11.5 6:12 PM (175.207.xxx.83)

    2pm이 안하무인인것 직접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전 신곡나올때마다 무대하는것이랑 열심히보는편인데 항상 펜들에게 감사하다 그러고 인사성밝은 모습만 봤는데요 초심잃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상에 서면 거의 다 그렇지않나요. 아직 20대 초반의 남자애들입니다. 40대인 나자신도 매일 헛점투성이인데, 더구나 20대때 나자신을 돌아보면....
    그리고 제가 2pm을 관심있게 본바로는 찬성이가 노래못하고, 춤못추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솔직히 머리도 좀 나빠뵈긴하지만, 야비한 쪽은 아닌것 같아요. 자기표현에 세련되지못하고 서툰 20대초반의 남자애같은데요

  • 40. .
    '10.11.5 6:16 PM (121.186.xxx.12)

    너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어무 싫어요
    나오면 바로 채널 돌아갑니다
    처음 나왔을때부터 왠 노래도 못하는 애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난리군 했는데
    인간성 드러운거 보고
    역시 첫인상은 못 버리는구나 싶었어요

  • 41. 정말
    '10.11.5 6:45 PM (121.165.xxx.151)

    아무리 회사에서 시켰다하지만 같이 동거동락하던 형을 버린 비정한 동생들이예요
    간담회 전까지는 박진영과 회사만 욕했지 투피엠 멤버들 욕하는 사람들 없었어요
    심지어 간담회 날도 회사에서 그렇게 결정했어도
    얘들이 현장에서 형 없인 안된다 꺵판이라도 쳐주리라 기대했는데....
    거기에서 하는 소리들 들어보니까 그동안 완전 팬들을 기만했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다들 너무 솔직해도 솔직했지요
    눈물도 좀 흘려주고 좀 거짓말도 했어야 하는데....
    모든걸 다 아는데도 여전히 투피엠이 좋다는 분들 이해가 좀 안되네요
    다른 아이돌에 비해 노래 못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 42. 이어서
    '10.11.5 6:51 PM (121.165.xxx.151)

    전 원래 투피엠 관심도 없다가 재범이 미국 쫓겨가면서 이게 원일인가
    여기 저기 싸이트 뒤지다가 뒤늦게 푹 빠져서 한동안 얘네들 일거수 일투족
    맨날 인터넷서 뒤지면서 살아서(할일도 참 없지요 ^^)
    얘들에 대해선 좀 할 말이 많아요.
    뭐 그떄는 회사에서 시켜서 자기네도 살려고 그런거라 이해해주고 싶지만
    요즘도 가끔씩 자기네가 피해자라는 둥 재범이가 죄지은건 분명하다는 둥
    공공연히 이야기 하는거 보면 인간성 제로인 거는 맞는거 같은데요.

  • 43. 윗님
    '10.11.5 7:14 PM (121.166.xxx.12)

    그 간담회 이후로 투피엠은 재범이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한 적 없습니다. 어디서 무얼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기네가 피해자라느니 재범이가 죄지었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하다니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벌써 인터넷에서 난리가 열두번도 더 났을 겁니다.

    전 오히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제와이피가 재범이를 탈퇴시켰어야만 했고, 멤버들도 그렇게 마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냐는 겁니다. 아무 이유가 없었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재범이가 돌아왔으면 투피엠은 빅뱅급으로 클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아무 이유없이 재범이를 내쳤을리 없고 멤버들이 순순히 동의했을 리도 없습니다. 그동안 팬들을 기만했다구요? 안티들이 편집한 간담회 녹음본 말고 2시간 원본 다 들으셨으면 그런 말씀 못하실텐데요.

  • 44. ㅇㅇ
    '10.11.5 7:15 PM (125.177.xxx.83)

    저도 간담회 이후로 투피엠에 완전 정나미 떨어졌는데
    여기 82분들도 웬만큼 투피엠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시는게 더 놀랍고 흥미롭네요.
    황찬성이라는 멤버, 눈빛부터 썩은동태처럼 매캐해서는 총기가 없어서 보기 싫어요.
    가창력이든 춤이든 실력이나 있으면 프로로서 봐줄 법도 한데
    멤버들 하나같이 뭐 하나 똑떨어지게 해내는 애들도 없잖아요.
    옥택연은 태국인가 동남아 가서 여자 리포터에게 더티한 성희롱 농담이나 하고-_-
    아이돌, 가요 통틀어 별 관심 없었다가 재범이 탈퇴사태 이후로 관심 가진 그룹인데
    정말 얘네들처럼 눈쌀 찌푸려지는 애들이 없어요. 이명박 보는 것만큼이나 짜증 팍 솟구쳐요.

  • 45. 늠늠싫음...
    '10.11.5 7:27 PM (58.145.xxx.246)

    에너지넘치고 실력있는 그룹에서 지금은 그저그런... 갑자기 아마추어같아졌달까...
    노래도 정말 못하고. 춤도 이상하고, 외모가 빼어나길하나.
    작년연말이후에 앨범 몇개 나왔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객관적으로볼때 망한거아닌가요..?

  • 46. 객관적으로
    '10.11.5 7:47 PM (121.166.xxx.12)

    안 망했습니다.
    작년 연말 이후 앨범 두개 나왔고 나올 때마다 공중파 일위 세네번씩 했습니다. 올해 판매량만 보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보아 투애니원 제와이제이 다음입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차트 월드 차트 12위에 올랐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안 망했습니다.

  • 47. 요즘은
    '10.11.5 7:50 PM (121.166.xxx.214)

    앨범이 3,4만장 나가는군요,,
    그런 JYJ50만은 대단한거구나,,,,,유천아,,,잘했다 ㅠㅠㅠ

  • 48. dd
    '10.11.5 7:52 PM (122.32.xxx.30)

    저도 2pm이 왜 가요프로에서 1위하는지 모르겠드라구요..
    사실 2pm노래는 어겐앤어겐 하고 니가 밉다 이후로는 몬 노래 나왔는지도 모르겠네요...

  • 49. 다시..
    '10.11.5 8:01 PM (121.165.xxx.151)

    재범이가 쫒겨난 이유는 제 생각으로는 박진영 눈 밖에 이미 난 것 떄문일거예요.
    간담회 전까지는 팬들이 재범이 그렇게 보냈다고 대놓고 박진영 욕 엄청 했거든요

    처음엔 재범이 빠지고는 어찌 될 지 모르니까 간 좀 보다가
    연말 쯤 되서 반응 보니까 없어도 될거란 확신이 들었나보지요.

    또 이상하게 박진영이 자기 하고 다니는거 생각은 안하고
    자기 생각에 좀 흠집이 있다 생각되는 가수는 가차없이 내치더라구요
    이미 많은 사람들은 박진영이 재범이 다시 안데려 올거라는거 예전에 짐작하고 있었어요
    저도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구요.

    만약 현명한 경영자 입장에서 본다면 재범이를 데려오는게 이익이었을지 모르지만
    박진영 그사람이 그렇게 그런 면에서 이성적인거 같진 않아요.
    프로듀서로서 재능있는 가수 발굴하고 곡쓰고 안무하는데는 좀 안목이 있는거 같지만..
    또 가수가 재범이만 있는게 아니고 그런거 하겠다는 애들이 널렸는데 뭐가 아쉽겠어요

    그리고 애들이 대놓고 재범이 욕하지는 않지만
    싸이나 자기네 공홈 이런데 글 올리는거 보면
    또 콘써트 할때도 했단 얘기 보면 전혀..
    자기네만 피해자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 둥
    여전하던데요?.

  • 50. ..
    '10.11.5 8:15 PM (121.169.xxx.129)

    왕따동영상도 있었지요 아마.. 그거 보신 분들도 많을 듯............

  • 51. 음,
    '10.11.5 8:30 PM (115.23.xxx.73)

    그냥 아이돌, 연예인일뿐인데
    격하게? 싫다는 반응이 많아 놀랍습니다
    저는 에너지 넘치는 2pm의 무대, 즐겁게 지켜보고 있고
    가창력이 아쉽긴하지만 타 아이돌 그룹의 노래보다는
    박진영의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와
    2pm노래 좋아합니다

  • 52. .
    '10.11.5 8:39 PM (121.134.xxx.123)

    그들끼리의 속사정이야 어쨌건간에 그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버릴때 버리더라도 마무리는 그렇게 더티하게 하지 말았어야지요
    재범이 다시 현재 소속사와 계약도 하고 공연활동하고 있는걸로 봐서는
    그만큼 거리낄 것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박진영이나 그 그룹이나 볼때마다 불편하고 불쾌한건 사실입니다

  • 53. 음하
    '10.11.5 8:58 PM (112.223.xxx.68)

    객관적으로 망하진 않았어요.
    그치만 대중성을 잃었습니다.
    그 전까지 2pm은 딱히 팬도 아니였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그런 가수였어요. 한마디로 안티가없었다??? 그래서 노래 못해도 사람들이 퍼포먼스에 열광했고, 귀여워했고...주위에 안 좋아한 사람들이 없는 귀.여.운 그룹이였어요.
    작년인가 연말에 문자투표 같은걸로 대상도 탔지요.
    대중성이 그만큼 컸던 겁니다. 모두에게 사랑 받은 그룹이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팬들만 좋아하는 그런 그룹이 되었습니다.
    음악이 나오더라도 이제 대중은 관심이 없죠.
    그냥 이 차이 인거 같아요.

  • 54. 대중성
    '10.11.5 9:20 PM (121.166.xxx.12)

    그 밝고 장난꾸러기같던 투피엠의 전성기는 너무 짧았죠. 너무 아쉽습니다. 재범 사태랑 간담회 이후로 어쩔 수 없이 그림자가 지고 말았고, 그게 바로 여기 댓글들에서도 너무 잘 보이네요.
    그런데 그래서 더더욱 다시 정상에 서는 드라마를 원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온라인에서의 반응에 비해 실제로 투피엠의 대중성은 아직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무작위 인기도 조사에서 아직도 탑이죠. 올해 대중적으로 히트시킨 노래가 없는데도 선전하고 있다는게 더 놀라울 지경입니다. 다음 앨범쯤에서 진짜 좋은 곡 받아서 한층 더 도약하는 드라마가 기대될 정도로,...

  • 55. 재범이도
    '10.11.5 9:22 PM (211.206.xxx.53)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원래 문제 일으킨건 재범인데 왜 박진영이나 투피엠이 욕을먹는지...

    박진영입장에선 4년동안 키워 이제 막 뭔가 수익이 날 애인데
    결국 재범이란 아이의 경솔함때문에
    피해를 입은거 아닌가요?
    난 여기서 왜 박진영이나 투피엠이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 56. 그리고
    '10.11.5 9:25 PM (211.206.xxx.53)

    재범이란 아이 싸이더스에서 엄청 키울라고 노력하더만..
    난 오리혀 박진영이 재범이한테 당한거 같던데....

    싸이더스에서 장혁 나오는 스크릿가든인가 하는 드라마에
    재범이 끼워넣을라고 재범이 안넣어주면 장혁도 그 드라마에서 뺴겟다고
    실력행사하는 바람에
    결국 장혁 그 드라마 하차하고 그러더만....
    그거 보고 재범이란 아이 넘 이상하더라고오.
    지때문에 장혁 연기 일정까지 바꿔놓아버리더만
    완전 민폐인 아이같아요. 재범이

  • 57. ㅇㅇ
    '10.11.5 9:25 PM (125.177.xxx.83)

    음하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작년 이맘때만 해도 간담회 직전이라 재범군이 다시 돌아온다는 희망과 전제 하에
    많은 분들이 투피엠을 응원했고 문자투표 같은 것도 많이 참여했나보더군요.
    올해는 뭐...남아있는 팬들이 고군분투해서 일당백으로 어떻게든 오빠들 기살려주는 분위기...
    지금은 대중성을 다 잃고 팬들만 좋아하는 상황인 것 같네요~

  • 58. 오히려
    '10.11.5 9:29 PM (211.206.xxx.53)

    지금이 투피엠 대중성이 더 나은거 같은데요.
    나같은 아줌마도 재범이 사건 있기전엔 투피엠 있는줄도 몰랐는데..

    특히 신언니에서 정우역하는 택연이가 너무 좋아서 택연이 나오는 프로 다 챙겨보네요.
    보면 볼수록 애가 똘망똘망하고
    언젠가 나와서 지 라는 소녀시대 노래에 소녀시대 춤 추는데
    건장한 애가 어찌 그리 춤도 앙증맞게 귀엽게 추던지
    그 후로 택연이 영상도 찾아보고
    지금은 투피엠 아이들 다 좋아해요.

  • 59. 여기 몇몇
    '10.11.5 9:32 PM (211.206.xxx.53)

    열폭하는 재범이 팬인지 하는 몇몇 사람들만 재범이사건가지고
    투피엠 욕하지
    일반인들은 대부분 투피엠 피해자로 알고 있거든요.
    재범이 그 아이 그 후 행보가 이상하잖아요.
    기다렸다는듯이 싸이더스로 가더니
    거기서 완전 재범이가 아주 중요 인물이더만요.
    장혁이 주연으로 확정된 드라마 재범이 안끼워준다고 하차시킬정도로..
    도데체 무슨 흑막이 있는건지

  • 60. 오히려
    '10.11.5 11:55 PM (211.179.xxx.132)

    대중성이 늘었다는데 동감. 투피엠은 박재범 때문에 부글부글 끓던 팬덤에 기대는 대신 대중성을 택했던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 안티에 시달려도 그 난리통에도 살아남은 극진한 열혈팬덤과 새로 유입된 신생 팬들이 1위도 만들어 주고 여전히 광고도 많이 찍고 잘 나가구요. 내년엔 좋은 곡으로 보란듯이 진짜 톱으로 등극하는 드라마, 저도 기대합니다.

    아, 그리고 왕따 동영상이란 게 악랄한 조작물이라는 거, 조금만 맥락을 알거나 그 이후의 투피엠의 모습을 지켜 보면 거짓인 걸 알텐데요. 박재범 극성팬/안티들이 닉쿤만 따로 떼내서 남은 애들 공격해야 자기네가 욕 안먹는다던 거 한참 인터넷에 돌았고요. 안티들 참 지독해요. 히틀러 선전물 만들던 괴벨스가 울고 갈 지경으로 이미지 조작하고 선동하는데, 증오와 맹목이 인터넷과 만나면 굉장히 끔찍하단 걸 알려주더군요.

  • 61. ..
    '10.11.6 6:37 PM (58.141.xxx.179)

    투피엠 싫어한다고 재범팬으로 매도하지마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팬들이야 마음 편하겠지만 대중성을 잃은건 확실해보이는데요
    그리고 솔직히..걔네들 노래연습좀 하라하세요. 최소한 팬들이면 무조건 감싸주지만 말고 그 가수의 장래를 위해 쓴소리도 좀 하십시요.
    찬성..그게 노래입니까? 음정 박자도 하나도 못 맞추면서 이번 컴백할때인가..기사 제목이(내용은 읽지도 않았네요. 말같지도 않아서)토할때까지 운동했다? 그거 보고 웃기는 놈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노래연습도 좀 토할때까지 해보시지..하는 비아냥이 절로 나오더군요
    찬성만 못하나요? 옥택현은요?..말하면 입아플정도이지요
    정상급 아이돌이면 정상급같이 노래하고 춤추면 되는겁니다. 실력으로 승부하면 재범팬들이 뭐라 이야기하던 저주를 하던 다 잊혀지지요..헌데 저리 실력이 형편없으니 욕을 먹는거지요
    가수가 노래 못하면 욕 먹는거 당연한건데 팬이라 노래실력 쉴드까지 쳐주어야하는 댁들이 안됐습니다. 어쩌다 저런 아이돌을 좋아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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