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푸틴 총리 막내딸 예카테리나 푸티나(24)와의 결혼설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인 윤 모(26) 씨는 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말 한국 언론의 결혼설 보도가 나간 이후 카챠(예카테리나의 애칭)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윤 씨는 "한국 언론의 잘못된 보도 이후 카챠와의 만남이 끊긴 것은 물론 전화나 다른 연락도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인도 아닌 사람의 사생활을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화해 개인적인 관계에 위기를 초래한 한국 언론의 보도 태도가 너무나 실망스럽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윤 씨는 "교제가 끝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더이상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며 전화를 끊었다.
중앙일보가 한건했네요.ㅎ
푸틴 열애설 다룬 신문 폐간된게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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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푸틴 딸과 한국인 윤 씨 교제 파국 위기
ㅇ 조회수 : 5,399
작성일 : 2010-11-04 23:01:48
IP : 125.186.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0.11.4 11:01 PM (125.186.xxx.168)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2. 헐..
'10.11.4 11:04 PM (58.227.xxx.166)남의 사랑도 끊어놓는 중ㅇ 일보..ㅉㅉㅉㅉㅉ
3. 조중동OUT
'10.11.4 11:12 PM (211.207.xxx.110)이 사람 신변위험때문에 잘 다니고 있던 회사까지 그만뒀다는데..
소송들어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4. 에라이
'10.11.4 11:18 PM (122.35.xxx.55)나쁜 시키들!
5. ㅇ
'10.11.4 11:20 PM (125.186.xxx.168)"러시아는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추구하는 남부 체첸 반군들이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한 각지에서 수시로 테러를 저지르고 인질극을 벌이는 등 여전히 치안이 불안한 지역"이라며 "윤 씨와 푸틴 딸의 교제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 모두 테러범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윤 씨는 평소 위험지역 외출 시 러시아 경호원이 동행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게요. 그냥 안넘어갔으면 좋겠네요. 푸틴이 압력좀 안넣나?6. 권철현
'10.11.5 12:24 AM (59.28.xxx.92)주일대사 이 인간도 입이 싸가지고 일조했네요.
7. 이번
'10.11.5 9:55 AM (180.64.xxx.147)기회에 푸틴이 중앙 좀 어케 해주면 안되나?
8. .
'10.11.5 11:10 AM (112.168.xxx.138)<푸틴 열애설 다룬 신문 폐간된게 생각나는군요~>
확 와닿네요 ㅋㅋㅋ9. ...
'10.11.5 8:11 PM (218.209.xxx.121)열애설 다룬 신문 폐간..ㅋㅋ 맘에 듭니다..이참에 좀 어찌 해주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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