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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방 안하시는 분 계세요?
그 이후로는 아직 안틀고 있어용...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네요....그나마 제일 따뜻한 안방이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13도 찍혀있네요..
그래도 매트키고 자니...살만해요..
저처럼 버티는분 많으신가요? 계시다면..덜 외로울텐뎅..--;;
1. ㅎㅎ
'10.11.4 7:31 PM (125.134.xxx.106)저도 온도 체크하고 글 올려야 하는뎅..
맞아요,10월 이상하던 날 하루 틀고 아직입니다.
외로워 마세요^^
조용필노래가 생각납니다~~^^*2. ...
'10.11.4 7:32 PM (221.142.xxx.207)외로워 마세요 ㅋㅋㅋ , 저도 그래요;;;
전 전기장판 하나 있는 것도 묵고 있는 후배한테 양보하고 그냥 자요;;
그래도 단독주택 있을 때는 너무 춥더니 아파트로 이사오고 난 후엔 난방 안 해도 우풍이 없어서 좋네요 ㅋㅋㅋ3. 흐아,,,
'10.11.4 7:38 PM (114.200.xxx.56)글만 보고도 추워서리...
4. 21도 유지
'10.11.4 7:39 PM (121.136.xxx.210)난방 안해도 온도가 그다지 내려가지 않아서 지낼만한데 13도씩이나 떨어지나요?
낮에 햇볕이 좋으면 26도이상 올라갑니다. 베란다를 확장했더니 거실이 온실이 되네요.5. 한번도안켰어요
'10.11.4 7:39 PM (183.98.xxx.248)안춥던데요,
더워서 반팔입고 선풍기 켜고 허덕이다
반팔입고 선풍기켜니 시원하다
반팔입고 선풍기 안켜니 딱 알맞게 좋다가
반팔입고 있자니 왠지 오소소해서 긴팔 입으니 11월이네요.
도대체 우리나라사람들은 언제 길팔이며 내복 입는 건가요?
이럴 때 난방 대신 보온하라고 있는 게 옷이고 양말 아닌가요?6. 저도 아직요
'10.11.4 7:42 PM (211.110.xxx.140)저희집 해가 잘 들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24~25도예요.
지금도 안방 24도네요..
난방 안해도 전혀 안춥구요... 극세사 차렵이불 덮고 자는데 아직까지 춥다는거 별로 못느낍니다
그래도 좀더 추워지면 난방해야겠죠..^^7. 아직
'10.11.4 7:44 PM (175.205.xxx.114)난방 안해요 양말 신고 위에 머하나 걸치고 잘때는 전기매트깔고요...
8. 저희
'10.11.4 7:47 PM (211.218.xxx.55)저희도 안했어요...긴팔입고 자면 아직은 괜찮던데요..^^*
9. 저두
'10.11.4 7:54 PM (222.108.xxx.156)저두 아직 안 해요.
오피스텔 2층이고 3면이 외벽이라 썰렁한데,
수면 바지와 코트 입고 수면 양말, 슬리퍼 중무장해요-_-
잘 땐 온수매트 데워놓고 쏙 들어가서 자요.
아침에 좀 코나오고 추운데 아직은 괜찮네요..
위에 정말.님은 ; 못 본 걸로 해야지.10. 전
'10.11.4 7:56 PM (211.207.xxx.222)난방하고도 수면양말에 위에 잠바에......ㅠ.ㅠ.
추운거 진짜 싫어요..11. 아동전집
'10.11.4 7:58 PM (175.123.xxx.131)1층 외벽라인 저희집은 난방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한달 정도는 밤에만 2시간 정도 켜고 껐고,
지금은 3시간에 20분 돌아가게 해놓고 살아요.
이불 차고 자던 애들이, 오그리고 이불 붙들고 자길래... 난방 돌립니다.
지금도 양말신고 폴라폴리스 조끼 입고, 애들은 덧신 신겼어요.
고층에선 이렇게 춥진 않았는데... 1층, 외벽라인 왜 비선호인지 알겠네요...12. 꼭대기층
'10.11.4 8:03 PM (175.124.xxx.108)음.. 저는 삼사일 잠들기전에 한시간정도 틀었어요.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꼭대기층에 외벽라인인데 난방 안틀면 24도 유지해요. 이틀은 23도로 떨어졌었네요.
낮에는 요즘 해가 좋아서 25도까지도 올라가더라구요.13. ^^
'10.11.4 8:14 PM (112.149.xxx.154)저희집도 난방 아직 한번도 안틀었어요. 남향 중간층, 중간 라인인데 아직 안추워요. 창문 닫아 두니까 낮에는 오히려 덥다는 느낌도 들어서 조금씩 열어두기도 해요. 한 이틀정도 밤에 조금 추웠는데 한방에서 자는 아들녀석이 더위를 너무 타서 난방은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아직도 이불 잘 덮어주면 땀흘리면서 자는 울 아들.. 별 수 없이 제가 이불 뒤집어 쓰고 자요. 그럼 안 춥던데요. 아.. 남편이 한번 전기요 깔았었는데 약하게 틀어 놓고도 본인이 덥다고 자다 깨서 그것도 치웠어요. 저도 추위 많이 타는 편인데 이사온지 얼마 안된 이집은 정말 따뜻하네요^^
14. 음
'10.11.4 8:15 PM (121.151.xxx.155)저는 1시쯤에 잠이 드는데
12시부터 보일러 틀고 잠자기 전에 끄고 잡니다15. 저녁
'10.11.4 8:20 PM (124.49.xxx.81)준비하면 집안이 금새 훈훈해져요
그래서 지금 런닝 차림 ...
아직 보일러 안틀어요16. ..
'10.11.4 8:24 PM (175.115.xxx.131)전 난방 안해도 살만한데. .남편이 난리난리라 어제 돌렸어요.
17. 아흑
'10.11.4 8:37 PM (122.36.xxx.95)전..요 요..8살짜리 딸래미만 아니면 안틀어도 되는데...적당한 온도 유지를 위해 밤에 틀어 놓고 잡니다. 가습기와 함께.. 보일러 안틀면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에 나오면 너무 썰렁해서요ㅠㅠ
18. 1층외벽
'10.11.4 8:51 PM (124.54.xxx.18)저희도 그런데 저녁에 20분 정도 돌리고 아침에 20분 정도 돌리고 땡입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 도시가스비 장난 아니겠어요.
1층 외벽도 나름인가봐요.저흰 고층 살 때보다 더 따뜻하거든요.19. 18도..
'10.11.4 8:56 PM (203.234.xxx.3)전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보일러 트는데.. (17도 되면 춥더라구요..) - 아직은 안 틀었고, 재작년에는 12월 17일날 처음 틀었는데 작년에는 좀 일찍 틀었어요. (유난히 추웠던 건지, 새로 이사한 집이라 더 추운 건지..) 아직 춥거나 그러진 않은데..
20. 저요!
'10.11.4 8:56 PM (220.71.xxx.227)저희 오래된 단독이라 무진장 추워요..
낮엔 밖이 더 따뜻해요..
그런데 아직 한번도 난방 안했어요~^^
엊그제 나온 도시가스 13000원 이였어요...
울 꼬맹이 벌써부터 수면양말에 수면 조끼 까지 입고 잡니다..
그래도 꿋꿋이 난방 아직 안해요~21. 아참!
'10.11.4 8:57 PM (220.71.xxx.227)매트도 아직 한번도 안켰어요~
22. 우리도
'10.11.4 9:51 PM (112.149.xxx.70)아직 난방 아무것도 안켰어요.
여름에서 에어컨만 켜지않을뿐,
아직 그대로입니다.
조금 서늘하지만,따뜻한 공기는 코가 싫어하고
우리식구들은 보일러 틀기 시작하면 감기가 시작됩니다.
살짝 춥게 지낼때 오히려 감기가 걸리지않아요.23. 오래된아파트
'10.11.4 10:09 PM (58.145.xxx.246)정남향이고 가운데층 가운데집이라그런지 아직 한번도 안틀었었요.
낮에는 진짜 따뜻하고.. 밤에는 바람이 스물스물 들어오는데 문풍지대고 좀더 버티려구요ㅋ
거위털이불도 한목해주고있습니다 ^^24. 끈기의 가족
'10.11.4 10:36 PM (124.60.xxx.46)여름에 에어컨안틀고 지내고 겨울엔 보일러 얼 정도 기온(영하8도이하)에 보일러 보온을 위해 돌려요.옷많이 껴입고 자기 전 전기요 도움 조금 받으면 지낼만해요. 지은지 오래되어 우풍도 많은 단독이에요. 여름은 좀 덥게, 겨울은 좀 춥게도 지내봐야지 요즘 너무들 안참으려고 하는듯해요. 당연히 요즘 정도의 날씨는 난방 안합니다
25. 저희도안해요
'10.11.4 11:22 PM (121.167.xxx.177)겨울에 난방 안하고 산지 몇년 됐어요.
항상 수면양말 수면바지에 극세사 이불 깔고 덮고..
한겨울되면 전기요 하나 깔고 2시간 정도 틀고 자요.26. 음
'10.11.4 11:22 PM (125.186.xxx.46)아직 안틀었어요. 아침에 좀 쌀쌀하다 싶어도 실내온도 24도 정도인걸요 뭐...참을만 해요. 남편은 바닥에서 자는지라 전기를 좀 쓰긴 하더군요.
27. ?
'10.11.4 11:24 PM (211.178.xxx.53)저희는 실내온도 20도정도인데,,, 바닥이 어찌나 찬지 정말 어름장 같아요
그래서 집에 하루종일 있는 저는 계속 감기기운을 달고 살아요
옷도 내복까지 입고 있는데두요
그러다 남편이 주말되면 너무 춥다고 보일러 좀 돌리라 하면 그때 돌렸거든요
10월부터요
그리고, 지금도 가끔식 돌려줘요
안그러면 너무너무 추워요 한겨울에는 어찌해야하나 ㅠ.ㅠ28. ..
'10.11.5 12:00 AM (122.40.xxx.30)저흰 아직 한번도 안돌렸는데요..
춥다는 생각 전혀 없는데... 같은 시기에 지은 엄마집..은.. 조금 쌀쌀한 기운이 들어서..
어제부터인가 보일러 돌리시더라구요..
아직 매트나..거위털,,수면바지..수면양말 사용안해요..29. ..
'10.11.5 3:10 AM (114.203.xxx.5)그저께 딱 두시간 틀고 안 트네요
그냥 저냥 지낼만한데요 워낙 썰렁한거 좋아해요30. 우리집
'10.11.5 10:07 AM (125.131.xxx.167)우리집도 난방 안해도 25~26도 유지 하고 있어요. 아직은 뭐 견딜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