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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와 첼리스트 기사 보셨나요

123 조회수 : 13,134
작성일 : 2010-11-04 17:09:36
실망스럽네요
순수해보였는데
장사에는 장사? 없나봐요
IP : 59.7.xxx.25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죄
    '10.11.4 5:11 PM (218.53.xxx.129)

    그럴줄 알았어요. 그 많은 양을 어찌 손으로 가당하나 싶더라구요.
    돈 앞에서는 초심대로가 안되는 모양입니다.
    길게 봐야지 굵게 짧게가 더 땡겼나봅니다.
    누굴 믿겠어요.
    내 가족도 못 믿는 세상에요.
    에휴, 고추장 담아 먹어야겠어요.ㅎㅎ

  • 2. ?
    '10.11.4 5:15 PM (121.143.xxx.212)

    어떤 기사인가요

  • 3. ..
    '10.11.4 5:16 PM (175.114.xxx.60)

    잡지에 보니 도완녀씨가 신내림 받아 집을 떠나 산속으로 들어갔다더니
    주인 없는 집 장사가 그렇죠.

  • 4. ...
    '10.11.4 5:21 PM (115.140.xxx.112)

    http://pic.knowhow.or.kr/main/view.php?pri_no=1288574925&start=0&pic_start=0
    예전 울대통령님 생전에 거기 가셔서 사진찍은 모습도
    봤는데 그곳에 안좋은 일이 있나보네요...
    문득 생각나서 퍼왓어요

  • 5. 기사
    '10.11.4 5:27 PM (211.178.xxx.53)

    어디에 났어요??
    찾으면 바로 나오나요??

  • 6. .
    '10.11.4 5:32 PM (121.143.xxx.212)

    네이버에 메주와 첼리스트 치니까 나오는데요

  • 7. 어디보니
    '10.11.4 5:34 PM (121.146.xxx.50)

    서로 갈라 섰나보던데요.
    그 환속한 분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 부인은 서울에 산다고 하더라고요.
    그 사업은 다른사람들이 하지 않으까요.
    그 결혼 주례 선 스님이 주례사에서 "두번 다시 이런 불행한 결혼이 없기를 ...."하면서
    둘의 결혼이 가는길이 아니라고 암시했다던데

  • 8. 다른사람에게
    '10.11.4 5:38 PM (119.194.xxx.161)

    넘긴지 오래 됐어요.
    회사가.. 그쪽 납품 업체인데..포장쪽으로..미수금 못 받고 있습니다. 한 1년째..
    저희쪽 전화 절대 안받고..아래 직원들은 모른다고만 해요..
    회사상태가 매우 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 9. 그런데
    '10.11.4 5:55 PM (180.64.xxx.147)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그 두사람 얼굴을 걸고 장사하는 군요.
    양심에 털난 사람들이네.

  • 10. 에효
    '10.11.4 5:55 PM (218.158.xxx.47)

    3년전 그집서 메주사서 된장 만들었는데,,
    울엄마가 보더니 이거 절대 국산 아니라고,,장담 하셨는데 (정확히는 저도 모르죠)
    맛이 너무너무 없어서 손도 안대고 있어요,,버리자니 아깝구..

  • 11. 지나가다
    '10.11.4 6:03 PM (219.254.xxx.130)

    둘이 결혼이 가는길을 암시한게 아니라..
    스님이 파계하고 결혼한거니까..세상에 이런일이~ 이것참..
    이런식으로 주례사를 하셨던거죠..--;;;;

  • 12. 근데
    '10.11.4 7:10 PM (125.177.xxx.42)

    홈피가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운영되고 있네요.
    선의의 피해자가 없어야 하는데...이렇게 발각되었는데도 영업정지 같은 것도
    안당하나봐요.ㅠㅠ

  • 13. ....
    '10.11.4 7:31 PM (180.66.xxx.15)

    전 된장사서 결국 버린 기억이...

  • 14. 얼마전
    '10.11.4 7:36 PM (112.164.xxx.173)

    남자분이 쓰신글을 읽었어요
    여자분은 서울로 가셨고
    남자분혼자 지금 원래 하던곳에 공장을 하신다고
    포천인가 어딘가로 크게 옮겼다가 건강잃고 뭐 그런거 같던대요
    아직 그 남자분이 몸담고 잇는거 같던대요
    남에게 주었으면 왜 공장을 남자분이 사시는 곳으로 이사했겠어요

  • 15. 그여자분
    '10.11.4 7:59 PM (124.49.xxx.81)

    신내림 받았다고 하던데....

  • 16.
    '10.11.4 11:29 PM (122.35.xxx.55)

    http://www.ytn.co.kr/_ln/0103_201011041646170258

  • 17. .
    '10.11.4 11:43 PM (112.163.xxx.229)

    돈 앞에 장사있던가요.
    사업 규모를 그렇게 늘려놓고는 뒷감당 안 되니 사기까지 치더니 결국...
    개인이 지나치게 떠들썩하게 드러내놓고 장사하는 곳, 저는 그래서 믿지 못하네요.
    장사도 한결같이 하는 곳 보면 그런식으로 대단하게 의욕적(!)으로 선전하지 않잖아요?
    바람결에 입소문으로 유명하지요.

  • 18. 작년
    '10.11.5 12:19 AM (125.152.xxx.23)

    기사를 보니

    남편분은 강원도에서 도를 닦으면서 아이들에게 불경을 가르치시는 것 같고

    부인은 서울에 있다는데요??????

  • 19. 열받아요
    '10.11.5 12:43 AM (110.10.xxx.210)

    얼마전 신세계 강남점에서 거기것 쌈장 샀어요.
    몇년 전에 사서 먹어보고 별로여서 그뒤로는 안샀었는데...
    쌈장 사러 장류 코너 갔는데, 판매원이 자꾸 권해서, 괜찮을까 싶어 샀어요.
    역시나 먹어보니 짜기만 하고, 맛이 없어서 실망했구요...
    그 사람들 예전에도 서울대출신, 독일유학, 환속스님과 결혼 등으로 매스컴에 언플 하는게 참 별로였는데...
    아직도 많이 남은 우리집 쌈장은 먹어야 될 지, 버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 20. 맛없었어요.
    '10.11.5 5:49 AM (108.6.xxx.247)

    예전에 유명해지기도 전에 상표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어렵게 사시는것 도와드린다고 좀 나눠 주신적이 있었는데
    그땐 아마 진짜 손으로 담글때였는지도 모르죠.
    제가 음식은 잘 못해도 입맛은 좀 그래서 먹어보곤
    여기 제대로 숙성 않시킨것 같다고 말했죠.
    콩도 너무 삶았던것 같다. 등등
    그리곤 잊었어요.
    그런데도 몇년뒤엔가 불티나게 팔리던 것을 보고 연구많이 하고
    개량했나보다 싶었는데
    헐......

  • 21. 아~
    '10.11.5 7:15 AM (218.153.xxx.49)

    초창기때부터 메첼된장 인터넷주문해서 먹다가 2년전부터인가 암튼 장맛이 다르고 색깔과 맛도 좀 달라져서 맛이없더라구요 한번에 많이 사서 그거 겨우겨우 시판된장이랑 섞어 먹느라 무지 힘들었지요..
    지금은 그래서 메첼된장 안먹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정말 실망스러워요

  • 22. 에효
    '10.11.5 8:06 AM (218.158.xxx.47)

    위에 기사 링크보니 사기꾼들이네요..
    늘 무농약에 그해 재배한 햇콩으로만 만든다고 떠들더니..
    그집 메주로만든 된장보구
    저희 친정엄마 이거 절대 국산콩아니라고 하셨는데, 엄마말씀이 맞나봐요

  • 23. ...
    '10.11.5 10:00 AM (119.69.xxx.16)

    몇년전부터 그집 된장 맛없고 비싸다는 말 많던데 그렇게 정사 잘됐다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도 맛있는 된장 수소문해서 사먹고 사는데
    유명한곳치고 맛있는 된장 못봤어요

  • 24. ...
    '10.11.5 10:35 AM (220.72.xxx.167)

    8~9년 전쯤? 예쁜 용기에 포장된 메주 한통과 간장한병을 선물받았길래, 엄니 드렸죠.
    한 두어번 드시더니, 이렇게 맛없는 건 처음본다며, 맛있는 된장이랑 섞어 먹어도 음식맛이 안난다고,
    다 버리셨대요. 울엄니, 웬만해서는 먹을거 잘 안버리는 분인데...
    TV에서 몇번 봤다며, 유명한 게 왜 맛이 이러냐고 하셨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방송탄 유명세였던 것 같아요.

  • 25. ..
    '10.11.5 11:14 AM (59.7.xxx.192)

    강원도 정선쪽에 벌초가는 길에 꼬불꼬불 너무 먼곳에 거기 간판이 있더라구요.. 내심 반가워서 남편한테 들어가보자고 했는데 남편이 나중에 가보자고 해서 안들어갔어요..
    안들어가길 잘했네요...

  • 26. 충북영풍사
    '10.11.5 11:15 AM (117.53.xxx.140)

    절에서 하는 청국장 정말 맛있어요. 다른 이야기이지만
    파란 주부동의 요리방 터줏대감이신분이 강추하신거라 믿고 샀는데
    제인생 최고의 청국장이더군요.
    정말 조미료 그런것 없이 좋은 콩으로 순수한 깊은 맛
    우리집 식구는 이것만 끓여내면 숟가락을 놓질 않아요.

  • 27. ..
    '10.11.5 11:24 AM (116.126.xxx.231)

    그것도 된장이라고 파는지 돈 아깝지만 버렸던 기억이 나요

  • 28. 아직도
    '10.11.5 1:56 PM (118.221.xxx.241)

    냉동실에 있습니다. 거기 청국장..
    어찌나 맛이 없는지 끓일 때마다 버리고 제 솜씨탓을 했는데..
    오늘 확 다 갖다버릴래요.
    남들도 다 맛없다쟈나요. 흐흐..

  • 29. ..
    '10.11.5 2:06 PM (124.56.xxx.4)

    저는 음성 가는 곳에 있는 된장 파는 집이 너무 부풀려 졌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짜기만 하고 만원되는 정식도 온통 짠지 투성이 왜 그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 30. 윗님은
    '10.11.5 2:37 PM (175.117.xxx.186)

    안성 서일농원 말씀하시는 듯..

  • 31. 스님 지금은 그 남
    '10.11.5 3:06 PM (68.4.xxx.111)

    지금은 그 남자분이라고 불리는.... 스님

    송광사에도 계셨고.....한때는 정말 정진을 열심히 하셨던 분이신데.........

    어찌 그리되셨나 몰라요......... 안타까워요......

    물욕에 어두워져 버리고..........

  • 32. 영풍사
    '10.11.5 3:09 PM (118.44.xxx.72)

    영풍사 가 절이름인가요?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구입해야 하나용?

  • 33. ...
    '10.11.5 3:10 PM (121.166.xxx.211)

    110.10.139.xxx 님
    신세계 가서 환불받으세요.
    다른곳도 아니고 여기서 구입하신거면
    당연히 환불이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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