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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명진스님 이명박대통령 전과 14범이라고 라디오에서 말하시는데...

...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0-11-04 17:01:55
오늘 bbs 전경윤의 아침저널에 나오셔서 인터뷰하시는데 거침없는 말솜씨에 놀랐어요

"이명박 대통령 같은 경우도 말로는 전과가 14범이라고 하는데, 보면 부동산 투기에다가 위장 전입에다가 세금 포탈에다가 정말 그런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이 사회 지도층에 있다는 그 자체에 대해서 가혹하게 이 문제를 묻지 않고는 보기에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없다고 본다'

'이번같이 이렇게 요란스럽고, 온 국가가 G20에 매달리는 것같은 이렇게까지 호들갑을 떨어야 하는가'

등등  다 옮길순 없지만 시원하더라구요

아무튼 명진스님 좋아질려구 하네요
IP : 115.20.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4 5:08 PM (58.227.xxx.166)

    오 멋쥉이~~~~~~~~~

  • 2.
    '10.11.4 5:09 PM (58.122.xxx.218)

    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그래서 새삼스러울 건 없지만... ㅎ
    하여튼 바른말씀 잘 하셨네요. ㅎㅎㅎ

  • 3. 전문
    '10.11.4 5:12 PM (121.162.xxx.111)

    전경윤:
    최근 개신교 소속 찬양 선교회 교육생들이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예배를 하고 불교를 비판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잇따르는 종교 편향 사태에 대해 불교계는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봉은사가 좌파 세력의 본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상훈 전 국방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봉은사가 이 전 장관을 검찰에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요즘 봉은사가 계속 뉴스의 중심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시간에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연결하겠습니다. 명진 스님, 안녕하세요?

    명진스님:
    안녕하세요?

    전경윤:
    최근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님께서는 한국 교회의 배타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왜 이런 일들이 최근에 자주 일어난다고 보십니까 ?

    명진스님:
    지금 갑자기 일어난 게 아니고 그동안 오래 누적된 일이었고 봉은사 마당까지 들어와서 일요법회때 미륵전에서 교회 나오라는 전단을 돌리는 일이 있었거든요. 기독교의 유일신,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종교적 색채입니다. 또 하나는 현 정권의 노골적인 종교적 색이 현상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유감스럽게도 현 정권 들어서서 공공의 영역과 종교의 영역이 명확히 분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사적인 자리가 아닌 자리에서 종교적 색깔을 드러내고 이런것들이 결국은 개인의 신앙적인 입장에서 할 소리를 종교적 발언이 공공의 자리에서 빈번하게 나오는데 어느 역대 정권과 비교해도 굉장히 노골적인겁니다. 이런게 결국은 기독교 인들이 절까지 와서 땅밟기를 하는 그런 원인을 제공했다고 봅니다.

    전경윤:
    강남의 일부 교회와 기독교 TV등에서 몇몇 유명 목사들이 공공연하게 불교를 우상숭배라고 비하해 왔다는 말씀도 하셨고 기독교 목사들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봉은사 차원에서 어떤 대응방안을 갖고 계십니까 ?

    명진스님:
    그래서 어제 CBS 기독교 방송에 7-8시까지 KNCC의 총무로 계시는 권오성 목사와 대담프로그램을 하고 왔어요. 거기서도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린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나 사상이나 살았던 생애가 절대 이런식의 남의 종교를 억압하거나 남의 다른 사람 타인의 감정을 전혀 배제한 채로 자기뜻만 이야기한 게 아니지 않았느냐, 이런 이야기를 해서 충분히 제 뜻을 말씀을 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불교에서도 대응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보는데,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중앙행정기관에서 할지는 모르겠고 봉은사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경윤: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을 만든 찬양인도자 학교 대표 최지호 목사가 사과를 했는데요.
    스님께서 사과를 일단 받아들이셨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진정한 사과가 아니었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요. 아직 불씨는 남아있다는 이야긴가요?

    명진스님:
    찬양 그 학교에 최지호 목사님이 사과를 하러 오기 전에 학생들 크게 나무랄 생각이 없다는 걸 그런 말을 한 걸 매체에서 봤어요. 일단 사과는 받아들이지만, 진정한 사과였는가, 진정한 사과였다면 학생들을 얼마나 어떻게 꾸짖고 그것이 어떻게 잘못되었는가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가에 대해서도 답변을 듣고 싶어요. 그 뒤에 기독교에서 일어나는 여론들이 왜 동영상을 올려서 평지풍파를 일으켰느냐, 왜 들켰느냐, 땅밟기를 몰래 하면 되는것을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는 바람에 경계심을 가지게 만들었느냐, 이런 쪽 여론이 우세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경윤:
    한국의 교회가 가진 공격적인 성향이 많이 두드러지는 상황이군요. 최근 KTX 울산역 통도사 명칭 삭제, 대구 팔공산 역사문화공원 백지화 등 특정 종교의 압력으로 정부나 공공기관이 기존 사업이나 정책들을 뒤집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교계가 어떻게 대처해야한다고 보십니까 ?

    명진스님:
    2008년도에 저희들이 시청앞에서 불교도대회를 했는데요. 종교편향에 대해서 비판하면서. 그런데 지금 KTX 울산역 통도사역은 이건 국가 기관에서 관보에까지 실린 국가기관 정책입니다. 이것을 기독교인들의 반대로 뒤집어져버리고, 템플스테이 예산도 2002 월드컵때 외국인들에게 보여줄만한 체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정부쪽 제안에 따라서 불교계가 협력해서 만들어진거거든요. 이런 정상적인 행정절차마저 뒤집을 정도의 특정종교의 영향이 노골화된것은 이 정부 과실이라고 생각하고요. 이것을 기독교 인들과 직접 부딪혀서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우리 총무원에서도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 분명히 종교적 편향에 대해서는 짚은 건 짚고 할말은 하면서 고쳐나간다면 아직도 내제된 불교신도들의 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 저희들이 양보를 하거나 밀리면 정말 불교는 앞으로 희망이 없고 한국사회에서 기독교 세력에 의해서 인도나 이런데같이 불교가 정말 없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될 정도의 상황이라고 봅니다.

    전경윤:
    최근 종교간 화합을 저해하는 행위들에 대해 개신교 지도자들에게 토론도 제안하셨는데
    개신교 지도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도 있으시죠 ?

    명진스님:
    성경에 대한 해석을 좀 더 재해석 하기를 바랍니다. 저희 불교를 우상숭배라고 하는데, 저희 부처님, 그 분 깨달음을 지향하는 종교입니다. 물음을 통해서 각성, 각성을 통해서 얻어지는 비움, 비움을 통해서 지혜를 얻고 그 지혜를 실천하는 것을 자비라고 그래요. 그렇다면 불교의 깨달음의 세계가 기독교인들이 좀 어떤것인지 알아보고, 성경에 대한 해석도 땅을 밟음으로서 무너지게 해서 가는 길을 열었다는 것은 여호수아와 나오는 구약에 나오는 이야기거든요. 땅을 밟았다는 아니면 우상을 숭배한다든가 이런것은 마음 속에 있는 나의 탐욕심과 내가 마음이 빚어낸 어리석음으로부터 빚어낸 우상이라고 봐야하지, 부처님이 우상이라면 십자가도 우상이고 성당에 그려진, 베드로 성당에 그려진 성서화도 전부 우상입니다. 그래서 우상에 대한 판단을 좀 새로 하시기를 바라고, 성경공부를 제대로 해서 올바른 성경 해석을 하길 바랍니다. 성경해석을 잘못해서 서로 이단이라고 해서 죽이고 마녀사냥 하듯하고, 십자군전쟁을 일으키고, 그런 게 기독교의 행적이라면 한국 기독교는 양적 팽창을 통해서 그만큼 한국사회에 영향력을 가졌다면, 질적인 성장을 통해서 정말 존경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전경윤:
    최근 기독교계의 내부에서도 지나친 행동, 공격적인 선교 행위에 대해 반성과 성찰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명진스님:
    일부 목사님들 중에 훌륭한 분들이나 일반 평신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참 아주 부끄러워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대형 교회 목사님들, 강남에 위치한, 이런 목사님들 다 전체가 대게 보면 공격적이고 불교에 대해 비방하고, 그것으로서 남을 비방함으로서 자기들의 우월성을 드러내는 아주 천박한 그런 의식 때문에 전체 기독교 인들의 흐름으로 매도될 수 있다고 봐지는데, 사실은 어떻게 보면 대형교회 흐름 자체가 한국 기독교를 끌고나가기에 이런 위험한 흐름에 대해서는 정말 양심적인 기독교 인들이 발을 벗고 나서서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전경윤:
    최근에 봉은사에 좌파단체 본부가 있다는 발언을 한 이상훈 전 국방장관을 검찰에 고소했고
    법원에 비방행위금지가처분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셨는데요. 굉장히 심각한 사안으로 보시는 겁니까 ?

    명진스님:
    내가 알기로는 이상훈 전 국방장관 그 분도 기독교 인으로 압니다. 그리고 터무니없는 말로 봉은사에 좌파단체가 81개 단체가 모여서 북쪽과 연계되어 있다, 그래서 G20을 반대하려고 한다, 거기서 근거가 있으면 모르는데 전혀 터무니없는 말을 한데다가, 그 양반의 과거 행적을 보면, 율곡비리라고 그래서 대한민국 사상 최대의 국방비리를 통해서 징역형을 받고 형사처벌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한국 사회 보수단체 집합체인 애국총연합회 회장도 하고, KBO 총재도 하고, 지도층에 들어가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사회가 너무 부정부패 아니면 이런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 너그러운 것인가, 아니면 이명박 대통령 같은 경우도 말로는 전과가 14범이라고 하는데, 보면 부동산 투기에다가 위장 전입에다가 세금 포탈에다가 정말 그런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이 사회 지도층에 있다는 그 자체에 대해서 가혹하게 이 문제를 묻지 않고는 보기에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없다고 보기에 이상훈 국방장관에 대해서는 아마 법적 대응을 끝까지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경윤:
    화제를 바꿔보죠. 직영사찰 지정 과정에서 조계종 총무원과 갈등을 빚었는데 스님께서 화쟁위원회가 제시한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해서 일단 사태는 일단락됐습니다.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배경을 말씀해주시죠.

    명진스님:
    직영 문제는 지금도 저는 왜 이렇게 급작스럽게 직영을 한가에 대해서는 아직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직영을 결정하고 난 뒤에 과정에서 제가 수행자로서 맞지 않은 거친 언어를 한것에 대해서는 사실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사과를 했습니다. 그 후 지내오는 과정에서. 기독교의 공격적인 행태가 과연 불교계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그래서 내부의 문제, 직영이 옳으냐, 직영이 잘못되었느냐, 사회적 이슈가 될 정도로 시끄러웠고, 이것이 외압이라는 어떤 제 입장같은 것 때문에 정치적으로 비하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과연 부처님,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은 중앙 종무기관인 총무원의 입장을 받아들이고, 기독교의 외부로부터 오는 압박이나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 대응을 해야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일단 총무원장 스님하고 여러 가지 문제를 같이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경윤:
    직영문제에 대해서 중재를 받아들였기에 좀 더 입장조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논의는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다고 봐야 합니까?

    명진스님:
    그렇게 보셔도 관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경윤:
    G 20 정상회의가 마침 봉은사 인근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당국은 안전과 보안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경찰청장도 명진 스님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만, 걱정되는것은 주변에서 과격 시위가 벌어져서 경찰이 또 대응을 하면 봉은사 주변이 상당히 소란스러워질 가능성, 이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

    명진스님:
    일정한 부분은 저희 신도님들이 방해가 있겠지만, 그러나 경찰 쪽에서도 최대한 신앙 활동하는데 협조하면서 경비 업무를 보겠다고 했고, 저도 국가적인 행사니까 잘할 수 있는데까지 돕겠다고 했습니다만, 그동안 코엑스에서 국제 회의, 국가 원수급들이 오는 회의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번같이 이렇게 요란스럽고, 온 국가가 G20에 매달리는 것같은 이렇게까지 호들갑을 떨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한편으로는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국가적인 행사고 국가 원수가 20여명 오시고 수행원 합쳐서 많은 분들이 오신다니까 바로 앞에 있는 봉은사에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면서, 대응을 떳떳하고 당당하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경윤:
    과거에 보면 조계사나 명동성당 등에 시위단체들이 피신하면서 여러 가지 당국과 마찰을 빚는 경우도 있었는데, 우려는 없으신지요?

    명진스님:
    그런 부분도 지난번 경찰청장이 방문했을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 생길경우 절에서 잘 타일러서 시위하는 것을 일단 막도록 하겠다, 너무 무리한 진압을 통해서 더 확대 시키지 않는데 합의를 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전경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었습니다.

  • 4. 사실
    '10.11.4 5:20 PM (211.238.xxx.124)

    더 이상 두려울 게 뭐가 있나요
    절 안으로까지 처들어 온 것들하며...

  • 5. 명진스님
    '10.11.4 5:25 PM (219.250.xxx.165)

    어제는 cbs기독교라디오 방송 정광용의 시사자키에 권오성목사님, 명진스님이 나오셔서 종교갈등에 관한 토론을 하셨는데, 명진 스님 정말 말씀도 잘하시고 내공이 깊더군요.
    명진스님께서 지나가는 말로 자신이 그동안 성경을 참 많이 읽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성경 구절을 여러가지 언급하시면서 얘기하시더군요.
    사회자가 반대로 권오성 목사님께 "목사님은 불교를 많이 접해보셨나요, 어느정도 알고 계시나요" 라고 물었더니 잘 모른다고...대답하는 것 듣고 역시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원글님, 전 어제 cbs방송 들으면서 명진 스님 내공이 저리 깊으시니 저리도 당당히 이명박에 대해 적나라하니 질타할 수 있었던거구나...라고 느꼈어요.

  • 6. 나비맘
    '10.11.4 11:51 PM (125.188.xxx.5)

    불교 중진중 가장 훌륭한 분인 듯 합니다.이런 분들이 더 많이 계셔야 하는데...이상훈 국방장관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네요.

  • 7. 저두요...
    '10.11.5 1:41 AM (124.51.xxx.51)

    기독교인이지만 명진스님 팬이에요...명진스님 쵝오...!!!

  • 8. ㅠㅠ
    '10.11.5 10:48 AM (123.98.xxx.77)

    명진스님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새삼 느끼고 또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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