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넘어가 떨어지는 아기를 받아낸 여학생 기사도 그렇고
이 기사에 나온 학생들을 읽고, 다시금 희망을 봅니다.
‘낭랑 17세’ 학생들, <운명이다>를 만나다
http://www.knowhow.or.kr/foundation_story/story_view.php?start=0&pri_no=99958...
그냥 공부 해서 대학 가는 생각밖에 없었던 저보다 얼마나 똑똑하고 대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학생들이 머지 않아 투표권을 얻겠지요.
나중에 이들에게 수구꼴통 소리 듣지 않도록 열심히 정신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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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차고 멋진 학생들 기사를 보며 희망을 느낍니다.
운명이다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0-11-04 14:50:32
IP : 125.187.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운명이다
'10.11.4 2:50 PM (125.187.xxx.175)‘낭랑 17세’ 학생들, <운명이다>를 만나다
http://www.knowhow.or.kr/foundation_story/story_view.php?start=0&pri_no=99958...2. 어쩜...
'10.11.4 2:55 PM (175.208.xxx.130)정말 똘똘한 아이들이네요.
그냥 보고 있어도 눈물이 나네요.
역시 사람만이 희망이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거겠지요.3. ..
'10.11.4 3:27 PM (121.162.xxx.209)오늘 본인이 아까워서 재혼한다는 찌질한 글과..
그러고보니 옆에 많이 읽은글에 올라왔네요ㅠㅠ
천만원 축의금 글보며
참가지가지 한다하다가
이 아이들의 글을 읽으니 울컥하니 눈물나네요.
세상에는 이상시런 것들도 많고
요렇게 기특하고 예쁜사람들도 많지요.4. 국민학생
'10.11.4 3:51 PM (218.144.xxx.104)아이고 어찌나 사과같이 예쁜지... 얼굴들도 예쁘네요.
5. 감탄
'10.11.4 4:09 PM (175.117.xxx.127)이쁜 아이들..부디 잘 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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