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저는 저희 사장님이랑 남친 전 직장 사장님이 소개를 해 주신거 였어요.
저희 사장님이랑 남친 전 직장 사장님이 서로 잘 아시는 사이라서...
결혼 날 잡았다고 말씀 드렸더니 자기 얼마전에 양복 새로 사입었는데....하시더라구요..
중매 성공하면 양복 얻어 입는다 하자나요...
사장님들께 뭘로 답례를 해야할지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히 생각이 안 나네요..
82님들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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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신 턱(?)해야 하는데...
고민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0-11-04 13:16:55
IP : 58.78.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4 1:18 PM (221.139.xxx.248)평생 베필 만나게 해 주셨지요?^^
그럼 그냥 그분들 섭섭치 않게.. 해 주세요...
그 돈 아깝다 생각도 하지 마시구요...
저도 여기저기 소개 해 보지만..
잘 되는 경우도 잘 없고..글터라구요...
그냥 중신턱은 제 기준에서는 아끼지 말라는..입장이긴합니다..
제가 해 주고서 안 받아도..상관은 없는데..
만약 제가 반대 입장이라면..
저는 감사표시는 꼭 할꺼구요..2. ...
'10.11.4 1:28 PM (125.180.xxx.16)걍 두분 같이 모셔서 식사 대접하고 50만원씩 사례하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50만원이면 제일좋은양복값은 안되도 일반메이커 양복값은 된답니다
현금이 제일 편해요^^3. 현금
'10.11.4 1:32 PM (119.67.xxx.242)윗님처럼 식사대접하고 그정도 답례면 되지않을까 하네요^^
결혼 축하합니다^^4. ..
'10.11.4 1:46 PM (112.151.xxx.37)저같으면 식사대접은 생략하구...정성스럽게 간소한 선물
(떡이나 화과자같은거..) 포장해서 그 속에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정도 넣어서 드릴 것 같아요.
카드에 덕분에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하게 되어서
감사드린다고 적구요.5. 오래오래
'10.11.5 12:59 AM (219.241.xxx.207)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린는게 젤 좋은 턱 아닐까요?
저라면 그럴것같아요...
물론 선물로 맘을 전해야겠지만..
형편껏 하세요...제형편에는 각50씩은 부담될것같아요..
현금이 젤 좋고 그담은 상품권이겠지요...
결혼 축하드려요,,부디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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