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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교실, 분만교실 안 다니고 쑴풍 출산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직장 다니다 임박해서 라마즈 호흡이나 소프롤로지 분만을 배워볼려니
다니는 병원은 물론이고 보건소며 뭐며 자리마다 꽉꽉 찼네요.
이마트 홈플 문화센터도 뭐..이미 늦었고요.
글고 왜 보건소에선 겨울 강좌가 없죠? 겨울 출산 산모를 무시하는 건가요! ㅠㅠㅠ
탁틴맘 이런 데선 가입비 7만원에 수업비가 10만원이고-_-;
너무너무 비싸요..
도움 됐던 강좌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아님 집에서 혼자서도 요가하면 잘 낳을 수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
1. 아이고
'10.11.4 1:14 PM (115.136.xxx.7)분만교실 그런데 안다녀도 애 잘낳습니다. 운동이나 하세요.
애 낳는게 뭐 배운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닥치면 하게 됩니다.2. 저요
'10.11.4 1:14 PM (180.224.xxx.40)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쑴풍 낳았어요. 38세 초산이었는데요. 비결은 막달까지도 걷기 많이 했던거, 그거 같아요. 소리 다섯번 지르고 아이 낳았어요.
3. ..
'10.11.4 1:15 PM (112.149.xxx.28)전 라마즈호흡이니 이것저것 주워들었지만 막상 그 순간이 되자 뇌는 비어버리던데요-.- 5주 남으셨으면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잘 챙겨먹고 가벼운 운동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4. ...
'10.11.4 1:15 PM (221.139.xxx.248)그냥 이런거 저런거 후기 같은것도 너무 보지 마시고..
들어 가셔서 당장 간호사가 시키는대로 숨 쉬라고 하면 쉬고...
힘 빼라고 하면 빼고..하면 되요..^^;;
너무 많이 봐도..겁나서 애 낳기 싫어 져요...
그냥 분만실 가면 다 가르쳐 주고...
무통 안 꼽고 진통하면 아파서 호흡법이고 뭐고 생각도 안나요....
그냥 적당히 무리하지 않고 살짝 걷기 정도만 하시고 맘편히..이게 좋아요..5. 아이고
'10.11.4 1:16 PM (115.136.xxx.7)계단 오르기 운동 하세요. 올라가는 것만요. 내려오는건 무리가 가서 안좋아요.
올라가는 것만 하고 내려올땐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세요.
아님 청소도 할 겸,,걸레질...
저도 초산인데 1시간 50분 만에 낳았어요. 걸레질 매일 했거든요.
뭐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그 돈 내고 배워봤자라고 장담합니다.6. 출산임박!
'10.11.4 1:16 PM (222.108.xxx.156)윗분들 댓글 너무 힘이 돼요 ㅎㅎㅎ
소리 다섯 번 지르고 낳으신 저요님 넘 부러워요 ^^ 순산의 기운 받아서 힘낼게요.
이제 34주인데 걷기 열심히 할게요. ^-^~~7. ....
'10.11.4 1:17 PM (116.41.xxx.82)한 일주일 남겨놓고 계단 손잡이 딱잡고 오르내리기 하루에 한번씩만 하세요.
아기 낳을때 힘을 무조건 똥*에 주세요.
수박만한 응가를 한다는 마음으로, 허벅지에 힘 꽉주고...
잘 기억하세요.얼굴아니고 허리아니고 모든힘을 *꼬에 다가..OK??8. 출산임박!
'10.11.4 1:18 PM (222.108.xxx.156)아이고님 걸레질 진짜 힘들던데..
손바닥만한 거실 닦고 쉬었다가 부엌 닦고 쉬었다가 하거든요. ㅎㅎ
뭐든지 다 마감이라고 해서 잠깐 조급해졌었는데 편하게 생각해야겠어요..
우리 역전의 용사 어머니들 정말 고맙습니다 ^^;;
저도 엄마가 되니깐 맘 편히 갖고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9. ...
'10.11.4 1:18 PM (121.138.xxx.188)걷기와 걸레질이 최고입니다. 계단은 관절때문에... 그닥 추천하진 않아요.
호흡을 잘하는게 중요한거니까.. 호흡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올꺼에요. 그거보고 연습이나 좀 하시고...
제가 집에서 진통 다 하고 7cm 열린 상태에서 병원가서 소리 2번 지르고(남편은... 그건 지른 것도 아닌것 같다고 했어요) 낳았습니다. 진통제 그런거 하나도 못 맞았고요.
제 기도 받으삼. ㅋㅋ10. 체질
'10.11.4 1:21 PM (124.56.xxx.50)많이는 아니고 둘낳아봤는데요....주변 친구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결론내린바 애낳는것은 체질인거 같습니다. 애낳기좋은 신체구조가 있어요...일단 키크면 유리하고 골반크게 벌어지고 등등...
11. 출산임박!
'10.11.4 1:21 PM (222.108.xxx.156)응꼬에 힘주기 완전 비결인 거 같애요 ㅋㅋㅋ 막 웃었어요.
애기 머리는 그래도 수박보다는 작으니까..ㅠㅠ 괜찮겠죠?
점셋님은 무통주사도 안 맞고 진짜 쑥~~ 낳으셨네요. 진짜 걸레질이 비결인가봐요!!
순산의 기를 잔뜩 받아서 갑자기 막 힘이 나요.
그동안 대충 부직포 밀대로 밀었는데 오늘은 걸레질 좀 해야겠어요 ㅎㅎㅎ12. 체질
'10.11.4 1:22 PM (124.56.xxx.50)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고 간호사 선생님이 지시(?)해 주실 거예요...그대로 따라만 하면 되지요
13. 저
'10.11.4 1:24 PM (118.222.xxx.229)세 번 힘주고 씀풍한 아짐입니다.ㅎ
저도 라마즈 이런건 안했구요,,이건 진통이 마구 올 때 하는 호흡법으로 알고 있는데,
요샌 여건이 되면 다들 무통주사 맞지 않나요? 무통 맞고 나면(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하지만) 진통이 그리 고되진 않아요..^^;;
다만, 산전요가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임신 말기엔 발바닥을 서로 마주붙이고 앉아서(양반다리 비슷하게) 위아래로 무릎을 가볍게 털어주는 것이 골반 늘이기에 좋다고 해서 수시로 해줬구요,,
분만실에 들어가서 힘줄 땐, 괜히 얼굴에 힘 주지 말고 아랫배에 ㄸ 누듯이 힘주라고 하더라구요.
힘 주는 중간에 숨 들이키면 아이 얼굴이 나오다 딱 걸려서 신생아 얼굴에 멍이 심하게 드는 경우도 있으니, ㄸ 누듯이 최대한 길~게 힘주시구요.
머리에 잘못 힘주면 안압이 높아져서 눈의 실핏줄 터지는 경우도 있다 하고, 이 꽉 다물고 힘주다가 치아 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평소에 화장실에서 얼굴 벌개지지 않고 아랫배에만 힘주시는 연습을 살짝살짝 해보셔도 좋아요.(힘 줄 때의 느낌을 기억하시란..)
암튼 의사샘 왈, 힘 잘 주시네~ 둘째세요?했으니 명심하시고 순산하세요~14. 출산임박!
'10.11.4 1:24 PM (222.108.xxx.156)체질님 제가 키는 좀 커서 위안이 되네요 ;;
골반은..엉덩이 큰 것이랑은 상관 없다 해서 모르겠지만요 ㅠㅠ
답글 주신 분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용.
지각 있는 부모가 될게요. ㅎㅎㅎ15. 출산임박!
'10.11.4 1:27 PM (222.108.xxx.156)저 님의 말씀이 거의 강좌네요 >_<
가르쳐주신 요가랑 힘주기 연습해서 상처없는;; 출산을 해야겠어요.
아가 얼굴에 멍들면 너무 슬플듯;;; 고맙습니다 ~~ ㅠㅠ16. 역시 체질
'10.11.4 1:27 PM (75.61.xxx.103)모든 수업 남편과 열심히 들었으나 12시간 진통하고 막판에 무통시작해서(자꾸 수술하자길래) 겨우겨우 초능력 발휘해서 자연분만 성공했습니다. 우리가 준비했던 자세는 써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둘째는 원래 쉽게 낳는다고들 하지만 저는 전 날 밤 마라톤할 기세로 걷고 또 걸었습니다. 둘째도 예정일 남기니 너무 초조해져서요.
자궁문 안열리면 수업이고 호흡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기도하세요.17. 아 참,,
'10.11.4 1:27 PM (118.222.xxx.229)그리고 의사샘 왈, 분만하실 때 입 열고 소리 지르는 건 가능하면 참으래요. 힘이 아래로 몰려야 하는데 입 열면 압력이 입으로 빠져나가서 아래로 힘이 덜 간다고 애 낳기 더 힘들다네요..
전 게을러서 걸레질이니 계단도 한 번 안하고 그냥 저녁 먹고 한 20분 산책 정도만 겨우...ㅋ18. 저도
'10.11.4 1:33 PM (203.233.xxx.130)직장맘에 바쁘서 그런 수업 듣질 못했는데요
막달에 많이 걷고 산책했어요
제가 응치(엉치?) 가 아파서 미리 2주전에 휴가계 내고 쉬었는데.. 그때 집앞 공원 많이 걸으면서 아이한테도 얘기 많이 해주고 순산하자고 별탈없이 잘 태어나라고 말 많이 해줬어요
많이 걸으시고 운동하시고 막달에 많이 몸무게 느니까, 조절하세요
아이 크면 순산하기 어렵쟎아요
저 암튼 초산에 병원간지 2시간만에 낳았어요!!!!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요
건강과 음식조절 잊지 마세요.19. 우리집강아지
'10.11.4 1:37 PM (211.36.xxx.130)진짜 운동 열심히 하시면 괜찮아요.
그리고..아이한테 엄마 힘들지 않게 일찍 잘 나와달라고 부탁하세요^^
전 다들 아이 잘 낳을 거라고 했는데 내진하고서야 의사선생님이 속골반이 작아서 (속골반이라는 거 그 때 처음 들어봤어요) 아이 머리가 꼬깔콘이 될 거라고 하셨거든요.
예정일 1주일 지나도 나올 생각을 안 하더니 진통 36시간만에 낳았어요 ㅠ.ㅠ
세상에 나오기 싫었는지 아기가 위에 자리잡고 간호사들이 아무리 밀어내도 안 내려와서 고생 했네요. 그래도 분만실 들어가서 하나도 안 아프던데요....20. 음..
'10.11.4 1:46 PM (112.153.xxx.131)전 병원에서 하는 소프롤로지 교육받았었는데요.
그 때 병원 수간호사 선생님 말씀이..
엄마 골반 모양 따라서 순산 여부가 결정되는거라고..
엄마 골반 안쪽 모양이 안 맞으면 절대 자연분만 못한다고 하시더니..
(윗님 말씀하시는 속골반이라는 게 그걸 거에요.. )
내진하고는 의새샌님이.. 자연분만 어려운 골반이라고..
결국 수술해서 아기 낳았어요.
강좌 들어야 별 소용없구요.
많이 걷고.. 운동하구.. 복식 호흡 연습 많이 하시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마지막은 하늘에 맡기고 맘 편히 가지세요.
틀림없이 순산하실거에요.21. 제가
'10.11.4 1:47 PM (211.237.xxx.91)진짜 후회하는게..출산 임박해서 출산교실 이런데 다니고 카페에서 출산후기만 너무너무 열심히 읽었다는 건데요... 차라리 그럴 시간에 모유수유 공부를 했었으면..했답니다.
저 말고도 조리원에서 다들 그런 소리 하더라구요. 모유수유가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고 (모유수유 하실거라면요..안하실거면 패쓰하세요 ㅎㅎ)
출산은 닥치면 하게 되어 있잖아요. 공부 안했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고...
걷기랑 요가자세 그거 있죠. 앉아서 양발 서로 붙이는 거 (합장합족 자세인가) 그거 열심히 하시면 도움 많이 되요. 진통이야 어쩔 수 없다쳐도 쑴풍 나으시려면 운동만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1분 간격으로 오는 미친 가진통이 17시간이어서 죽다 살았는데 막상 아기는 금방 낳았어요.
아기 나올 것 같아요~라고 했더니 간호사분이 아직 5cm밖에 안열렸어요. 힘 주는 연습이나 하세욧! 하다가 막상 저 힘주는 거 보더니 얼굴 굳어지면서 부랴부랴 준비하시더라구요. 아기 목욕시킬 물이랑 선생님 콜~ 그러고 저 10분 만에 낳았어요. ㅋㅋㅋ 막달까지 걷기랑 요가 열심히 했어요. 걸레질이랑 계단오르기는 예정일 임박했거나 지나서 하심 좋을 것 같아요. 아기한테 무리가 많이 간다는 말이 있더라구ㅛㅇ.22. 00
'10.11.4 1:48 PM (124.216.xxx.41)수박만한 응가..ㅎㅎㅎ완전공감되네요..수박만한응가가 나올것같아 밑이 다터져버릴것같아 겁이나서 힘을못주고망설였던..그 2~3 초가 생각나요 ㅎ둘째라 한번의 경험이있어서 더 그랬던듯..태담이 도움이 될거예요 증명된건없지만..아가야 길잘 찾아서 나와라..뭐 그렇게..볕좋은날 옷올리고 배쓰다듬으면서 자주자주 얘기해보세요~~암튼..엄마보다 아이가 10배는 더힘들다는소리듣고 저는 소리 한번 못질렀어요 순산하세요
23. ~
'10.11.4 1:48 PM (125.187.xxx.175)애 낳기 직전까지 일 하느라 임신 출산 교실 하나도 못 다녔어요.
애 낳기 전 며칠동안은 아기 옷, 기저귀 삶아 놓고 냉장고 청소(시어머니께서 산후조리 해주시기로 돼있어서...)하고
예정일에 소식이 없어 하루죙일 걸어다니면서 통장정리며 이것저것 하고
그날 밤에 진통 와서 씀풍 낳았지요. 전 무통도 안 했어요.
둘째는 더 씀풍~
오후에 낳을 것 같다고 퇴근하셨던 담당선생님 새벽에 호출받고 불려나와서 힘 두 번 주고 씀풍~
너무 빨리 낳아서 보호자들도 없이 낳았네요.(늦게 낳는다고 집에 가서 주무시고 오라고 돌려보냈었거든요)
둘째도 무통주사 안 맞았어요.24. 출산임박!
'10.11.4 1:49 PM (222.108.xxx.156)저 막 하루이틀 내내 진통했다는 이야기 들으면 넘 무서워요 흑ㅠㅠ
입 꾹 닫고 힘주기도 넘 유용한 것 같아요.
역시..다들 운동이 최고라고 하시네요
요새 좀 날이 풀렸으니 씩씩하게 걸어다녀야겠어요 ^^*
몸무게는 딱 +10kg라서 이제 5주간 늘면 안되는 몸무게가 되었답니다..ㅠㅠ25. 출산임박!
'10.11.4 1:53 PM (222.108.xxx.156)~님 지존이십니다 ㅋㅋㅋㅋ 소리 지르기는 커녕 힘두번 주니 쑴풍~~
제가 님도 5cm에서 출산까지 5분이라니 신의 경지이신 듯해요!!
00님 저도 엄마보단 아가가 나오는 게 더 힘들단 이야기 들어서, 우리 힘내자고 태담해요 ㅋㅋ
회음 절개도 정말 겁나지만..ㅠㅠ
몇시간씩 돈 들이고 시간 들여서 강좌 듣는 것보다 훨 생생한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시간 내서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넘넘 감사드립니다 *^^*26. ....
'10.11.4 1:54 PM (116.41.xxx.82)위에 어느분도 써놓으셨는데..아기낳는공부도 공부지만
모유수유 공부해놓으세요.
젖이 첨부터 잘 나오는게 아니거든요..^^;27. 저도
'10.11.4 2:04 PM (220.75.xxx.180)호흡법 다 배우고 했었는데
상상을 초월한 진통오니..........
그냥 자궁문 잘열리도록 기도하고
모유수유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하세요(전 종교도 없지만)28. 출산임박!
'10.11.4 2:07 PM (222.108.xxx.156)모유수유 할 생각이어서 마사지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정말 간단치 않은 것 같더라구요.ㅠㅠ 진짜 아이 키우는 거 쉬운 게 없어요~~
운동(+기도)만이 살길이네요^^;29. ...
'10.11.4 2:14 PM (222.110.xxx.149)저도 교육 하나도 안받고 간호사의 지시대로 따랐어요. 간호사 선생님이 다 알려주건걸요.
30. 간호사
'10.11.4 3:30 PM (61.77.xxx.97)선생님들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최고인듯....저도 요가 조금 하고 첫째 낳았는데요. 막상 닥치면 호흡법도 자꾸 까먹게 되는데 간호사 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저도 지금 34주 넘었어요. 화이팅~~
31. 그건.
'10.11.4 3:52 PM (121.166.xxx.214)본능이기떄문에 그런거 안 배워도 다 되는겁니다
어려서부터 학원에 단련되온 우리 애들도 그런거 학원가서 배운다 그럴까,,,싶네요 ㅎㅎㅎ32. 한번 힘주고
'10.11.5 12:43 AM (115.21.xxx.215)정말 거짓말아니고 아기나온다고 간호사가 의사불러서 의사가 받을 준비하고
숨한번 쉬고 끄응~~하고 한번했고 아기나왓어요.별다른 비법은 없는거 같아요.
어디다닌적도없고 ///다만..그냥 그대 힘줄때..난 너무 힘들어서 몇번힘주지못한다.한번에 나와야지 안힘드니까 진짜 한번힘줄대 나와다오~`하고 생각햇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