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구하려 도로 뛰어든 12마리 개 ‘감동’
-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던 이 남성은 강아지들이 차들을 막은 덕분에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무사할 수 있었다. -
http://news.nate.com/view/20101104n05663
참 이쁜 강쥐들이네요 ㅎㅎㅎ
부럽구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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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 주인 구하려 도로 뛰어든 12마리 개 ‘감동’
참맛 조회수 : 805
작성일 : 2010-11-04 12:52:24
IP : 121.151.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4 12:54 PM (110.13.xxx.150)2. 주인이
'10.11.4 1:01 PM (203.212.xxx.23)아니라 친구로 착각한거 아닐까요?
술 마시면 멍멍이라는데........3. .
'10.11.4 1:08 PM (58.227.xxx.121)개들은 참 기특한데 주인은 좀...
4. 흑
'10.11.4 2:45 PM (222.113.xxx.217)이렇게 씌여있네요..
여기서 저 아저씨 욕하시는분, 그리고 혹시 개장수 아니냐고 욕하시는분들..
저분은 진정한 애처가이셨고,아내를 잃고나서 매일같이 술을 드십니다..
하루라도 안취하는 날이 없을정도로...
그리고 강아지들은 버려진 강아지들은 아저씨가 한두마리씩 데리고 살았는데
지금은 50마리 정도 키우고 계십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사실이라면...슬프네요...5. 개가
'10.11.4 3:24 PM (118.222.xxx.229)열두 마리나 달려왔다고 하길래 유기견 거둬키우는 아저씨인가보다..하는 생각은 했어요..
갑자기 네로 곁을 지켜주었던 파트라슈가 생각나네요..에혀. 개들도 아저씨도 남은 생 행복하게 살기를...6. 흐
'10.11.4 4:38 PM (61.32.xxx.51)흑님 글 읽으니 눈물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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