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그대로 학에회도 그렇고 영어 대회니 무슨 대회니
가방끈 짧은 엄마들은 뭘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할까요
더군다나 맞벌이는 꼭 해야하고 사교육은 많이 못 시킨다면
시간많고 정보력많고 야무진 엄마들은 잘해서 걱정없겠지만
벌지 않으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무슨 대회할때마다
학원을 보내야하고 과외도 시켜야 하는건지 근데 선생님들은 왜 한번도
영어대회를해도 신청만 받는다고하고 준비를 어떻게 하라는 안내는
하나도 없나요 뭘 어떻게 준비하라고 안내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학부모가 학교에 안가면 하다못해 요즘 아이의 생활은 들을수 없는건가요
학예회니 뭐니 요즘 뭘 시켜야하나 고민하다 사교육 많이
못시키면 뭘 어디서부터 아이에게 가르쳐야하나 싶어서 몇자 적어봐요
잘하시는분들에게 저같은 사람의 고민은 없는건가요 제가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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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엄마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각종대회 ,영어,학예회...
다 돈으로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0-11-04 10:19:42
IP : 59.14.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4 10:20 AM (211.207.xxx.10)큰 학원에서 다 준비해서 내보내주지 않을까요?
2. 아는집
'10.11.4 10:41 AM (112.169.xxx.243)엄마가 영어 약간 되어요.-대본엄마가 짜주거나 인터넷에서 찾아오고
암기해서 대회내보내는식이죠.
수학은 과외샘이라...아이들 공부 집에서 다 해결시키더군요.3. dma
'10.11.4 12:29 PM (175.195.xxx.160)시간많고 정보력없는 저는 그냥 아이한테 맡깁니다. 영어말하기대회는 아이가 직접 원고를 써서 아이가 직접 준비해서 합니다.
원고교정은 물론 제가 못봐주구요.
그래서 대단한 상은 못받고 그냥 장려상정도 받아요. 학예회도 아이가 알아서 하구요
네가 너무 아이만 믿는건가요?
그리고 전업으로 있으니 사교육 별로 안시키고 예체능 빼고는 제가 해줍니다
수학도 집에서 영어도 집에서 아이가 스스로~
그렇다고 울 아이가 똘똘이도 아니어요.
걱정마세요. 그냥 할게 없으면 시 암송을 해도 되고
리코드를 불어도 되고
아니면 구연동화해도 되고
아니면 친구들이랑 연극을 해도 되고
할 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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