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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황당한 경험..

아미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0-11-03 20:29:58
달달한게 자꾸 땡겨서 모찌를 사왔어요
9900원..
박스안에 작은 박스가 여섯개..
그 중에 하나가 뜯겨 있네요..
모찌도 세개가 없고..
말이 안나와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찢어진 포장박스도 아니었고..
앞으론 어찌해야할까요..
하나 하나 열어보고 확인해야.. ㅡㅡ;
다른것도 아니고 먹는거라..무지 찝찝하네요..
가까이 있음 당장 뛰어갔을텐데..
낼이라도 가자니 시간도 아깝고..기름값이 더 들고..
버려야겠죠..
진짜 너무해요..
진짜 어이가 없어요~~~~엉엉엉~~~
IP : 112.151.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롸잇나우
    '10.11.3 8:32 PM (203.254.xxx.197)

    코스트코 구입한 곳에 전화하세요,
    사정설명하세요,, 그럼 나중에 갈 때 환불해줄거에요,
    전에 수박을 샀는데 수박이 완전 골아서 못 먹겠다고 했더니 다음에 올때 환불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수박은 버리고 영수증만 들고 갔어요.. 걱정마세요,,

  • 2. .
    '10.11.3 9:05 PM (211.211.xxx.233)

    어떤 진상들이 맛본다고 그런 짓을 하더라구요.

    또 자기가 좋아하는 맛으로만 막 바꿔서 가져가기도 해요.

    환불하세요

  • 3. 진상
    '10.11.3 9:06 PM (121.128.xxx.160)

    하여간 진상들...코스트코 그런거 군말없이 처리해주는거 보면 참 연회비가 안 아깝습니다

  • 4. .....
    '10.11.3 9:20 PM (113.60.xxx.125)

    안에 뜯어보고 몇개먹고 놔두고..그런 진상들 제법있어요...저는 아이 비타민 꾸미바이트를 샀었는데요...집에 와서 뚜껑을 여니 (겉비닐이 붙어있긴했슴) 안에 겉종이막이 따져있고 한웅큼?
    정도가 비었었어요...어이없어서...
    결국,이런일이 비일비재한다면,연회비에 더 붙든지 해서 그 비용을 결국
    소비자가 내야하는건데,그런생각들은 안하는지...원....

  • 5. 관리
    '10.11.3 9:39 PM (180.66.xxx.15)

    옆에서 물건을 좀 뜯고있거나 그러면 제제를 좀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자기네들은 환불해주는데 생색을 내지만
    우리네들은 연회비에다 교통비부담되는건 사실이잖아요.
    가면 그냥 옵니까?또 한트럭어치 사와야지요.연회비아낄려면...,.

  • 6. 저도.
    '10.11.3 9:45 PM (125.176.xxx.49)

    한달에 한두번 양재점 이용하는데 쵸코바 박스 밑에 손가락 두개 들어갈만큼
    구멍이 나있고 30개중 3개 실종되서 그냥 이러고 살고 싶어! 했어요.
    어젠 아들아이 면도기 사오니 분명 날이 5+1라고 되어 있었는데 4개 밖에 안들었네요.
    다시 가자니 쓰기 급하고 정말 이러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부자 되는 거
    아닌데 왜들 그러나 모르겠어요.

  • 7. 지렁이
    '10.11.4 12:04 AM (58.120.xxx.155)

    고객센터에 당장 전화하셔야죠..

  • 8. ..
    '10.11.4 9:01 AM (121.181.xxx.124)

    저정도는 일반마트도 환불해줍니다.. 물론 일반마트는 저럴 일이 별로 없긴하지만요..
    저는 아직까지 코스트코에서 저정도로 몰상식은 못봤는데.. 왜 멀쩡한 물건을 뜯어서 먹어볼까요?? 그건 도둑질인데 말이예요..
    그리고 사서 맛보고 맛없으면 환불 되잖아요.. 차라리 그러는게 낫지 않나요?

  • 9. ..
    '10.11.4 10:49 AM (110.14.xxx.164)

    그거 도둑질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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