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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늦둥이맘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

늦둥이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0-11-03 17:01:50
2007년부터 늦둥이 붐이 일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암튼 제가 초산으로 애를 완전 늦게 낳았거든요...그래서 문화센터 가서 걱정했는데
흐미 제또래가 많더라고요..(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에궁 걱정했는데 한걱정 덜었어요..
IP : 118.216.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3 5:07 PM (175.116.xxx.165)

    그래서 저는 첫째를 늦둥이로 낳으려구요;;;

  • 2. 흰머리가득
    '10.11.3 5:29 PM (183.101.xxx.95)

    딸은 이제 4살^^

  • 3. 조리원에서
    '10.11.3 5:31 PM (115.23.xxx.179)

    제나이가 32인데요..
    조리원에서 제가 거의 막내였습니다 -.-;

  • 4. 1학년맘
    '10.11.3 5:35 PM (119.149.xxx.33)

    저 40, 큰애 초1. 입학해서 젤 늙은맘일까 두려웠으나....65부터 66, 67, 68, 69,70까지 너무나 많더군요. 그것도 다 큰애엄마들. 제 나이가 반에서 중간쯤입니다.

  • 5. 우리아들
    '10.11.3 5:49 PM (123.108.xxx.106)

    18개월
    나 6*년생...

  • 6. 막내
    '10.11.3 5:50 PM (121.148.xxx.125)

    우리 막내를 41에 낳았는데 병원에서 침대에 산모 나이 39, (12월생) 만 나이로 기재해서
    속으로 조금 안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우리 둘째 7살이었는데 의사가 회진 돌때마다
    나이 잘못되었다고 고쳐주라고 사정을 하더니 나중에는 원무과에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내속으로만 그래도 30대여서 다행이야 하고 있는데...

  • 7. 마흔살..
    '10.11.3 5:52 PM (211.63.xxx.199)

    울둘째 6살..동갑인 형님 2개월전에 둘째 출산(큰아이는 중1)..51살이신 울 옆집아짐..둘째딸이 울딸래미(6살)과 동갑..
    제 주변에도 심하게 늦둥이들 많습니다.

  • 8. 38인데
    '10.11.3 6:14 PM (116.36.xxx.19)

    둘째가 안 생겨서 고민인데 좀 더 노력해봐도 되겠네요. 나이가 맘에 걸려서 올해만 노력해 보고 안되면 포기해야 하나 너무너무 심란해 하고 있었거든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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