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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보름 남았는데 집이팔렸데요

이사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0-11-03 14:12:32
의견 잘 보고 원글은 지웁니다
고맙습니다 ^^
IP : 124.5.xxx.1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는
    '10.11.3 2:20 PM (59.6.xxx.191)

    짬뽕주인이네요.
    원래 집을 내놨다면 계약기간 맞춰서 집을 빼줘야지요.
    그게 법적으로 어떤지는 잘 모르겟지만,
    자기 손해는 단 1%도 보지 않으려는 주인님 웃기십니다.

    해보는데까진 해보겟지만
    그안에 집을 못구한다면 이사는 힘들 것 같다 하세요.
    같이 눙쳐야죠.

  • 2. 봉봉
    '10.11.3 2:23 PM (211.237.xxx.157)

    제생각엔 이사비용요구까진 좀 그런거같네요. 돈을 안빼주겠다던가, 빼나가라는것도 아니고 새주인이 집에 들어와산다니 그시기를 맞추게되면 서로 번거로움이 덜하니 그런거지요. 님네도 집구할때 그세입자가 이사나갈 시기가 있을테니 좀 넉넉하게 1월말로 해달라 시기를 조율해보세요. 이런경우는 법적으로 뭐 한달전 계약해지통보안했으니 효력없다 어쩌구 따지기도 복잡하고 머리아프고..별효과도 없습니다. 2번사항이 집주인이 말안했어도 부동산통해 그전부터 집내논걸 님이 인지하고 있었기때문에 법적으로 묵시적계약연장이라던가 그런부분에 해당되지않는다보네요. 그냥 최대한 그기간에 맟춰서 받고 나가고 끝내는게 님정신건강에도 날겁니다.

  • 3.
    '10.11.3 2:24 PM (180.65.xxx.248)

    부동산과 이야기해보세요
    어찌보면 전세입자가 그동안 집을 여러번 보여주는 성의를 표했는데..(사실 전세입주자가 집을 보여주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의무도 없구요.) 집이 팔렸다면.. 세입자의 편의도 봐주어서..집이 구해지면..잘 나갈수있게 해주셔야하는거 아닌지..말씀을 드려보세요..

  • 4. 음....
    '10.11.3 2:32 PM (125.182.xxx.42)

    왜 꼭 미리 나가야하는지요?
    석달이면 충분한 기간이고, 1월이면 방학기간이라서 이사하는 집들 많을 거구요.오히려 11,12월에 이사기간 아니어서 집 구하기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기간넉넉에 시기도 다 알려주었는데,,,,무슨 트집 잡고 싶으신건지요. 이사비용 받고 싶은 건가요?

  • 5. ..
    '10.11.3 2:34 PM (121.181.xxx.227)

    이사비용은 좀 억지인듯..이런식이면 아파트 전세 놓기나 하겠습니까..그럼 계약기간에 맞춰 나가라 하면 나가실 수나 있으십니까..이사준비 기간이 긴것이 원글님에게도 더 나은것 같은데..
    원래 이사날짜는 서로 조정하고 봐주고 하는거구요..

  • 6. ㅇㅇ
    '10.11.3 2:34 PM (58.145.xxx.246)

    보름후에 당장나가라는 것도아니고, 3개월 기간을 두었으니... 이상한건 아닌것같아요

  • 7. ㅇㅇ
    '10.11.3 2:35 PM (58.145.xxx.246)

    그리고 집보여줬다고하는데 당연한거아닌가요? 본인 집이 아니잖아요...

  • 8. 이사
    '10.11.3 2:40 PM (124.5.xxx.116)

    뭐 성의라도 보여주면 고맙고 아니면 마는거다 생각하면서도 그냥 한번 심통 부려보고 싶었나봐요

  • 9.
    '10.11.3 2:49 PM (112.168.xxx.200)

    저도 전세살지만 원글님 뭐가 불만이고 문제인지 모르겠네요..기간 넉넉한게 불만이신건지..

  • 10. ..
    '10.11.3 2:51 PM (110.12.xxx.230)

    그러게요..빨리 나가라는것도 아니고 시간도 넉넉히 주시고..
    찔러봐서 주면 좋고 아님 말고..그런 건지...
    전세도 못놓겠네요..이런 세입자 만날까봐...

  • 11. 저두요..
    '10.11.3 2:51 PM (58.145.xxx.246)

    이런글보면 전세말고 월세를 놓아야하나..하는생각이 드네요...

  • 12. 그러게요
    '10.11.3 2:53 PM (210.221.xxx.76)

    지금 구하러 나가도 당장 옮길집은 없을것 같은데요... 1월말이면 딱 좋은 이사날 같아요
    그냥 얼른 다른 집 알아보심이...

  • 13. 주인이
    '10.11.3 2:59 PM (175.112.xxx.121)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

  • 14.
    '10.11.3 3:01 PM (211.107.xxx.204)

    들어오는 사람 날짜에 맞춰야 님 전세값을 빼주죠...님도 다른집 전세 알아보시면 님 날짜에 맞게 그집에 살고 있던사람이 나가야 하는 거구요.

  • 15. 이사
    '10.11.3 3:02 PM (124.5.xxx.116)

    일단은 집 알아봐달라고 부동산엔 연락해둔 상태구요
    9개월짜리 애기가 밤마다 잠을 안자서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연락받은 상태라 좀 짜증이 났었나봐요
    빨리 좋은 집 구해서 이사가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16. 답답
    '10.11.3 3:06 PM (211.178.xxx.138)

    아니 기간도 3개월이나 넉넉히 주고, 알아보라하고..
    주인이 억지써서 손해보지않으려고 1월에 나가라는것이아니고
    원래 들고 나는 사람 상호간에 날을 맞춰야
    님 전세금을 빼줄수 있죠~ 님 전세금을 주인이 여유돈으로 계속 손에 쥐고 있던 것 아닌이상요.

  • 17. ㅉㅉ
    '10.11.3 3:07 PM (211.178.xxx.138)

    님같은 전세입자 만날까봐, 전세 못놓겠어요.

  • 18. ,,
    '10.11.3 3:14 PM (121.160.xxx.196)

    원글님이 집 사서 팔거나 하지 않고 전세로 옮겨도 님이 저처럼
    다른사람에게 융통성을 요구하게 될 때가 있어요.
    아니 항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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