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모임이 이렇게 있을때 어쩌시겠어요?
친구들이 다 지역마다 다 각자 떨어져 있어요.
그럼에도 일년에 두서너번씩 한쪽으로 모여서 모임을 하지요.
고향에서 할 때는 모임끝나고 시댁으로 가고
다른 지역에서 하게 되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마시고 놀다가
숙소잡아서 자고 그런식으로요.
이번엔 서울에서 모임을 할 모양이던데
남편 직장도 서울이고 집하고는 1시간 정도 걸려요
출퇴근은 차를 가지고 다니고요.
토요일날 근무 끝나고 모임가서 술마시고 놀다가 대리 불러서
집으로 오라고 할 생각인데
만약 이런 경우면 어떻게 하시는지 해서요
적당히 마시고 놀고 당연히 집으로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1. .
'10.11.3 1:13 PM (183.98.xxx.114)1년에 두,세번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친구들의 모임이라면...그냥 두시지요.
2. ..
'10.11.3 1:15 PM (175.114.xxx.60)1년에 두,세번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친구들의 모임이라면...그냥 두시지요. 22222222
3. 동감
'10.11.3 1:17 PM (58.141.xxx.37)1년에 두,세번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친구들의 모임이라면...그냥 두시지요.333333333
4. 전
'10.11.3 1:18 PM (203.254.xxx.197)집으로 왔으면 좋겠어요,,, 1년에 2-3번 모임이면 좀 오버해서 놀지않을까 싶어서 걱정도 되구요,,,친구들이랑 남편분이 건전(?)하게 노시는 거면 외박하라고 하겠지만 아니면 들어오라고 하고 싶어요,,괜히 기분에 휩쓸려 이상한곳 가는거 싫어요,,
5. 9
'10.11.3 1:23 PM (124.51.xxx.106)친구들이 어떤사람들인지 보고 결정하세요.
저같으면 제 신랑친구들은 가는 동선이 뻔해서 그냥 믿고 둘것 같은데
또 반면 다른 어떤 무리들과 있으면 한번씩 전화해서 집에 오게 유도합니다.6. ㅇ
'10.11.3 1:27 PM (67.250.xxx.83)외박금지가 철칙이라 잠은 집에서 재웁니다
7. 원글
'10.11.3 1:29 PM (211.195.xxx.165)지역에 흩어져 있다곤 하지만 고향에 사는 친구들 셋에
서울에 둘. 수원이나 용인쪽에 둘셋. 이렇게들 살아요.
그리고 친구들 반은 좀 놀기 좋아하는 친구들인 편이고
반은 수더분하긴 한데 우유부단한 뭐 그런 성격들이고요.ㅎㅎ
솔직히 만나서 저녁먹고 잼나게 얘기하고 술마시고 하면 새벽 1시면 다 끝나던걸요.
거기서 문젠 술을 더 마시느냐 마느냐죠.ㅎㅎ
술 터지게 마시고 모텔 잡아서 자고 다음날 해장하고 각자 집으로 가는게 전부인데
꼭 외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거든요.8. ....
'10.11.3 1:34 PM (112.169.xxx.158)결혼 전에 놀던 거 처럼 노시는 거 같은데 1년에 한두번이면 모 살짝 눈 감아 주시는건 어떠신가요..
9. 1
'10.11.3 2:10 PM (211.38.xxx.202)잠은. 집에서.
10. 외박
'10.11.3 4:14 PM (58.151.xxx.171)금지........
밤새서 놀것도 아니고 어딘가에서 잠을 자야 한다면
집으로 와야겠죠...
친구들끼리 모텔잡아 자고 오는것 이해불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3578 | 미레나 시술 하신분들 질문이요 4 | 미레나 | 2010/04/09 | 723 |
533577 | 참치액젓 정말 맛있어요 16 | 참치액젓 | 2010/04/09 | 4,347 |
533576 | 군, 생존확률 없다는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5 | 세우실 | 2010/04/09 | 607 |
533575 | 맛있는 갓김치 어디서 사나요? 5 | .. | 2010/04/09 | 770 |
533574 | 11 | GA | 2010/04/09 | 445 |
533573 | 뷰티란에 가기 싫어지네요... 7 | 싫다싫어.... | 2010/04/09 | 7,963 |
533572 | 제가 생각한 신데렐라언니 결말 3 | 신언니 | 2010/04/09 | 3,010 |
533571 | 모낭염때문에요..em발효액 만들었는데 도와주세요. 2 | 코코몽 | 2010/04/09 | 772 |
533570 | 안양시 평촌동 학군이나 교육 어떤가요? 5 | 부동산 문의.. | 2010/04/09 | 1,752 |
533569 | 헬렌카민스키 모자 가격대비 괜찮은가여? 12 | ........ | 2010/04/09 | 1,961 |
533568 | 훌라후프 다이어트 하려는데 추천 좀 해주셔요 2 | 궁금이 | 2010/04/09 | 962 |
533567 | 코치 매기백이요 5 | ^^ | 2010/04/09 | 1,216 |
533566 | 미국에서 살다 잠시 귀국한 남자분을 초대할 것 같은데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12 | 뭘 대접해야.. | 2010/04/09 | 695 |
533565 | 과외냐 학원이냐... 그것이 문제네요. 16 | 영어학원 | 2010/04/09 | 1,545 |
533564 | 不자유님께.. 1 | 논술강사 | 2010/04/09 | 634 |
533563 | 엄정화글 보고.... 12 | 음.. | 2010/04/09 | 4,443 |
533562 | 기초 화장품에 관해 82쿡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5 | 봄날 | 2010/04/09 | 920 |
533561 | 사진,동영상저장시 usb와 외장하드중 어떤게나은가요?? 3 | 사진 | 2010/04/09 | 655 |
533560 | 도배 견적 비용을 드려야 할까요?? 2 | .. | 2010/04/09 | 480 |
533559 | 노무현 대통령의 독도연설 들어보셨나요? 17 | .. | 2010/04/09 | 654 |
533558 | 82에서 추천받은 맛집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5 | 맛집 | 2010/04/09 | 1,732 |
533557 | 오늘 아니 어제..가 울엄마 아빠결혼 기념일이네요ㅜ.ㅜ 1 | 엄마딸 | 2010/04/09 | 386 |
533556 | 씀씀이 헤픈 부부 25 | 알뜰맘 | 2010/04/09 | 7,814 |
533555 | 초1 가족신문 숙제 도움 필요해요~~~ 3 | 궁금이 | 2010/04/09 | 861 |
533554 | 성조숙증 검사...힘든가요? 2 | 검사 | 2010/04/09 | 778 |
533553 | 낼 조영제 주사맞고 ct촬영한다는데요 무섭네요 4 | 걱정걱정.... | 2010/04/09 | 1,380 |
533552 | 농가진에 좋은 연고나 약 좀 부탁드려요. 5 | 급 질문요!.. | 2010/04/08 | 2,078 |
533551 | 긴급 속보입니다. 10 | 의료민영화 .. | 2010/04/08 | 2,124 |
533550 | 웨지우드 산딸기 커피잔... 6 | 코스트코에 | 2010/04/08 | 1,582 |
533549 | 은조야... 너 때문에 내가 운다 ㅠ.ㅠ 1 | 은조야.. | 2010/04/08 |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