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계신 님들께서는 "각자부담 하기싫다"라는 사람을 어떻게보시는지요...
지금 친구랑얘기하다 잠깐글올려보내요.
친구와 전 각자부담 해야한다라는 주의인데요.
여기분들의견은요?
( 절대각자부담하기싫다라는a(동네나이어린아줌마)란 사람이하는말이 정없어보인 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내가 a란사람한테 자기한테어느정도 이익이있으니까그러나보내.그러니
뭐갑자기말바꾸어 나도잘쓴다고예기는하더라구요.
제가볼때에 a란사람은 돈에인색하고 생활이넉넉하지않음(성격 활달함,)
잘잘한거쓸때 먼저 내가낼께 말한적한번도없음
그런사람일수록 더치페이할줄알았는 데너무의외 여서요.
그리고 전a란사람 하고는 밖에서밥은먹은적은 없고.(아이들끼리친함)
각자집에서차 일주일에3번정도 .지금은 거의얘들땜에 2주에한번정도..
그런얘기할때 제가불쾌한느낌을받은건 사람 간을봐가면서 행동하는듯한느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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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할때각자부담에대해서...
산소별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0-11-03 11:42:24
IP : 118.4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3 11:49 AM (211.44.xxx.50)각자 부담하기 싫다는 그 사람은 어떻게 하자는 쪽인가요?
전 각자 부담이 가장 편하고 좋던데... 나중에 뒷말도 없고..
메뉴 통일하는게 아니라면 더더욱.2. 그럼
'10.11.3 11:50 AM (203.212.xxx.23)각자 안하고 얹혀 먹겠다는건가여? 아님 자기가 쏘겠다는 건가여?
이번엔 니가.. 다음엔 내가... 다음 언제?응? 언제???
그냥 편하게 1/n 하시는게 낫지 않나...3. 각자 부담하기
'10.11.3 11:51 AM (121.181.xxx.75)싫다고 하면
웃으면서 너가 한턱 쏘는거야? ㅎㅎ
뭘부담스럽게 그래 너 먹은 것만 내
이러세요4. ㅇ
'10.11.3 11:55 AM (125.135.xxx.125)여러사람 모이면 엔빵해서 내면 편하고용..
저는 친한 2-3명 모이면 글케 하면 정 없어 보여서 ㅋㅋ (사실 엔빵이 편하긴 한데 맘이 안그렇더라구요)
그냥 돌아가면서 대충 사요... 서로 불만 없고요~5. 나리
'10.11.3 1:27 PM (221.151.xxx.168)여럿이 먹은후에는 가격 분배. 즉 다섯이서 먹고 100이 나왔다면 20씩 지불해요. 누가 더 비싼거 먹었든 상관없이.
정 없다고들 하는거...이런 말도 안되는 정문화인지 뭔지 사라져야 해요. 꼭 그러고는 뒤 돌아서서 누구는 맨날 얻어 먹기만 하느니 누구는 항상 더 내느니 하는거 정말 싫거든요?
내 부산 친구가 맨날 "경상도에서는 치사하게 덧치 패이 안한다" 고 서울애들 치사하다고 말하는데 실제 그친구는 거의 항상 자기돈 낸적이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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