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민님께( 강아지)

Q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0-11-03 10:34:23
강아지에 관심있어요

홀로되신 어머님께  선물해 드리고싶어서요...
너무 어린것보다 어느정도 훈련되고 가정에서 사랑많이 많은 놈이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강아지에대해서  자세히 글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지역은 또 어디신지요????


좋은하루되세여
IP : 61.97.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기견
    '10.11.3 10:37 AM (112.161.xxx.190)

    입양하세요..
    입양하셔서 사랑 많이 주시면 되죠...^^

  • 2. 다른말
    '10.11.3 10:45 AM (119.70.xxx.36)

    그분 강아지는 9키로 정도 된다고 하신것 같은데
    여성분이 혼자 키우시기에 그정도 무게는 부담이 클 수 있어요
    활동성 좋은 개들은 산책도 매일 시켜주고 해야하거든요
    윗분 말씀대로 유기견 입양하는데 가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참 보기 좋네요^^

  • 3. 푸들
    '10.11.3 10:52 AM (211.110.xxx.140)

    3키로 정도 되는애 좋더라구요,.이웃 동생이 키우는데.....
    그것도 데리고 놀다보면 무겁게 느껴지던데요..
    애교많고 똑똑해서 외롭지 않으실꺼예요.
    집 비워놓으면 가끔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긴 하지만요..ㅋ

  • 4. 저도
    '10.11.3 11:25 AM (180.64.xxx.175)

    제일 윗분처럼 유기견 입양하시길 권합니다.
    애견판매상에서 사오는 강아지들 가격도 비싸고 의외로 병걸린강아지들도 많아요.
    비인간적인 개농장주인들 배불려주는것보다
    안락사위험도 피하고 새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 입양하시면 좋겠네요.

  • 5. 고민
    '10.11.3 5:39 PM (221.140.xxx.98)

    아, 지금에야 보게됐네요..
    근데 저희애는 9키로라 작지도 않고 털도길어서 많이빠지고 장난꾸러기라
    어지르기도 잘합니다.
    배변은 잘 가리고 말도 잘알아듣기는 합니다만,
    나이드신 어른이 키우시기엔 벅찰겁니다.
    저도 목욕시키면 많이 힘들거든요~
    산책은 좋아해서 자주 나가셔야될테고..

    전.. 저만큼 이녀석을 이뻐해줄수있는분을 만나고싶거든요~
    가끔씩 넷상에서 소식도 듣고..
    그래서 가능한분은 없으리라하고 포기하고있답니다.

    키우는재미는 있지만 어머니연세가 어떻게되신지는 모르지만
    나이드신분은 키우시기 힘드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381 카페 인벤토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7 지름신강림중.. 2010/04/08 753
533380 15년전 큰수술 3 보험 2010/04/08 653
533379 단돈2백만원에 눈물이 납니다...ㅠㅠ 54 ㅠㅠ 2010/04/08 12,474
533378 발레학원 안 간다는 애랑 대판 싸웠어요. 7 흐흑 2010/04/08 817
533377 수학문제 봐주세요 1 엄지맘 2010/04/08 294
533376 베란다에서 스치로폼 텃밭 가꾸고 싶은데.. 2 고독 2010/04/08 875
533375 습도 조절되는 공기 청정기 장마 때는? 3 ... 2010/04/08 437
533374 의료민영화 저지 100만인 서명운동!!! 11 민영화 반대.. 2010/04/08 656
533373 느린 아이 6 저도 상담 2010/04/08 751
533372 [논평]금속노조 파업과 천안함 침몰이 무슨 관계? 3 세우실 2010/04/08 261
533371 스카우트 수품 구매 하러 가면요. 3 나는 2010/04/08 480
533370 평촌에 무궁화 경남아파트 문의요 4 차한잔 2010/04/08 715
533369 제습기 추천해 주세요 2 곰팡이제로 2010/04/08 511
533368 댓글이 넘 웃겨서...ㅋㅋㅋㅋㅋ 20 ㅋㅋㅋㅋ 2010/04/08 4,106
533367 어디서 사나요? 1 물고기 2010/04/08 330
533366 서초동엔 도서관이.... 6 나무 2010/04/08 797
533365 세타필 크렌징 크림 5 ... 2010/04/08 951
533364 칼라 레이져 프린터 추천해 주세요 2 잠실댁 2010/04/08 447
533363 전세금 반환에 대해 여쭙습니다.. 1 전세 2010/04/08 359
533362 초등학생 필리핀 2,3개월 보내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3 연수보내야하.. 2010/04/08 858
533361 압구정동에서 삼성동까지.... 6 학교 2010/04/08 700
533360 쇼트트랙 이정수선수 - '강압때문에 불출전 맞다' 5 2010/04/08 1,354
533359 제 향수이야기 하나...^^* 14 소심맘 2010/04/08 1,470
533358 돌잔치에 직장 동료는 좀 안 불렀음 하네요... 77 2010/04/08 10,240
533357 자궁근종 있는사람.....정기검진을 큰 병원에서 받는게 좋을까요? 2 부인과 정기.. 2010/04/08 857
533356 전국MBC 노조 "MB 정권과 싸움 시작됐다" 1천개 촛불 ‘MBC 사수’ 횃불 되다 17 세우실 2010/04/08 793
533355 인천시청부근 아이들(16개월부터 초등1까지)데리고 저녁 모임 할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2010/04/08 301
533354 집 값이 많이 내렸나요? 19 부동산 2010/04/08 4,858
533353 엘지 싸이킹 청소기 좋은가요? 홈쇼핑서 파는대요 싸네요... 10 청소기 2010/04/08 1,731
533352 2천만원..적금에 들어놓을까요? 1 목돈 만들기.. 2010/04/08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