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는 11개월이에요..
요즘 한창 잼잼..짝짜꿍..빠빠이..이런거 잘하더라구요..외계어도 잘하고..
근데 자면서도 종종 외계어를 말하고..잼잼..짝짜꿍..빠빠이를 해요..
제가 무지 바쁜 워킹맘이라 거의 친정엄마가 애를 봐주시는데 너무 열심히 트레이닝을 시켰나요??ㅎㅎ
큰아이는 안그랬던거 같은데..지금 40개월인데 지금은 잠꼬대하지만 돌무렵엔 안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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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아기도 잠꼬대 하나요?
신기해 조회수 : 437
작성일 : 2010-11-03 09:43:17
IP : 116.41.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민학생
'10.11.3 9:44 AM (218.144.xxx.104)네 해요. 우리아긴 주로 뭘 먹더군요 냠냠냠 하고;;;; ㅋㅋ 너무 귀엽죠?
2. ...
'10.11.3 9:48 AM (121.181.xxx.124)해요...
저희아이는 아빠.. 아빠.. 이렇게 했어요..
지금 두돌인데.. 지금은 엄마 좋아.. 아빠 좋아.. 비행기 기차 등..
자기가 할 줄 아는 말로 잠꼬대해요..3. ㅎㅎ
'10.11.3 9:49 AM (183.97.xxx.17)얼마나 말을 하고 싶으면..자면서도 연습을 할까여..넘 귀엽당..
4. 백일...
'10.11.3 9:50 AM (219.251.xxx.104)된 아기도 잠꼬대 하는거 같아요...
저희 아기 백일인데...자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ㅋㅋㅋ
배냇짓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넘 귀여워요 ^^5. 어우~~
'10.11.3 9:53 AM (220.93.xxx.110)넘 귀여워요~~~~~~~
6. 생각만해도
'10.11.3 9:59 AM (122.37.xxx.69)귀여워 죽겠네요...에구..예뻐..
7. ....
'10.11.3 10:03 AM (221.139.xxx.248)저희 딸은 잠버릇이 좀 많이 심했는데...
안 두돌 언저리로 해서..
자다가 걸어 다니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진짜 처음엔 무슨 병인줄 알 정도로요..
좀 험하게 논 날은...
소리도 지르고 혼자 자다가 웃고..
뭐..이더라구요..8. ㅋㅋ
'10.11.3 3:57 PM (124.53.xxx.47)잠꼬대 해요. 소리도 지르고, 쩝쩝대고, 막 울기도 하고, 막 헤헤헤 웃기도 해요. -_-; 다른 아이보다 조금 버라이어티 하긴 하지만, 잠꼬대 하는 아가들 꽤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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