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을쌓는 자기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작성일 : 2010-11-02 23:23:24
943565
제가 요즘 제 자신에 대해서 너무 회의적이에요
뭐랄까,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하고, 대범히 넘길수 있는일도 소심증과 결벽증과 뭐랄까
신경날카로운면까지 겹쳐서, 골똘히 생각하면서 생각이 파생되고, 너무너무 예민해져서
안절부절 못하기도 하다가,
일이 끝나거나, 오해가 풀리거나, 그래야 생각의 평정과 평형감각이 돌아와요
그 와중에는 실수되는 말도 많이하고, 성급한 판단에,,,
암튼,
인간관계나, 삶의 스트레스 ,오해, 각종 신경전,,,
이런것에서 좀 대범히 굴고, 한수 위에서, 관조하고,,
좀 아무렇지 않은듯,, 마음의 힘을 기를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성격적으로 무심하고, 대범하고, 덜렁거리기도 하고,잘잊기도 하고 깜박깜박하기도하고
그런성격 전 너무 부럽고, 진심으로 좋아해요,
근데, 전 그 반대,완전반대여서
상황이 좋을때는 세심 배려,정확,경우바름,약속, 이런이미지의 사람이지만,
화가나거나, 속상하거나, 무시당했다고생각하거나, 남의 무배려에 화가나기시작하면
결국,
곪는건 저 자신이어서...
저를 다스리고, 남에게서 덜 상처받고, 유연해질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다는생각이
나이들수록,
절박하게들어요.
글이 너무 애매할지 몰라서,, 예를들면,, 저에게는 한번한 약속은 거의 어기지 않고요
시간약속 칼이에요. 돈관계, 소심할정도로 정확해요, 그시간까지,,
말실수,,상처주는말, 의식적으로 절대금물,, 남에게 약간이라도 피해주는걸 병적으로 싫어함.등등
그런데, 저같은사람만 보는게 아니쟎아요. 그럼,
결국, 남에게 저와같은 세심함을 요구할수 없고, 그사람의 의중이 뭘까를 하루종일 고민하는스타일이죠.
겉으로는 웃고요.
요는
사람은 복합적이라 꼭 한면만 있을수 없다는걸 알지만
어째 젊을때보다 나이들면서 신중하고 자신있어지지가 않고
신경증적인면만 강해져서,, 그게 고민에요.
오늘은 덜컥 속도쓰리고, 위장장애까지 일어나네요,,,
IP : 119.67.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불교책
'10.11.2 11:53 PM
(175.114.xxx.13)
많이 읽으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아울러 인터넷 불교TV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동영상도 추천드립니다.
2. 마음공부
'10.11.2 11:58 PM
(180.227.xxx.53)
명상 해 보세요. 도움을 많이 얻으실 겁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대추차나 한약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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