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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부부 탄생했네요...^^
걸오는 실성한듯 하고....^^
1. 깍뚜기
'10.11.2 11:11 PM (122.46.xxx.130)끝났나요?
저 지금 막 들어와서 일단 82로 들어왔어요 ㅠㅠ
아,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ㅠㅠ2. 헉
'10.11.2 11:11 PM (118.36.xxx.9)한 편의 창작드라마 보는 듯.
어쩜 저렇게 상상의 나래를...
규장각 각신의 나날..끝이 원래 저렇습니까?
뜬금없는 결말.3. 걸오만세
'10.11.2 11:11 PM (123.254.xxx.233)걸오가 관군이 되었소. --;;;;
여자 청백서를 잡는..ㅠㅠㅠㅠㅠㅠ4. 이런된장
'10.11.2 11:12 PM (121.151.xxx.171)이런 된장할 결말을 볼라고 내가 오늘밤을 기다려왔나 싶소
5. 훅~
'10.11.2 11:12 PM (180.71.xxx.144)걸오실성 ㅋㅋㅋㅋ..
걸오 그동안 쌓아온것 진짜 한방에 훅 가네요..6. 깍뚜기
'10.11.2 11:12 PM (122.46.xxx.130)이런 씨....아....
요...욕이 나오는데...여긴 디씨가 아니니까....
아... 제...ㄱ 씨....7. 걸오만세
'10.11.2 11:12 PM (123.254.xxx.233)뭐 그래도 어제보다 훨 짜임새 있었소. 나중에 좀 코믹했지만, 후반부까지는 정극같고 진지돋고 어제보다는 백배 낫더이다.
걸오가 반토막을 만난거요? 그건 아니죠?8. 진짜 된장
'10.11.2 11:12 PM (14.32.xxx.252)완전 정떼기에 못을 박아버리네요
9. 헉
'10.11.2 11:13 PM (118.36.xxx.9)청백서 잡으러 다니는
걸오 보니...
눈에서 눙물이...ㅠ.ㅠ10. 깍뚜기
'10.11.2 11:13 PM (122.46.xxx.130)마지막회 볼지 말지 투표 좀!! 플리즈 ㅠㅠ
(어제 이후로 실성해서 판단력이 흐려짐;;)11. ..
'10.11.2 11:13 PM (180.68.xxx.58)마지막에 성균관 시트콤으로 완벽히 돌아섰으니.. 이걸 본 이들은 하이킥의 결말을 씹지 못할 것이라는 평들이... ㅠ_ㅠ
12. 걸오만세
'10.11.2 11:14 PM (123.254.xxx.233)불끄고 빨간책 보면서 19금 하려는 선준도령까지 보게되다니 내가 너무 오래살았나 싶소.
한긴 뭐 나의 걸오가 관군이 된 꼴을 봤으니..ㅠㅠ13. 전...
'10.11.2 11:14 PM (110.8.xxx.175)마지막회 좋았는데......;;;
14. 음..
'10.11.2 11:14 PM (180.66.xxx.38)깍두기님 일단 보세요. 어제 패닉상태는 벗어난 듯 하나 결말은 봐야 될 듯 합니다.
그런데 드라마작가가 규장각 각신의 나날들 책을 안봤다고 했다는데 청벽서는 어떻게 도용한것인지 궁금하네요.15. 당췌~~~
'10.11.2 11:15 PM (116.36.xxx.227)모든 인물들의 갈등이 5분안에 해소되었소... 단체로 so~cool 환이라도 먹은게요?
16. ^^
'10.11.2 11:15 PM (119.193.xxx.203)선준이가 많이 나오니 내용이 알찹니다 ㅎㅎㅎ
17. 린덴
'10.11.2 11:15 PM (203.234.xxx.20)깍뚜기님 보세요!! 저 너무 웃어서 한 시간 전까지 진지모드였던 거 다 치유됐어요.
18. 말끔한얼굴에
'10.11.2 11:15 PM (180.71.xxx.144)용하, 걸오도 없는 그 수염 ..
그 이쁘고 말끔한 얼굴에 왜 붙여놨을까나.19. ㅠㅠ
'10.11.2 11:15 PM (125.178.xxx.88)잘 나가다 왠 시트콤 결말인지....
아련한 여운같은 걸 기대했는데....
금상과 꿈꾸던 '대동세상'의 결말이 이리 허무해도 되는 것이요?
한숨만 나옵니다 ㅜㅜㅜㅜ20. 걸오만세
'10.11.2 11:16 PM (123.254.xxx.233)그래도 형 무덤에서 독백하는 걸오는 멋있었소. 윤희선준 커플 맺어진 거때문에 눈물 줄줄 흘리며 아파하는 걸오를 안본걸로 만족하오. 하, 하지만, 관, 관, 관군은....
그 사또 복장은 다 뭐래요..
그래도 호랭이 도포도 함 나왔으니 다 잊고 그거나 기억해야지.끙21. ..
'10.11.2 11:16 PM (180.68.xxx.58)김윤희 한명 위해 금등지사 불태우는 정조가 가장 안습이었소 ㅠ_ㅠ
22. 깍뚜기
'10.11.2 11:17 PM (122.46.xxx.130)저는 내일 검은 복면을 하고 등에 칼을 꼽고
깍뚜기 궁물로 휘갈겨 쓴 홍벽서를 들고
작가와 피디의 집에 난입하여 그 홍벽서를 뿌린 뒤
똥침을 놓으렵니다.
젭라23. 근데
'10.11.2 11:17 PM (180.66.xxx.38)작가가 성스 안티 아니요?어떻게 규장각의 주요 갈등 소스를 그 단 몇 분안에 다 풀어놓고 끝낼수 있는지..아 정말 작가한테 왕 실망이오~!
24. ㅋㅋㅋㅋㅋ
'10.11.2 11:17 PM (114.200.xxx.66)그저 웃음만.
어제보단 나름 긴장감도 있고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어.
잘금이들 귀엽긴했습니다만 갑자기 시트콤이 되고.. ㅜ ㅜ
이 와중에 걸오 귀여울 뿐이고 그거 보면서 아인군 밝은 현대물 하나 했음 하는
생각 찰나로 스쳐지나가고 이선준 빨간책 들고 덮치는거 보고 거의 패닉.. @.@25. 시니피앙
'10.11.2 11:17 PM (116.37.xxx.41)로설은 로설일뿐 오해하지 말자!!
혼자 계속 되뇌고 있습니다만,
이런 쉣!!!!!26. 깍뚝사형~
'10.11.2 11:18 PM (118.217.xxx.103)완전 정떼고 실실 헛웃음 웃고 싶으면 보시오 ~
내용은 시트콤에 엔딩은 태사기를 이겼다하오~~27. 컥
'10.11.2 11:18 PM (58.141.xxx.229)지금 디시갤에서는 그럼 진짜 김윤식은 평생 녀자로 살아야 하느거냐며.. ㅋㅋㅋ
뒤로 넘어갑니다.....28. 깍뚜기
'10.11.2 11:19 PM (122.46.xxx.130)태사기를 넘어서는 결말이라니...그게 과연 가능하단 말이오!!!
29. 킄
'10.11.2 11:19 PM (110.12.xxx.19)손발이 오그라 들어서...팬심으로 꾹 참고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30. ㅎㅎㅎ
'10.11.2 11:22 PM (175.200.xxx.146)윤희가 성균관에서 맞벌이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 아이구 배야
31. 평정
'10.11.2 11:22 PM (114.200.xxx.66)김윤식 아니 김윤희가 조선을 다 평정했어요.
김윤희 하나땜에 왕도 금등지사 홀랑 태워버리고
재신도 유야무야 그냥 저냥 다 넘어가고
윤희는 근무요건도 최상에다 모두들 그리 애틋하게 여기니 정말 부럽기 그지없네요.
ㅋㅋㅋㅋㅋ32. 버라이어티한
'10.11.2 11:23 PM (116.39.xxx.154)내용을 한회에 마무리 하자니 시트콤 외에는 해결 방법이 없었을듯 싶소.
어제보다는 훨 낫더만....아줌마 팬들을 위해 막판 19금 빨간책 장면도 배려한듯 싶은데....걍 봐줄랍니다. 그런데 진짜 윤식이는 여자로 살게 생겼으니 그게 큰 걱정이오ㅎㅎㅎㅎㅎㅎ33. 푸할할~
'10.11.2 11:23 PM (119.67.xxx.32)성스의 정체는 코미디였군여...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쩝~~
린덴님이 막 속상해하실때.. 나름 so cool했는데...
에휴~~~
모야모야~~
암튼 머리도 가슴도 가볍게 해주신 제작진에게 감사 드려용~~~34. 정떼고..
'10.11.2 11:24 PM (180.182.xxx.222)이렇게 두달간의 짝사랑이 끝나는구나 드라마 안보던 내가 한번 무섭게 빠져들어 이번주 어떻게 이별을 하나 걱정하던게 기우였구나 아주 확실히 정을 떼고 가는구나
하긴 불과 몇시간까지 촬영했던 드라마가 제대로 편집해서 방송하는게 이상한거지
다시는 안보는 드라마리스트에 지붕뚫고 하이킥감독꺼 작품이랑 이작가 작품이랑 기억해 주지
너무 허무해서 웃음밖에에 안나오는구나35. 아~ 진짜
'10.11.2 11:24 PM (125.178.xxx.88)잘 진행하다 마지막이 왜 그모양인지...
짜증나 죽겠네요.
원대한 꿈을 꾸던 젊은이들이 그리 고꾸라진 모습으로 끝을 맺다니..
걸오는 나름 어울렸지만 여림이는 결국 옷장사요!
박사부부의 마지막도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칩시다. 마지막을 그리 성의없이 코메디를 만들다니 ... 정말 용서가 안되네요.36. 그저
'10.11.2 11:26 PM (110.9.xxx.227)웃지요 --;
37. zz
'10.11.2 11:27 PM (125.177.xxx.70)선준과 윤희 평등부부상 받아야 되겠습디다. ㅠㅠㅠ
38. ㅜㅜ
'10.11.2 11:27 PM (112.151.xxx.209)둘이 엎어지는건....쌍팔년도 장면 이었소
기가차서..............2강이 18강을 잡아먹었구랴.ㅠㅠ39. ..
'10.11.2 11:35 PM (218.232.xxx.210)지금
이 나라가 요모양 요꼴인건
다 윤희 때문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스 안녕 ....40. 이그이그
'10.11.2 11:42 PM (218.158.xxx.47)드라마가 책보다 못하다고 느낀건,,,
선준이 윤희가 여자인거 알고나서 너무 무덤덤하다는거,,
방에 가서, 이제 피곤할테니 그만 쉬는게 좋겠다면 나가버리려고 할때
정말 확 깨더이다
정은궐 작가가 울화통이 터지겠더군요41. ㅇㅇ
'10.11.2 11:58 PM (121.174.xxx.176)김윤식은 평생 녀자로 살아야 되는거냐며~ 에서 완전 빵 터졌는데,
성균관에서 제대로 안가르쳐 맞춤법도 틀린 청벽서도 여자였고,
예쁜 여선생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유생들을 보아하니, 여자도 성균관에 들어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므로,
김윤식은 제 이름 찾은거라 보오...42. 내용따위....
'10.11.3 12:24 AM (58.145.xxx.246)스토리전개따위.... 이미 포기한상태라
선준도령많이 나온걸로 대만족이오..........ㅋㅋㅋ43. 저도....
'10.11.3 12:10 PM (113.60.xxx.125)나름 만족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44. 안본 사람
'10.11.3 12:11 PM (58.229.xxx.59)걸오가 실성했다길래
진짜로 실성해버린 걸오가
헤롱헤롱@@ 해서 여자 청벽서 찾겠다~~ 며 돌아다니나? 잠시 착각했어요.
마지막 두회를 안봤거든요.^^45. 잉~
'10.11.3 5:38 PM (175.115.xxx.14)무슨 애들 학예회도 아니고.
제대로 된 구성이고 뭐고 시간 다되서 부랴부랴 다 마무리해 버린 느낌...
처음부터 이렇게 생각했던 걸까요?ㅠㅠ
정말 좋아했었는데 끝으로 갈수록 이렇게 실망스럽도록 허접한 드라마는 첨인거 같아요.46. 완전
'10.11.3 9:41 PM (59.10.xxx.205)정 떨어졌어요.. 애궁 맨날 새벽까지 다시보기 했는데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기분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