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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인격부족'현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시민의식 수준은 바로 이 나우콤대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생각이 다른 상대에 동의하는것과 인정하는것의 차이를 구별할 성숙함이 없다는것입니다.
그 나우콤대표와 우리모두가 알아야 할것은요, 자신들의 주장을 상대가 알아주기를 바란다면 그 상대를 먼저 인정할줄아는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는것입니다.(세상을 흑백논리로만보고 상대를 비판할줄만알고 자신의 잘못은 돌아볼줄 모르는 경박함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독재시절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이 다른 상대가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상대를 비판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이미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오우~
'10.11.2 10:54 PM (175.117.xxx.116)익숙한 닉네임~~
오랜만이지만 별로 반갑진 않구요^^
그저 또 뭔가 덮을일이 생겼구나...뉴스란좀 돌아보고 와야겠단 사이렌이 울린듯하네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일이니 힘내삼!!2. 행복해요
'10.11.2 10:56 PM (211.221.xxx.188)위에 '오우'님..와우!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의식입니다요^^
3. ^^
'10.11.2 10:56 PM (175.117.xxx.77)오우님~ ^^ 재밌으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화이팅~!!!
4. 얇은 지갑
'10.11.2 10:59 PM (125.187.xxx.175)ㅋㅋ 오랜만이네요. 나도 오우~님과 비슷한 생각 했어요.
여사 일 덮으러 오셨나?5. 음..
'10.11.2 11:02 PM (61.106.xxx.216)그분들이 또 똥줄이 타는 일이 발생했나봐요.
진짜 날씨도 추워지는데 먹고 사느라 힘드시겠어요.
든든히 식사 잘 하시고
글 쓰실때나 댓글 쓰실때 틀에 박히 거 말고 참신한 글과 댓글로
우리들을 웃음을 주셨음해요.
전에 정은이가?? 이분 참~~참신하고 좋았는데....아쉬워요...그런분이 오셨음 좋을텐데...6. ㅎ
'10.11.2 11:08 PM (112.153.xxx.33)원글님께서
나우콤 대표의 말 중 이해한 말이라곤
반말이었다는거 하나인듯
무슨말인지 안다면 반말이든 온말이든 사람 말로 응수를 해주었다는것자체가 대단한거임7. 행복해요
'10.11.2 11:10 PM (211.221.xxx.188)바로 위에분이요..'우리들..'이라고 쓰셨는데요..그 '우리들'이 누군지 지금 여기서 당당하게 정의해주실수 있습니까? 진짜 궁금합니다.
저는 우리모두가 잘되길 바라면서 글쓰는건데요..님이 정의한 '우리'는 뭔지 진짜 궁금합니다..8. 은석형맘
'10.11.2 11:10 PM (122.128.xxx.19)이 시대 경박함의 근원이나 알고 오시면 좋을 걸............ㅠ.ㅠ
9. 지렁이
'10.11.2 11:23 PM (58.120.xxx.155)ㅋㅋㅋ 이 시대 경박함의 근원이나 알고 오시면 좋을 걸.............22222222222222
10. !!
'10.11.3 12:23 AM (180.67.xxx.152)이 시대 경박함의 근원이나 알고 오시면 좋을 걸..........3333333333333333333333
11. ㅇㅇ
'10.11.3 12:31 AM (121.189.xxx.20)지금이 독재시대가 아니라고 누가 말하지? 뒤에서 비열한 수작하는 사람들보다 훨 낫구먼.나우콤 대표.........어느곳에선가..누군가..언플한다고 하던데..이건 뭘까..p2p비판기사..요새 터지는..
12. 여간
'10.11.3 9:03 AM (210.90.xxx.75)댓글들 태도하고는 .,...
원글이 누군지는 잘모르겠지만 나우인지 먼지 하는 사람의 반말은 신문기사들에서도 씹은 얘기던데,,여긴 왜이리 꼴통들만 모인겐지...
그러니 반말 찍찍이를 옹호하지...13. 닉네임
'10.11.3 9:54 AM (182.209.xxx.164)유명한 닉네임 이신가봐요?? 요즘 신문을 잘 안보고 사니.... 여사님 사건은 또 무얼까.
14. 행복해요
'10.11.3 10:09 AM (211.221.xxx.188)참, 그냥 "행복해요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넘어가면되는것이지..뭐가 그렇게 못마땅들하셔서 이런 악플들을 다는지..님들은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나쁜사람으로 규정되야 안심하는것 같습니다..그냥 인정하면 안됩니까? 진짜 무섭습니다..
여기 댓글들보면서 제 원글이 잘 맞아 떨어지는것 같군요..15. 지금은
'10.11.3 10:20 AM (218.145.xxx.84)자본의 독재 시대죠.
16. 행복해요
'10.11.7 3:13 PM (211.221.xxx.188)지금은/..그런데 그것은 너무 왼쪽으로 간것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