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

오빠 언니 나 동생 4남매

언니 시집갈때 집 얻는데 돈 보태주고

동생 시집갈때 차 사주고 돈 몇천주고

오빠 ,,집,부엌살림 다 사주고

나?? 내가 벌어서 오히려 돈 주고 결혼

나, 암걸리고  지병있어 여태 병원에 부은돈 집 한채

친정에선 한푼 안 줌

친정엄마 팔순 넘었는데 병원에 모시고 다닐사람 나 뿐이네(지리적으로)

친정엄마 예전에 나 낳으시고 하필 젖이 안나와 나를 거의 굶기다시피 했다 함

엄마 모시고 병원 다니는데

한번씩 가끔씩  화(?) 가 남 ㅋ

그래도 내 맘 편하자고 다님 맘은 편해서 좋음

[구구절절]

저도 그게 궁금해요. 부모들은 부모가 원하는 자식한텐 효도받는것도 아깝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뭐든 그 자식에게 흐르죠. 정도 그 자식에게 흐르고 돈도....
백원 받으면 백만원 받은것처럼 자랑하고.... 다른 자식에겐 백만원을 받아도 서운타 하시고.
또 그 돈 아끼고 모아서 이뻐하는 자식 주고요.

[그래서]

부모도 자식들에게 맺히게 하는일이 없어야해요. 늙어 대접받을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