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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이가 옷을 입나요??(키 157 몸무게 48인데 77입어요 ㅠㅠ
근대 옷은 77입어요 매장 아가씨 기암을 하네요
이상하다고 자꾸 만지고 ㅋㅋ
신발도 이상하게 크게 신고,,,보기는 적은데 이상하게 크게 신고,,,
그기다가 가슴은 새가슴 어깨는 또 얼마나 좁는데요,,그 아가씨말이
제가 어디가 넓으냐 하면 가슴둘레가 넓대요(가슴은 거의 절벽인데 등둘레 그기가 넓대요)
춘추 48이에요
1. ...
'10.11.2 5:13 PM (116.36.xxx.174)그게 나이들면배가 나와서 체형이 다 똑같아집니다
2. ....
'10.11.2 5:14 PM (58.122.xxx.247)ㅋㅋ진짜 이상한데요 ?저 님보다 10킬로더 나가도 66인뎅
3. 드디어
'10.11.2 5:15 PM (203.212.xxx.23)48세에 영업비밀을 알아 내신거에여~
4. ...
'10.11.2 5:15 PM (211.108.xxx.9)몸무게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5. 아무리
'10.11.2 5:16 PM (121.183.xxx.155)그래도....
전 36세 158에 48나가는데
55입어요.6. 저랑 저희 어머니랑
'10.11.2 5:17 PM (59.5.xxx.164)똑같이 77입어요.
저는 165cm 72kg,
저희 어머니 150이하cm, 56kg
저희어머니는 배가 볼록, 가슴이 풍만, 저는 살이 골고루 분산된편 ㅠ.ㅠ
그런데 어떻게 48kg인데 77을 입으실수가 있죠???
괜히 77사이즈가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7. 혹시
'10.11.2 5:19 PM (116.37.xxx.217)작게나오는 아가씨브랜드 가신거 아닐까요?
8. ,,,
'10.11.2 5:19 PM (59.21.xxx.239)체중계가 잘못되었거나...아님 옷치수가 잘못되었거나...둘중 하나
어떻게 48kg인데 77사이즈를 입는다건지 전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9. 특이한
'10.11.2 5:19 PM (115.137.xxx.60)경우신데요?
그 몸무게가 맞다면...10. 158/52
'10.11.2 5:20 PM (183.99.xxx.254)울 친정엄마 77이나,, 바지 32가 딱 맞습니다.
아무래도 배에 살이 있어 그런것 같아요.11. 헉
'10.11.2 5:21 PM (211.35.xxx.146)나이를 몸무게로 잘 못 기재하신거 아니세요?
제가 41인데 158에 51인데도 아직 55사이즈입어요...
아무리 나이가 5-60이되어 체형이 변한다 해도 48키로에 77사이즈는 아닐거 같은데요~12. ...
'10.11.2 5:28 PM (116.122.xxx.36)나이들면 그런건가요???
저희 시엄니랑 저랑 몸무게차이 1-2키로 였을때
저 66입고 시엄니 99입었어요...13. ...
'10.11.2 5:29 PM (220.72.xxx.167)어떤 할머님은 39 kg에서 이제 겨우 살쪄서 40 kg 되셨는데,
바지 허리 30인치 입으신대서 깜짝 놀랐어요.
45 kg였을 때는 32인치 입으셨대요.
꽉끼는 게 싫어서 큰거 입으셔서 그렇다고 말씀하시긴 하는데,
연세드실수록 옷 사이즈가 달리 가나 싶었어요.14. ..
'10.11.2 5:33 PM (175.114.xxx.60)이상해요 제가 49세 164에 47인데 55거든요
님이 66이라면 그런갑다 하지만 77이라니 언빌리버블!!!
혹시 아가씨 옷 매장에 가셨나요?
애들옷은 제가 66도 입거든요.15. 엥??
'10.11.2 5:33 PM (211.207.xxx.222)저 41.. 156에 46키로인데 55입어요..
어깨가 좁아서 55가 제대로 맞는 브랜드도 드물어요..
이상하네요......16. ~
'10.11.2 5:38 PM (125.187.xxx.175)저는 155에 52인데요...30대 중반이구요.
55입어요. 이상하네요.17. ~
'10.11.2 5:39 PM (125.187.xxx.175)키는 저보다 크고 몸무게는 저보다 4kg나 가벼운데 어찌 77을 입으실 수가?
등과 허리에 살이 집중??18. 저희
'10.11.2 5:40 PM (121.137.xxx.54)시외할머님....굉장히 마른 분이신데 88입으세요.
어른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연세가 드실수록 옷 치수가.....딱 맞게 입으시면 절대 안 맞더라구요.
원글님 그 몸무게에 77입으신다면 체형이 좀 많이 중성화(?) 되신거 아닐까요.19. 가능성
'10.11.2 5:42 PM (58.229.xxx.59)저도 원글님 비슷한데 66입는데요.
저랑 비슷(키 대비 체중이 비슷)한 친구가 작게 나온 66은 못입더라구요.
특정 부위가 유난히 크면 그럴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젊은 애들 옷 파는 매장가면 66옷이 인형옷만 하긴 하더라구요.20. 먼가
'10.11.2 5:42 PM (112.148.xxx.186)잘못된거 아닐까요?
158에 44인데 55는 좀 크고 44는 좀작고 그런데....
칫수가 잘못나왔을지도 모르죠21. 157/48
'10.11.2 5:43 PM (119.67.xxx.233)저랑 같으신데, 이상하네요. 저 날씬한 55사이즈 입는데요.
니트입으면 상체가 통통해 보여 싫어하는데, 그래도 66은 안입어봤어^^;;
신체 비례가 너무 안맞거나, 특정부위만 살이 있으신가요?
갸웃^^
저희 엄마도 저와 비슷해요. 가끔 상의66을 입긴하시지만요. 77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평소에도 77을 입으신단 건가요?22. 나이
'10.11.2 6:00 PM (211.209.xxx.158)저는 55세 입니다
키 156에 47킬로인데요 55입어요
나이랑은 상관 없는거 같아요
저는 몸매가 처녀 때랑 큰 차이가 없구요
나이 들어도 계속 55입어요23. 158/47.5
'10.11.2 6:02 PM (119.193.xxx.237)어째서 그럴까요?
42살입니다.
키는 158 몸무게는 47에서 47.5 왔다갔다하는데, 55사이즈 입거든요?
바지도 25도 무리하면 맞고, 보통은 26사이즈입습니다.
옷을 상당히 크게 입으시나봐요.24. 말도안돼요
'10.11.2 6:09 PM (125.180.xxx.16)54세 170-68
제가 77입는데...
하긴...제친구
키가 156정도되고 말랐는데 엉덩이가 커서 바지나 스커트는 30사이즈 입는다곤하던데...
윗옷은 66입어요
특별한 체형아니면 말도 안되지요25. .
'10.11.2 6:14 PM (110.14.xxx.164)아마도 님이 편한거 좋아해서 크게 입는거 아닐까요
그정도면 55면 충분하고 크게 입어도 66일텐데요26. 헉
'10.11.2 6:46 PM (115.143.xxx.210)저도 156에 47인데 55가 살짝 커요. 바지는 26 입고요. 42입니다.
27. ????
'10.11.2 9:19 PM (58.225.xxx.57)헉 !! 이상하네요 !!!!!!!!!
28. 이상해
'10.11.3 11:17 AM (175.112.xxx.173)158 에 51키로인데 상체 55입어요. 하체는 66사이즈. 이상해요. 뭐 잘못된거 아니에요? 나이는 49세이고요.
29. gggg
'10.11.3 11:18 AM (210.221.xxx.115)글을 잘 보세요 춘추48 이라고 했잖아요 춘추는 나이를말함
30. 네 그럴수도
'10.11.3 11:22 AM (121.181.xxx.75)저희 엄마
키 162에 몸무게 44-45정도 나가는데 55사이즈 입어요
차라리 몸무게 48인 제가 44사이즈 입는 편이고요
그 문제가 어깨 더군요
아이 낳고 나이들면서 어깨가 벌어졌다고 해야 하나
55입거나 66 간혹 입으시더군요31. 오십대
'10.11.3 11:41 AM (219.248.xxx.151)키159 몸무게 60키로 인데 데미안같은류의 옷들 66입는데요.
32. 흠..
'10.11.3 11:46 AM (219.249.xxx.104)30대후반...
157에 47....상의는 44반 하의는 55
저도 하체튼실인데...원글님은 뼈는 가볍고 살이 좀 물렁살이라고 해야 되나 잘 붓는 체질이 아니신가 싶네요33. ...
'10.11.3 11:49 AM (121.129.xxx.98)동갑이신데 전 162에 46티로 44 입어요.
34. 그런것 같아요.
'10.11.3 12:22 PM (180.71.xxx.214)시어머니랑 저랑 숫자상 체격이 비슷합니다.
제가 애둘낳고 거의 20키로 가까이 불었는데 결혼할때 한 한복 당연히 못 입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 한복이 맞아요. 그래서 집안 대소사때 시어머니 한복 빌려 입습니다.
시어머니 말씀이 나이로 옷 입으신다고요.35. 정말
'10.11.3 12:27 PM (221.153.xxx.47)이해가 안가네요.
저 님보다 숫자상으로 더 많이 나가고 나이는 비슷한데 77싸이즈 근처도 입어본 적 없어요.
55입거나 가끔 66싸이즈 입는데요?36. 제니
'10.11.3 12:39 PM (121.166.xxx.70)제가 연세드신분들.....몸매를 예전부터 가만히 관찰해봤어요...
왜 나이가들면...살쳐지는거 말고도...체형자체가 변할까.
뼈가 변할까..? 뼈자체는 변하지 않을텐데...하는 궁금증으로 시작해서요..
뼈자체가 변하는건 아니지반..뼈의 연결상태가 변하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가슴통이 커지는데... 살이찌는것도 아닌데 왜커질까... 갈비뼈의 지름(?)이 갑자기 늘어나나..?
생각하고 관찰해봤더니..답이 척추더라구요.
척추가 어릴땐 등쪽에서 배쪽으로 볼록하게 굽는데..나이가 들수록..등뒤쪽으로 동그랗게 굽더라구요.. 그러니 안쪽 공간이 많아져서..몸통이 굵어지는거였어요..
골반도 벌어지는거 같구요..
척추는..팔다리뼈쳐럼..쭉뻗은것도 아니고 작은 뼈들이 연결되어 있는거라..
충분히 쫙 펴주면..예전처럼 돌아갈것같지만...주변 근육과 인대등이 굳어있어..그게 갑자기 되진 않구요..
역시나 스트레칭과..뼈를 잡아주는 근력운동..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은게.수영이었구요.
수영이 체형교정에..(살빼는거 말고 교정)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37. ㅋㅋgggg님
'10.11.3 12:40 PM (210.219.xxx.222)제목을 잘 보세요
몸무게 48이라고 하셨잖아요ㅋㅋㅋ38. 같은 몸무게라도
'10.11.3 1:50 PM (220.127.xxx.167)나이가 들면 근육이 아니라 지방이 되죠. 지방은 같은 무게의 근육에 비해 부피가 7배입니다. 48킬로라도 같은 48킬로가 아니죠.
39. 제니님....
'10.11.3 2:10 PM (1.225.xxx.229)제니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척추뼈가 관건인가봐요....
제가 봐도 앞에서보면 그냥 비슷하게 날씬한데
아가씨들은 옆에서 보면 등이 안쪽으로 휘어진 C형으로되서 날씬해 보이는데
나이가 들수록 등이 I자나 D자로 되어서 옆에서 볼때 굵어요...
단순히 지방만의 문제가 아니었나봐요...
이제부터 허리펴기 뒤로젖히기....척추스트레칭 열심히 해야겠네요...40. ㅣ
'10.11.3 2:22 PM (122.252.xxx.211)희한하네요.
전 160에 48인데도 44입거든요41. ...
'10.11.3 3:01 PM (121.129.xxx.98)82에서 자꾸 지방대 근육 이야기 하시는데 체지방비율이나 체근육 비율이 몸의 100%도 아니고
20% 대에서 한자리수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게 몸전체에 분산되는건데
그 영향은 작습니다. 어제는 160에 59키로인데 근육이 많아서 날씬해보인다는 분도
그걸로 설명하시더군요. 온몸을 근육 덩어리로 만든
배용준도 키빼기 100 아닌데 말이죠. 어불성설입니다. 지방 근육 타령은...42. ????
'10.11.3 3:12 PM (211.208.xxx.195)저, 원글님과 사이즈 거의 똑같아요.
45세 158에 48 왔다갔다요.
그런데 55나 44 입습니다.
66 입으면 옷이 아니라 텐트 두른거 같던데요,
아무리 체형이 변한다 해도 어찌 77 입으시나요43. 이해불가....
'10.11.3 3:42 PM (124.53.xxx.44)저는 나이 54세.
160에 49~50 kg인데 사이즈 55도 커서 헐덕이는데...
아무리 아가씨들용 작은 옷이라도 해도 66은 커서 못입습니다...
어깨가 좀 있고 골격이 큰여성은 몰라도 165 이상 키가 크신분들은
몰라도 77은 못입을것 같은데...
구두도 230신습니다..예전하고 거의 똑같이 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