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의 여왕
작성일 : 2010-11-02 16:57:40
943390
40살아짐입니다..
평생 요요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168인데..그냥저냥 봐줄만한 몸무게가 평균적으로 얼마일까요?
52-63키로 왔다갔다했습니다.미쳤죠?
60키로만 되어도 뚱뚱하게 보이지않고 괜찮을까요?
여름까지 54로있다..지금은 63키로됐습니다.
이제 다이어트무리하게 안하고 적정선의 몸무게를 만들어 유지하고싶어요.
IP : 211.210.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11.2 5:02 PM
(122.35.xxx.230)
키 168인데 결혼전 49~50..어릴 땐 더 말랐고요. 평생 살 찌겠냐 했었죠.
애 낳고 58~59... 남들은 괜찮다길래 그런줄 알았어요.
애가 7살이 되니 더 이상 애 핑계도 안되고...ㅜㅜ
올해 6월부터 안해본 식단 없이 다 해보고 결국 지금 5킬로 뺐어요.
54~55인데요. 이제 좀 가볍다 싶고요. 이제 좀 옷좀 입자 싶어요.
바지 26, 사이즌 55. 59일때도 거의 마찬가지로 입었는데요. 그땐 빵빵하게 지금은 좀 헐렁하게..
전 더 뺄거에요. 3~4키로 정도.
스타일에 따라 다른데요. 그 키면 110빼서 58정도 보통이고요. 115빼서 53정도 날씬해보여요.
여름의 54정도가 딱이셨을 듯 해요,
2. .
'10.11.2 6:38 PM
(110.14.xxx.164)
168 이면 58 근처면 좋을거에요 55면 날씬해보일거고요
3. 천천히
'10.11.2 9:37 PM
(112.150.xxx.121)
여름까지 54였다가 지금 63이 되셨다니 제가 다 안타깝네요.
그런데 나이 마흔이잖아요. 마른 것 보다는 조금 더 나가셔도 되니까 58정도, 요게 좋겠네요.
참 한 번 입맛 댕기면 세포의 반란을 우리가 이길 수가 없지요.
저는 살살 꾸준히 살이 찌네요. 날씬도 통통도 아닌 남들은 딱 좋다는 체중이지만 (164-53) 복부 장난 아니구요. 반식, 도저히 안되요. 마흔 중반이라...
처녀때 53에서 48까지 한 번 쭉 빼본 경험이 있고, 그 이후는 살살 쪄서 지금 체중.
요요라는 것을 경험한 것은 아니지요. 20년 동안 5키로가 찐거니까..
저희 애가 중학생인데 뺐다가 다시 찌고, 또 빼고..
요요라는 애가 정말 두렵기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그 마음 알것 같아요.
살살 낙담하지 말고 잘 빼세요.
58만 되도 예쁠 우리는 40대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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