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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3억 7천이면 월세 얼마가 적당할까요?
시세가 3억7천정도 한데요
전세 받아도 딱히 투자할데도 없어 월세로 받고싶은데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부동산에선 2억5천/80만원 부르는 세입자 나타났다는데
전 더받고싶거든요, 보증금 1억정도만 하구, 월세 더 부르고싶은데
어느정도가 합리적인지,,,
**참고로ㅡ
융자는 하나도 없고, 서울이구 학군은 중상/한강조망권/완전 남향/ 전방에 가리는 건물 하나도 없거든요
1. ..
'10.11.2 11:15 AM (180.224.xxx.42)월세집은 융자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요즈음 전세 없으니 보증금 적게 받고 월세 더 놓으세요.2. 월세
'10.11.2 11:17 AM (121.128.xxx.151)1부입니다. 80/2억5천이면 즉 3억3천입니다.
전세가 3억7천이면 월세는 좀 더 싸게 하는게 맞구요
부동산에서 재시한 금액이 적당한 것같습니다.3. 헉
'10.11.2 11:18 AM (59.17.xxx.51)보증금 1억이라면 월세를 200이상 받으시겠다는 말씀??
와우.....4. ...
'10.11.2 11:21 AM (220.72.xxx.167)보증금을 너무 낮게 잡으시면 괜찮지 않은 세입자가 걸릴 가능성이 더 높아지니, 그것도 고려에 두세요.
여기서 괜찮지 않은 세입자란, 월세 연체하고 말썽을 부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뜻합니다. 다른 뜻으로 생각하지 마시고요.5. 전세
'10.11.2 11:21 AM (118.33.xxx.78)헉님..^^
저야 그러고 싶죠,
저희단지에 훨씬저층에 1억에 180에 올초에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목돈 필요없어서, 그냥 월세받으려구 하는거예요--;6. 전세
'10.11.2 11:22 AM (118.33.xxx.78)연체하면 그냥 보증금에서 빼면되는거 아닌가요?
10일이상연체시 연 몇%이자 추가하겠다 이런식으로
제가 처음 집세주는거라서gg 고민이많네요,
저도 세놓는 입장이지만, 월세 200씩 내는 사람은 도대체 현금수입이 얼마길래-_-;;
참 입장마다 생각이 다르니 제가 생각해도 웃기네요7. ..
'10.11.2 11:34 AM (125.241.xxx.98)월세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장사하는가게라면 모르지만
200가까이 월세 조금은 힘들거 같아요
그럼 다 월세 놓을거 같은데요8. ..
'10.11.2 11:36 AM (121.131.xxx.130)저희도 서울이구요. 저희 동네는 보증금 1000만원당 7만원 정도 월세로 보더라구요.
보증금 1억이면 나머지 2억7천에 대해서 190만원 정도?9. 월세는
'10.11.2 11:39 AM (112.153.xxx.138)저층이라도 1층이 아닌 다음에야 큰 메리트는 없다고 봐도 되니깐 최대 1억에 180 정도 받으실수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보증금 적게하고 월세를 많이 내는 경우는 구매자가 급한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월세 연체시 이자 추가는 현실적으로 받기 어렵고, 월세 금액이 클수록 세입자에 따라 제 날짜에 월세 받는거 고생할수 있다는 단점은 커버하셔야하구요..
최하 보증금이 1억이면 월세 못받더라도 걱정할만한 보증금 액수가 아니니 손해 볼 문제는 없는거 같고, 2억5천에 80 말한 부동산이 적정가를 책정한거 같으니 그 부동사놔 잘 의논해서 보증금 낯춘 금액으로 월세를 받겠다고 하시고 보증금에 따른 월세가를 여러가지로 정해 놓고 세를 놓아 보시면 될거 같아요.10. 전세
'10.11.2 11:40 AM (118.33.xxx.78)네네 조언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월세 제떄안내는 사람이 많군요
저는 학원비며, 카드값, 공과금, 세금 등 한번도 연체해본 일이 없어서
주기로한날짜에 돈 안주는거 잘 생각못했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투자처를 잘알아보고, 가능한 보증금늘리고 월세 100미만으로 받는걸 생각해봐야겠네요
조언감사합니다!11. 세상사
'10.11.2 11:42 AM (119.70.xxx.180)그리 쉬울까요..바꿔서 생각해보세요. 한달에 50-100 적금도 우리들도 버거운데 관리비제외하고
꼬박 100이상씩 아니 50이상씩 내며 살 수 있는 집은 사정이 오죽하겠어요. 얼말 벌어야 그돈 수개월을 내면서 버틸 것 같으세요. 일례로 제가 오피스텔 월세를 받는데 한달에 60을 받아요.
제대로 일년 버티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저 들락거리고 복덕방만 복비로 재미보지 대부분 오래 버티질 못합니다. 요새 500이상 버는 사람들도 한달에 80-100내고나면 아마 힘들겁니다.
적정선에서 보증금많이 해놓고 월세비를 줄이시는게 현명하세요. 부가가치신고세도 따라오거든요. 3달마다. 그것도 퍽 괴로워요.돈은 정말 쉽게 벌 수 가 없나봐요.
차라리 보증금 많이 받아 그걸로 딴곳을 사놓고 또 월세를 받으시는게 나을껄요. 5개만들어놓으면 나중에 양도세도 없구요.12. 월세
'10.11.2 12:19 PM (180.224.xxx.40)보증금은 월세 밀릴것 감안해서 내놓으세요. 저도 100만원 월세 놓아봤었는데 저희보다 부유해 보이는 세입자였는데(부동산 관련 사업한다고 했음) 첫달만 들어오고 그다음 내리 몇달을 계속 연체했습니다. 6개월만 있다가 나가서 다행이지 정말..
그리고 부티나는 세입자도 절대 믿지 마세요. 씀씀히 헤픈 사람이 더 무서워요.13. 맞아요,윗님~
'10.11.2 12:26 PM (119.70.xxx.180)세입자가 부티내면 반드시 뒷감당못하고 끝맺음하는걸 저 여러번 봤어요.
그래서 살림 알뜰하게 열심히 잘하게 생긴 수수한 사람이면 느낌이 갑니다.
여지없어요. 어떻케든 돈모아서 집을 사서 나가더군요. 부티내고 거들먹거리는 남편둔
세입자의 말로는 거의 또 비슷하구요.14. 저희동네는
'10.11.3 12:41 AM (116.37.xxx.138)천에 6만원이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