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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라고는 눈꼽 반푼어치도 없는데..ㅠㅠ

아, 울 딸은 어쩌냐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0-11-01 17:19:58
자기 친아빠 엄마인 저희 부부에게도

애교라고는 통 부릴 줄도 모르는데

오죽하면 남동생이 저는 형이랑 살고있어요..그러면서

지 누나에게 형..형..형님..막 그러는데..ㅋㅋㅋ

친부모와 남동생이 저렇게 말할지언데

나중에 남자네 부모 만났다가 82에 글 올라올 것 같아요.

무슨 애가 통나무 장작입니까? 하면서..^^;;

에고~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리나 들어봤으면 좋겠다요

뭔 애가 주말과 휴일에 하루종일 집에서 놀고 먹고 자고..ㅠ
IP : 119.70.xxx.1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11.1 5:22 PM (183.98.xxx.208)

    자녀분도 커가면서 좀 변할 것이고
    시대가 여성성/남성성에 얽매이지 않게 계속 변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 2. 저요.
    '10.11.1 5:23 PM (125.185.xxx.67)

    사십중반 부모에게 절대 애교 없어요.
    그런데 남편에게는 애교 덩어리랍니다.

    저도 결혼하고 알았어요.
    지금도 울 부모님 남편에게 장작같은 아내라고 생각하실겁니다요.

  • 3. ...
    '10.11.1 5:23 PM (180.231.xxx.57)

    전 제 예비 며느리 제일로 높게 보는거 중 하나가
    처음 만난 자리에서 과하거나 넘치지 않는 배려심과 점잖함이에요.
    참 사돈어른들 딸 잘 키우셨다싶던걸요.
    전 오히려 처음 봤을때 제 팔짱끼고 어머니 어머니 그랬으면 놀랄거같아요 ^^;;

  • 4. 저요.
    '10.11.1 5:23 PM (125.185.xxx.67)

    덧붙여서 저는 중매결혼 이십년 넘었어요.
    그래도 애교 작렬입니다. 걱정마세요.

  • 5. .
    '10.11.1 5:28 PM (221.139.xxx.55)

    저도 부모님께는 애교 없어요. 장녀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친정만 가면 조용해 진답니다. ㅋ

    하지만 친구들 사이나 남편에게는 애교작렬 입니다요
    케바케 랍니다~

  • 6. 깍뚜기
    '10.11.1 5:28 PM (122.46.xxx.130)

    '애교'라는 표현 자체가 남성의 시각에서 여성에게 요구하는 어떤 자질
    (다소곳하면서도 친근한 태도, 어른들말로는 싹싹하면서도 결코 거칠지는 않은)
    을 의미하는 것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불편해요.

    그저,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람들과 어울릴 줄 아는 태도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 7. .
    '10.11.1 5:28 PM (112.168.xxx.106)

    저도 어릴때 애교 눈꼽만큼도 없다고
    남자만나고 나니 애교막부리게 되고 없던애교도 생기더라구요
    다.. 되는법.ㅋ

  • 8. 아, 울 딸은 어쩌냐
    '10.11.1 5:29 PM (119.70.xxx.162)

    사실 글을 애교가 없어서 어쩌냐 했지만
    큰아이라서 그런지 듬직하니 좋습니다
    외려 애교작렬하는 아이라면 이것이 미쳤나 그럴 듯..ㅎㅎㅎ

    그냥 아래 애교가 없는 어쩌구 하신 예비 시어머니가 계시기에
    한 번 써봤어요..호호호호호~

  • 9. 저도
    '10.11.1 5:31 PM (125.185.xxx.67)

    그러고 보니 저도 장녀네요.
    장녀들이 좀 그런가요?
    하여튼 남편과 사이 좋으니 애교 저절로 되요.
    원글님 댓글보니 딱 전데요. ^^

  • 10. 아, 울 딸은 어쩌냐
    '10.11.1 5:32 PM (119.70.xxx.162)

    아, 저도 장녀입니다..애교 없습니다.
    남편에게는 가끔 부립니다.
    가끔 부리니 더 좋아합니다..ㅎㅎㅎ

  • 11. ...
    '10.11.1 5:34 PM (183.98.xxx.10)

    완전 애교없는 절 닮아서 큰 딸 엄청 무뚝뚝합니다.
    피는 못 속여요...

  • 12. .
    '10.11.1 5:34 PM (122.32.xxx.23)

    애교란말이 가진 남성주의적 시각땜에 불편해요 2222
    그거 없다고 걱정하지 하실건 아닌것 같은데요.

  • 13. 오히려
    '10.11.1 5:35 PM (125.191.xxx.63)

    어머님~하면서 호호홍하는 것보다 머릿속에 들은 것 많은 얌전한 아가씨가
    훨 나을 것 같은데...

  • 14. 후후
    '10.11.1 5:37 PM (124.49.xxx.81)

    애교없는 딸이 애교많은 사위감 데려올지도....

  • 15. .
    '10.11.1 5:38 PM (124.54.xxx.210)

    저도 애교 없는 장녀랍니다.

    결혼하고 드라마에 나오는 여우같은 며느리를 내심 원하셨던 시어머니께 엄청 욕먹었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다른 집 며느리와 비교에 암튼 맘고생 심하게 했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예의없고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특히 어른들껜 어렵기도 하고 해서 좀 더 뻣뻣하게 보이긴 합니다. 결국 세월이 흘러 여우과 며느리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해서 그럭저럭 지내고 있네요.

    전 여자는 다소곳하고 애교도 좀 있어야 한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라고 강요하는 것 너무 싫어요.
    그냥 인간적인 사람이면 좋아요.

  • 16. 남편이
    '10.11.1 9:33 PM (121.138.xxx.29)

    저처럼 애교없는 사람 못봤다고 해요.
    해볼려 해도 안되고,...성질 더러워 질까 그냥 생긴대로 뻣뻣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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