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박 2일에서 조용필오라버니 노래가 나오니...

가을밤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0-10-31 22:26:39

감성을 자극하면서 너무 좋네요.
좋은 배경과 어우러지는 노래가  꼭 제가 여행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쩜 노랫말이 다 시 같은지...
IP : 121.146.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0.31 10:32 PM (110.13.xxx.165)

    1박 제작진이 요즘 용필오빠 명사섭외 밀땅중이라던데
    까임과 회유를 반복중인듯?? 전 꼭 나와줫음 좋겠네요~~~~ ㅋㅋ

  • 2. 제발좀
    '10.10.31 10:36 PM (118.36.xxx.9)

    정말 노래 좋았어요.
    20년 전의 노래라는 게 놀라울 뿐.

    요즘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와는 차원이 틀리죠.

  • 3. ㅋㅋ
    '10.10.31 10:38 PM (203.236.xxx.246)

    용필님한테 요즘 섭외중 맞나봐요.
    느낌이 왠지..
    암튼 박찬호씨 처럼 나와서 게임하고 그런것도 좋지만
    여행하면서 그곳 맛집 그리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프로였음 싶어요.

  • 4. 정말요!
    '10.10.31 10:47 PM (121.146.xxx.61)

    섭외중이라고요.!!!
    전 용필오라버니가 안 나와도 좋아요.
    그냥 그 노래들이 많이 들려졌으면 ...

  • 5. 분위기
    '10.10.31 10:49 PM (61.253.xxx.53)

    풍경과 너무 잘 어울려 좋더군요.
    조용필 그도 이젠 할아버지 소리 들을 나이 아닌가요?@@

  • 6. 세우실
    '10.10.31 10:51 PM (112.154.xxx.62)

    "바람의 노래"가 나왔을 때는 방송 보면서 따라불렀죠 ㅠㅠ

  • 7. 그렇지만
    '10.10.31 11:19 PM (121.140.xxx.86)

    조용필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참 좋지요.
    그렇지만 헌신한 여자를 헌신짝으로 만들어서 인간은 뵈기 싫으네요.
    기냥 노래만 좋아요...

  • 8. 요즘
    '10.10.31 11:26 PM (112.151.xxx.201)

    1박2일 조용필님 노래선곡 너무좋아요
    제발 꼭! 섭외하셨음 좋겠어요
    근데 나오실리가 없다는.. ㅠㅠ
    담주 수요일이 너무 기다려져요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있거든요
    그날 조용필님음악 라이브로 실컷듣고 올거예요
    "이젠그랬으면 좋겠네"도 부르시겠죠?^^ 기대만땅!!

  • 9. 오늘도
    '10.11.1 12:56 AM (121.88.xxx.121)

    나왔나보네요^^~~
    저도 담주 수욜 공연 가는데......
    참. 근데 위,윗분!!! 좋아하는 건 호불호긴 한데......조용필씨 첫 부인 헌신짝처럼 버리지 않았어요ㅡ.ㅡ 그 첫 부인 집안이 국회위원 집안이라..무명때 반대 많이 하고, 사람 취급도 안 하더니만..창밖의 여자로 인기 가수 되니까......결혼 시키려고 서두르고..조용필씨도 어렵게 얻은 인기라.. 몇년 뒤 산사에서 결혼했죠.........근데 평범한 남자가 아니니,평범한 생활 당연 힘들었고.. 부인도 많이 힘들었겠죠..그 당시 조용필씨 가진 돈, 아파트 다 주고 나왔었어요.....이런 저런 기자들의 질문에도 본인땜에 부인이 많이 힘들었을거란 말만 되풀이할뿐......
    전 그때 중학생때 였는데도.....조용필씨 참 남자답다 느꼈거든요^^..

  • 10. 조용필씨
    '10.11.1 2:57 AM (180.66.xxx.4)

    조래 잘한다는 생각은 참 안들었었는데..지금 다시 들으니 희한하게 너무 잘부르고 명곡들이더라는....ㅋ
    제가 나이가 들었나요.. 아흐...저도 음반 하나 사고파요. 콘서트는 못가더라도요...

  • 11. 저윗분님
    '10.11.2 11:38 AM (203.142.xxx.230)

    조용필님이 헌신한 여자..헌신짝처럼 버렸다는 말은 어디서 들은 말씀인가요? 오히려 그 여자분때문에 조용필씨가 평생을 외롭게 살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나마 뒤늦게 만난 분이 일찍 세상을 떠서, 더 마음이 아픈데. 왜 그런식의 말씀을 하시는지. 잘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85년 당시에 5억이상 위자료 주고 이혼했고. 그걸 떠나서 결혼자체가 그쪽의 권력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게된겁니다. 나이꽉찬 젊은 남녀가 연애한다고 결혼을 다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