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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몸으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평소 53....
조금 신경쓰면 51
좀 많이 먹으면 54.5
몸무게가 다는 아니지만....
한번 마른몸매로 살아보고 싶어요.
아무 옷이나 턱턱 걸쳐도.....옷발 잘 받고...
가녀리고 지적인 느낌...
가디건 입었을 때 부해보이지 않고...청초한 그런 분위기 너무 부러워요...
가디건 하나살 때도 부해보일까 겁나서 소재 따지다가 결국 못사고...ㅠㅠㅠ
우울하네요..
1. 저두요
'10.10.31 6:42 PM (112.153.xxx.19)저도 마른 몸으로 살아보고 싶어요.
결혼전에는 170에 54키로였었는데 지금은 61키로에요.
많이 먹으면 1키로 왔다갔다하구요
근데 정말 살이 안빠지네요.
특히 배와 허릿살이요.... ㅠ.ㅠ2. 장미엄마
'10.10.31 6:43 PM (113.199.xxx.87)평균 59.5는 어쩌라구요. ㅠㅠ
3. 1
'10.10.31 6:43 PM (211.38.xxx.201)적당한 키랑 몸무게신데요?
그리고 옷발 턱턱 잘받는건
마른몸이아니라 신체비율과 풍기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4. 아~
'10.10.31 6:43 PM (61.109.xxx.198)짜증나~
162에 52키로인분이 마른몸으로 살아보고싶다는 글을 올리는 이 더러운세상 ^^5. ㅜㅜ
'10.10.31 6:47 PM (180.182.xxx.143)짜증나~
162에 52키로인분이 마른몸으로 살아보고싶다는 글을 올리는 이 더러운세상 ^^ 22222222226. ...
'10.10.31 6:50 PM (211.106.xxx.144)전 하루만 뚱뚱해 봤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맨날 뚱뚱하니까7. 원글님
'10.10.31 6:52 PM (115.140.xxx.112)그정도면 날씬한 몸매인거 같은데요..?
8. 동감
'10.10.31 6:52 PM (218.49.xxx.187)저랑 체형이 비슷하시네요 키는 제가 1센치 크지만요 ㅎ
저도 평소 53, 운동하고 소식하면 51, 폭식하면 54,55 ㅋ
평생 소원이 49키로 찍는건데
찍을수 있을련지 ㅠㅠㅠㅠㅠㅠ
전 지금 양파즙 먹고 있는데 이게 폭식을 막아주는것 같아요.
별로 음식이 안땡긴다고 할까
그리고 하루 평균 1000~1100칼로리 섭취합니다.
그이상 안먹어요. 운동은 등산 1시간 30분정도,,,,9. ,,
'10.10.31 6:54 PM (121.161.xxx.40)원글님은 날씬한겁니다,,
욕심이 화를 부르지요,,,지금 몸매로 건강에 힘쓰시면 좋겟네요,,
걍 부러워서 적고갑니다10. 그정도면
'10.10.31 6:55 PM (125.178.xxx.192)보기좋은 몸매 아닌가요.
마른몸 안좋아요. 맨날 말라보인다는 소리 지긋지긋 합니다.11. ^^
'10.10.31 7:09 PM (121.172.xxx.237)원글님. 그 정도면 날씬하신거 맞아요.
저 결혼전에 166/47 이 몸무게를 거의 6년동안 유지했는데요..
지금 와서 그때 사진 보면 진짜 헉~! 합니다. 너무 뼈다귀라서요..^^;;
지금은 아기낳고 그때보다 살이 8kg 붙었는데 다들 요즘 얼굴 보기 너무 좋다 그러네요.
얼굴살도 적당히 붙으니 오히려 더 어려보인다고..너무 마른거 안 좋아요.
지금 몸무게 정도면 보기 좋을거 같아요.12. ...
'10.10.31 7:13 PM (180.66.xxx.192)저도 짜증납니다.
그정도면 날씬한데...
위에 누구말씀처럼 님의 스타일이 촌스러워 옷발이 안나는건 아닌가요?
저는 님보다 10센티작고 더 통통하지만
옷발은 괜찮은편이거든요.13. 원글님과 같은키에
'10.10.31 7:16 PM (125.184.xxx.193)체중은 10키로 더나가는 저희집 뚱땡이 딸은 어찌할까요?
14. ..
'10.10.31 7:28 PM (61.101.xxx.57)그체중에 안말라보이는건 근육량이 적어서인것 같은데.. 근력운동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15. 옷발이..
'10.10.31 7:29 PM (119.64.xxx.121)기본적으로 몸이 가늘면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게 있긴 하지만,
뚱뚱하다고 해서 반드시 옷발이 나쁜 것은 아니에요.
제 친정 어머니, 157에 60킬로대 후반이신데도 옷발 참 좋으시거든요....^^
뭐랄까.... 본인의 분위기의 세련됨도 한 몫을 하는 것 같고,
자신감도 중요한 것 같고,
지금 그 몸무게 정도면 얼마든지 멋지게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살을 빼는데 신경 쓰시기 보다는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살리는 코디법을 연구해 보시는게 더 나으실 듯....16. 장난?
'10.10.31 7:32 PM (175.125.xxx.164)제가 딱 162에 53키로인데 적당하거든요.
말랐다 소리도 가끔 듣구요17. ...님
'10.10.31 7:36 PM (180.64.xxx.147)ㅋㅋㅋ 완정 공감입니다.
저도 딱 하루만 뚱뚱해봤음 좋겠어요.18. ㅠㅠㅠ
'10.10.31 7:36 PM (123.98.xxx.97)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통통한건 아니지만 좀 슬림한 느낌이 전혀 없는거죠...
저도 168에 59 인데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날씬하다..옷빨?이 좋다...라고 하지만
전혀 슬림한 느낌이 안들어서 가디건은 잘못입으면 부~해 보여서 요즘은 못입고 다녀요.
그냥 자켓류..입으면 좀 날씬해보이고..
저도 52키로 정도 나갔으면 해서 살도 빼 보긴했지만...다시 요요가...ㅠㅠㅠ19. 가디건이..
'10.10.31 7:41 PM (119.64.xxx.121)잘 어울리려면, 체중도 체중이지만 기본적으로 상체가
얇아야 해요.
체중이 적어도 상체가 두터운 체형은 가디건 입기 어렵죠.
모르긴 해도, 원글님 약간 상체가 크신 체형 아닌가요?20. ㅎㅎ
'10.10.31 7:50 PM (58.229.xxx.59)점세개님 웃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21. 전
'10.10.31 7:55 PM (59.6.xxx.181)162에 59입니다.
결혼 전에는 46이었는데,
지금이 훨 좋아요.
허리가 약간 부담이 되긴 하지만요.
살때문에요.22. 괜히~~
'10.10.31 7:59 PM (113.130.xxx.188)괜히 클릭했어~!!!!
이 놈의 빼빼 강박증에 걸린 한국~!!!!
뼈대 굵은 나 같은 사람은 어쩌라고~!!!!!!!!
저녘 먹은 거 소화 안되겠네!!!23. 제말
'10.10.31 8:00 PM (118.223.xxx.88)제말이요....
저두 씨니컬한 몸매가 되고 싶다고요~!!24. 절망
'10.10.31 8:09 PM (122.34.xxx.73)63.6
오늘 아침에요.
야호~ 햇는데..
전 죽어야겟어요 ㅠㅠ25. 운동
'10.10.31 8:10 PM (59.6.xxx.94)162에 53kg 인데 가디건 하나도 부해보여서 못 사입으신다면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체형이 문제거나
운동을 안하셔서 몸매가 엉망인거죠. 어떤부위는 살찌고 어떤 부위는 마른고 이렇게요.26. 헉
'10.10.31 8:14 PM (114.207.xxx.124)163에 59인 난 뭐란 말인가?
27. 짜증난다
'10.10.31 8:35 PM (122.36.xxx.11)이런 글.
28. ㅋㅋ
'10.10.31 8:37 PM (219.250.xxx.88)ㅋㅋ 댓글들이....산으로 가네요
29. 진짜
'10.10.31 8:43 PM (220.126.xxx.236)이상하네요 전 158에 52나갈때도 다들 날씬하다고 했었는데....
청바지 입으면 다리가 너무 날씬하다고 주변에서 다들 그랬어요
비록 지금은 살쪄서 58나가지만 162에 53이면 완전 날씬하신거 아닌가요?
참고로 저 158에 52일때 44반 입었어요 55도 커서요30. 짜증나요 ㅋ
'10.10.31 8:49 PM (125.128.xxx.249)저 165/58 인데 상의 55 , 청바지 26 입거든요.(몸무게가 전부는 아니라는...)
등빨이 좀 있긴한데 그냥 이보다 더 찌지만 말기를 바래요.
친구들도 딱 좋아보인다고 하구요.
52까지 뺐을때 사람들이 빈티나보이고 아파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 정도면 마른거 까진 아니어도 날씬은 하실것 같은데요?^^
댓글들 짜증날만 해요 ㅋ31. You
'10.10.31 8:51 PM (186.205.xxx.179)are sick!!
32. 짜증나요님
'10.10.31 8:53 PM (113.61.xxx.216)전 166에 55키로인데
청바지 27 상의 66이예요.
정말 몸무게와 옷발은 상관 없는듯.
저 50키로 일때도 55는 입었지만 가디건 입어도 부해부이는건 마찬가지였어요.33. ....
'10.10.31 9:03 PM (118.32.xxx.29)전 164에 54키로, 빠지면 53,52 나가는데요,
상체가 가늘고 얼굴이 작은 편이라 말라보이기는 해요
55입고 하체는 66, 55반 입어요.
전 제가 뚱뚱하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그래도 친정엄마 말 처럼 말라 비틀어졌다고도 생각 안하구요.
53 이하로 내려가면, 만사가 힘들어 지고, 에너지가 없어져요.
그래서 53정도로 유지하고, 근육량을 늘리는게 목표 입니다.
님도 적정 체중 입니다.
근육량을 늘리세요,34. .....
'10.10.31 9:14 PM (123.109.xxx.161)주변에 보면
좀 마른듯한 사람들이 똥배가 나왔네 팔뚝이 굵네 이럼디다..
좀 별로죠..
통통한 사람들이 그러면 모를까..이건 좀..
저는 몸무게 더 나가도 옷발 잘받는다는 소리 종종 듣습니다..35. .....
'10.10.31 9:15 PM (123.109.xxx.161)이럼->이럽
36. mㅡ
'10.10.31 9:33 PM (125.180.xxx.63)에구...전
원글님이랑 키는 같네요...
지금은 몸무게 거진 10 킬로 더 나가요ㅜㅜ
근데 늘 이정도였는데
몇년전에 다이어트해서 56~57킬로였던 적이 있거든요.
이때 주변남자들 대쉬 장난 아니었지요.
원글님처럼 50킬로대 초반이었음 어땠을까
가끔 상상한답니다...ㅡㅡ;;
한번도 가보지 못한 몸무게라...ㅎ
걍 근력운동해서 라인이나 이쁘게 만드세요.
전 부럽네요^^37. 같은 스펙인데
'10.10.31 9:58 PM (221.158.xxx.177)전 지금이 좋아요. 맘 고생해서 49나 51키로 나갔을때 주변에서 맨날 듣는 소리가
어디 아프냐, 너무 말랐다, 많이 먹어라 등등 웬지 내가 예민녀라는 느낌의 말을
들었는데 지금 54키로인데 너무 만족해요. 다만 55입던 옷이 66으로 바껴서 예전 옷이
많이 불편하지만, 40 넘으니까 좀 살집이 있는게 보기 좋더라구요.38. 헐;;
'10.10.31 10:06 PM (61.102.xxx.108)운동을 하세요:: 노력도 안하고 그런 적당한 키랑 몸무게가지고::
염장도 아니고-_- 운동하면 옷태가 확~달라집니다::39. 아이고..
'10.10.31 11:51 PM (116.41.xxx.197)지대로 염장질 하시네여.....ㅠ.ㅠ
40. 음
'10.10.31 11:53 PM (175.252.xxx.81)원글님 너무 혼나신다;;;;; 나이대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20-30대 미혼이시면 아무래도 50킬로 이하가 모델같이 마른몸은 맞아요.
젊었을때 하늘하늘~ 바람불면 날라갈듯한 몸매가 되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지요.
82는 나이대가 높아서^^ 저 사는곳에 여대가 있는데 요즘 처자들 정말 모델같은 체형들도
많던데요. 호리낭창 하다고 해야하나... 골격가늘고 산다라박 같은 몸매요.
제가 떡대좋은 우람한 체격이라 그런지 하늘하늘한 몸매보면 부러워요.41. dma
'10.10.31 11:57 PM (221.160.xxx.218)저는 님과 같은 키와 체중에 말랐다는 소리 듣고 살아요~
립서비스 하는 줄 알았는데, 여직원들이 전부 말랐다고 하니
날씬한줄 알고 삽니다 그려 ㅠㅠ42. 흠..
'10.11.1 12:46 AM (112.159.xxx.127)마른몸이 아니라 예쁜몸을 말씀하시는듯..
말랐다고 아무옷이나 턱턱 걸쳐도 좋은느낌 나는건 아니거든요..43. ..
'10.11.1 1:12 AM (112.170.xxx.64)전 키 크고 매우 뚱뚱하지만 가디건 팍팍 걸치고 다니는데...ㅎㅎ
욕심이 사라지면.. 걍 입게 돼요. 이것 저것 가리다보면 입을 옷이 없어져서리..
아직 그런 거 따지시는 원글님은 충분히 날씬하신 겁니다...44. ㅜ.ㅜ
'10.11.1 1:29 AM (121.168.xxx.237)그키에 적당한 체중같은데 날씬하지않다 하시면 체중에 비해 몸이 퍼져보이는거네요.
근육운동하시길 추천합니다.
근육1키로,지방1키로의 부피차이 엄청나는거 아시죠?45. 그닥
'10.11.1 1:44 AM (58.123.xxx.6)마른 몸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다른 데는 다 쪄도 좋으니 그저 뱃살만 좀 빠지고 홀쭉했으면 좋겠어요...팔다리는 진짜 가는데 왜 뱃살만 이렇게 느는지..진짜 안습..밥먹으면 배만 나옵니다.팔다리는 가늘어요...에휴.
46. gb,..
'10.11.1 2:29 AM (58.76.xxx.126)난 또 얼마나뚱뚱했음 이런고민 하나했네요!~
162에 53인데... 옷발이 안서요???
흠... 님이 송지효 보다 날씬하신거같네요~송지효 오늘보니 52.5던데... 162는 안되어보이고..;;
아무래도 근육량 제로이신기봐요~
아님 부분비만이극심하시던지...;;
아님 살에대한 강박증이있으시던지...;;47. 몸에
'10.11.1 3:37 AM (121.136.xxx.37)몸에 근육이 없으신가봐요.
키와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체형성분을 검사해보세요.
우리 언니가 저보다 8킬로 정도 적게 나가는데
사람들은 제가 더 옷태가 난다고 합니다.
언니랑 같이 체형성분 검사했는데 언니의 근육량은 0으로 나왔어요.
저는 지방도 있지만 근육도 생각보다 많았구요.
근력운동하시면 옷태가 물씬 날겁니다.48. 전...
'10.11.1 8:43 AM (219.251.xxx.104)153에 50키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49. 그게
'10.11.1 8:44 AM (125.140.xxx.37)그키에 50키로 이하로 나가면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소리 듣습니다.
어디 아프냐?
꼴이 왜그러냐?
곰국이라도 끓여먹어라....등등
물론 그 상태에게 피부과도 다니고 몸관리도 해서 탱탱하고 맑은 피부를 지닌다면
얘기가 좀 다르겠지만 일반으로 마르면서 얼굴까지 생기있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실제 별로 힘도 없어지구요
나이드니 어느정도 살집이 있어야 보기도 좋고 기운도 있어요50. 딱
'10.11.1 9:07 AM (211.210.xxx.62)딱 좋은 몸무게 인것 같은데요.
상체비만형인가요?
더 마르면 뼈다귀 소리 들을거에요.
일단 30 넘으면 배 나온것보다 얼굴 팔자 주름이 더 안습이라...51. .
'10.11.1 9:14 AM (125.241.xxx.154)울 아들이 한마디 합니다.
엄마 뚱뚱한 이유를 알겠어,,,입에 먹는 것을 놓지를 않네~ 이렇게 말하더군요.52. 키
'10.11.1 9:34 AM (175.116.xxx.165)키 159. 몸무게 44
근육량 측정하면 ,높음' 나옴
타고난 볼 빵빵~
근데;;; 상체가 앞뒤 구분이 안가욧53. ...
'10.11.1 9:36 AM (211.117.xxx.198)저 163 52. 말랐단 소리 너무 들어서 제발 살 좀 찌고 싶습니다..20대에도 같은 몸무게였는데..그땐 딱보기 좋다고들 했는데..40대에 들어서서는 말랐단 소리도 너무 듣고 기운도 딸립니다..다들 살 좀 더 찌면 훨씬 좋아진다는데...
54. 짜증
'10.11.1 9:44 AM (121.168.xxx.57)아침부터..
55. 이런...된장...
'10.11.1 10:32 AM (218.153.xxx.103)아니 그러면 됐지... 얼마나 마르고 싶나요?
혹시 미혼?
이십대 아가씨라면 이해되지만, 삼십대 이후라면 욕듣습니다...
병나서 아프면 쏙 빠져서 빼빼 마르게 됩니다...56. .
'10.11.1 11:18 AM (112.153.xxx.114)음..
몸무게만 봐선 몰라요..
전 158에 45인데 이티같은 체형이에요...ㅠㅠ57. 162에50
'10.11.1 11:25 AM (124.51.xxx.131)옷발 살아요. 날씬하다 그러고.
근육이 없어서 일겁니다. 살이 쿨렁대고 정리가 안돼 있으면
몸무게가 얼마 안나가도 부해 보여요.
운동하세요. 운동!!58. 164/51
'10.11.1 11:47 AM (183.99.xxx.254)너무 말랐단 소리 듣습니다.
나이가 40대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한번도 옷 입어서 태가 안난다고는
생각 안해봤네요..
조금 피곤하면 다들 무슨일있는지. 어디 아픈지 알아요.
그정도면 적당한거예요^^59. 음...
'10.11.1 11:57 AM (59.9.xxx.179)심각하네요.....
그렇게 할 일이 없어요 ?
아주 정상입니다.............................60. 한걸음
'10.11.1 12:39 PM (112.151.xxx.112)점 3개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61. 크엑...
'10.11.1 12:42 PM (59.187.xxx.49)연예인들...특히 요즘 걸그룹들요...아시는 분이 방송계있어
주워들었는데 평소 활동때 거의 굶기고 무대에 오르기전에만 뭘 먹인다 하데요...
너무 마르면...몸이 쉽게 피곤해지고...면역력도 약하고..뼈도 약해지고 좋지 않아요...
님 몸이 적절하신거랍니다...예쁜거 떠나서...몸이 제 기능을 하는게 중요하죠...62. 1004
'10.11.1 12:52 PM (58.226.xxx.154)저랑 비슷한데요...
저오늘 수영장에서 너무 말랐다는 소리 들었어요(뼈밖에 없다고...)
사실 저도 날씬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님처럼 절실하진않은데...63. 이상하네요
'10.11.1 1:08 PM (203.130.xxx.70)전160,49~50 인데 남들이 다 말랐다고 해요
원글 님과 별단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글고 점 세개 님,감성,재치 죽이십니다 ㅎㅎ~
하루만..ㅎㅎㅎ
님 같으 신 분은 광고 카피나 곡 작사,구성 작가 소질있으신 분이에요
기발하십니다!64. --
'10.11.1 1:11 PM (112.223.xxx.68)마른 몸으로 살고 싶으면 더 빼세요.
운동을 하시면 되잖아요. 무슨 고민이 됩니까?--;;
조금만 먹고 운동하세요.
님의고민을 전 이해해요. 그렇지만 보기 좋은 글은 아니네요.65. ..
'10.11.1 1:12 PM (116.121.xxx.196)짜증날라고 하네요
원글님 옆에 있다면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전 생에 제 몸무게 앞자리에 5자 함 그려봤으면 죽어도 소원이 없겠어요66. ㅋㅋ
'10.11.1 1:38 PM (121.151.xxx.74)하루만 뚱뚱해보고 싶은분 정말 웃겨요.
딱 내맘입니다.
"려원" 몸매가 되서 바람불면 훅 날아갈것같아서
남편이 손꼭잡고 다녀줬으면 좋겠내요 . 날아갈까봐ㅋㅋ67. 마른 몸은
'10.11.1 1:43 PM (99.187.xxx.8)타고 나지 않으면 안되요.
뼈가 일단 가늘거리고 얼굴이 작아야 하는데 아무리 살을 빼셔도
뼈대가 굵고 얼굴이 크시면 아무 소용 없어요.
전 167cm에 45kg 이었어요. 처녀적에요.
정말 주위에 남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그 이유는 보호해주고 싶다는 이유죠,
제 남편도 저 처음보고 팔을 잡았는데 팔이 부러질꺼 같이 가늘어서..
자기가 보호해줘야한다고 생각했데요.
아이 셋낳고 64kg까지 쪘는데 지금은 다이어트 해서 56kg나가는데 날씬하다는 소리 들어요.
남편도 뚱뚱한거 보다는 날씬한게 훨씬 좋다고 하네요.(임신, 출산했을때는 통통해서 보기 좋다고 늘 그랬는데 다 거짓말이에요)
40대라서 더이상은 안뺄려고요. 평생 살 안찔꺼 같은 제가 64kg까지 나가니 다리가 아파서 오래 못걷겠더라구요. 발바닥, 발목, 다리가 아팠어요. 순전 살이었거든요.
지금은 다리가 안아파서 제일 좋네요.
몸이 날씬하고 뚱뚱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한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건강한 몸과 얼굴이 제일 보기 좋아요.
나이들어 너무 마른것도 보기 안좋구요(특히 얼굴살이 제일 먼저 빠지거든요)
친구는 40대인데 162cm에 48kg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주위사람들마다 말랐다고 해서요.
제가 생각할땐 나이가 관건인거 같아요. 젊으시면 이 악물고 다이어트 해서 살을 빼세요.
근데 살을 빼셔서 여리여리한 분위기는 얼굴 사이즈가 관건입니다.68. 마른여
'10.11.1 2:26 PM (59.5.xxx.169)저는 마른녀로 살고있습니다.
52키로는 마른녀에 속하지 않나요?
더 빼빼마른녀로 살고싶으시다면 잎녹차 우려놓고 수시로 마셔보세요.
살찔틈이 없습니다.
살이 불어나고 있으신분은 최소한 더 이상은 살이 찌지않습니다.
어떤분은 녹차를 입에달고사시는데 남편분이 녹차좀 그만 마시라고 한답니다.
살이 너무 빠져서 보기 안좋다면서...69. n.n
'10.11.1 3:27 PM (116.120.xxx.13)저는 반올림해서 163 몸무게 53-54 kg 상체는 55입는데 어깨가 좁아서인지 상체가 빈약해서인지 마르게들 봐요. 하지만 하체는 66 20대때 48-49kg 였어도 골반이 좀 크고 힙이 통통한
편이라 55는 못입었어요.ㅎㅎㅎ 지금도 청바지 터질듯하게 27입는데 허벅지가 넘 굵어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구 얼마전 건강검진 받으면서 체지방 검사도 했는데 결과가..ㅠㅠ
복부지방이 표준이상이 되버렸어요. ㅠㅠ 전체적인 체지방은 그냥 표준인데
허거덕.. 배가 좀 나오긴 했지만 표준이상일줄은 몰랐는데..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건
맞는데 정말 운동하기 싫네요.. 살이 빠지면 좋은데 나이먹으니
젤 먼저 얼굴살이 빠지니 다들 보기싫다고 진짜 아파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상태에서
2-3kg 만 빠졌음 좋겠어요.
하니까..그것도 문제네요.70. 말라깽이 싫어
'10.11.1 3:32 PM (175.115.xxx.156)완전 정상수치인데요. 키곱하기0.9하면 표준이라는데 .. 저 요즘 8킬로 빼고도 161에 59라 날아 갈거 같은데 이런글 보고 완전 좌절 모드네요..
그냥 감사 하고 사세요..
나이들어 말라보이면 빈티 납니다.. 처녀때나 말라보여야 예쁘죠. 늙어서 말르면 이쁘지도 않고 옷 스탈도 않나요.
원글님 행복한지 아시구요.. 배가 마이 불렀스요!71. 원글이
'10.11.1 4:32 PM (218.144.xxx.7)제 몸 특징 정확히 집어주신 분 계시네요...
상체 뚱뚱이 입니다...어깨 넓고....몸통 굵은스타일 아시려는지...ㅠㅠㅠㅠ아무리 살을 빼도 가슴통?몸통?이 큰건 어찌 안되나봐요...
팔다리는 길고 얇은 편인데...몸통 땜에 옷을 잘 갖춰입지 않으면 둔해보여요...
피부까지 하얘서 더 부어보임 ㅠㅠ72. 마른녀
'10.11.1 4:43 PM (119.69.xxx.20)한번만이라도 통통한 몸으로 살고파요
163-45 30년째이몸무게예요
나이사십중반
너무말라보여서 목욕탕 수영장 가기 죽도록 싫습니다
이디오피아 난민 취급받아서...
다만 옷발은 걸치면 모두다 이쁘다해서리 ...
다만 저지소재나 티는 말라보이는 관계로 사절이고 니트나 털소재 걸치면
다들 너무 이쁘다하죠^^
옷수선비가 더들고 입어보지못하는곳에서는 옷 못삽니다
맞지안을까봐요
옷 수선 안하고 척 걸쳐서 입고싶어요
마른사람은 마른게 고역입니다
돌날라올까봐 이만,,,,,73. ㅡ_ㅡ;;;
'10.11.1 4:45 PM (125.135.xxx.28)그 정도면 다행인거에요..
피부도 희담서..74. ...
'10.11.1 4:49 PM (121.129.xxx.98)162에 53이면, 살찐편은 아니죠..
그러나 여리여리한 체형도 아니죠.
뭘 바라시는지 알 듯 해요. 그런데 그건 살빼는 것으로도 안되고
타고나지 않으면 힘듭니다요..
뼈대가 가늘고 몸통도 가늘고 얼굴은 작은..
같은 체중이라도 말라비틀어진게 아니라 여리고 고운, 선녀체형이래야. 근데 워낙 드물죠.75. ..
'10.11.1 5:57 PM (222.237.xxx.198)운동하세요
76. 압니다
'10.11.1 6:25 PM (122.212.xxx.19)저는 알 것 같아요. 저도 님과 같은 사이즈였다가, 7킬로 뺐어요. 그랬더니.. 이제야 좀 제가 원하는 듯한 하늘하늘한 느낌이 나네요. 그냥 날씬하네, 정도가 아니라, 오잉, 말랐다. 이 느낌이요. 격하게 원하시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빼세요. ^^ 저도 30대에 좀 날씬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다이어트했는데요, 20대에 해볼껄, 이런 후회가 맨날 들어요. 저는 저주받은 하체라, 아무리 날씬해도 하체는 안 빠질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빼보니까 하체도 가늘어지더군요. 거의 20년간 28사이즈 입었는데요, 이제는 26이 넉넉하게 잘 맞아요. 저는 워낙 마른 사람을 부러워했던지라, 살 뺀지 1년 넘었는데, 아직도 거울 볼 때마다 흐뭇해요. 남들은 볼 때 팔다리 부러질 것 같다지만 (저는 워낙 뼈대가 얇긴 해요) 잘 안 부러지고, 힘도 잘 쓴답니다.^^
77. 11
'10.11.1 6:37 PM (222.103.xxx.160)지금 뭔 요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참 나 별소리 다듣겠네요
162에 63은 죽울/까요?
염장을 질러도 좀 대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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