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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글 소녀시대 굴욕, 각 기사마다 난리네

소시 조회수 : 7,220
작성일 : 2010-10-31 00:30:42
몇몇 댓글 모아봤습니다

*소시무대 불안불안했어 삑날까 내가다 불안하더라 ..

*  다듣 대종상 보긴봤음 배우들 끝에가서 다박수쳐줬는데 ;; 그럼 계속 박수치면서 보나?
나이지긋한 연로배우들도 많은데 핫팬츠에 오빠어쩌고저쩌고 이딴노래 부르면 솔직히 보는 배우들도 민망할듯  

*탱고 준비해서 열렬한 박수를 받았던 비&이효리,
그간의 히트곡 메들리로 관객과 하나가 됐던 박진영, 열창으로 감동을 줬던 이소라, 신승훈, 옥주현,
OST를 불러줬던 성시경, 놈놈놈 리믹스와 대중적 노래 붉은노을을 불러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던 빅뱅,
어제 장미꽃 이벤트라도 마련했던 2PM,
뮤지컬을 꾸며줘서 배우들 눈물을 글썽이게 했던 개그맨들, 인순이씨....

일본에서 인기좀 얻었다고.. 바쁘시고 몸값 비싼 아이들인데,
개인콘서트라고 착각했나본지 어르신들 앞에서 오빠오빠거리고 ....
어찌 감히 소녀시대에게 무표정일 수가 있냐니
건방진게 하늘을 찌를듯

각 댓글도 만만치들 않아요
IP : 122.128.xxx.9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시
    '10.10.31 12:30 AM (122.128.xxx.90)

    http://news.nate.com/view/20101030n08036

  • 2. 짧은 하의 입고
    '10.10.31 12:34 AM (180.66.xxx.4)

    다리 쫙 올릴때 윤여정표정이 더 확 가셨을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그옷은 뭥미...완전 최악... 왜 포장지 중에 금박 입힌 싸구려 종이 생각나서 혼났네요.ㅋㅋ

  • 3. 흠냐
    '10.10.31 12:35 AM (210.222.xxx.221)

    솔직히 소녀시대도 엉망이었지만, 애초에 그 자리에 그 친구들 부른 기획자가 맞을 놈이죠.

    소시도.. 전에 비하고 이효리 같은 경우처럼
    초대 받았으면 다른 레파토리를 좀 구성을 해보던가..
    그냥 자기네 하던 노래대로 날로 드시려니 그런 일이 생기지.

  • 4. ㅉㅉ
    '10.10.31 12:38 AM (121.143.xxx.89)

    수만사장님 열받으셨나봐요.ㅎㅎ 생각해보면 별기사거리도 아닌데 포털싸이트 연예뉴스란이
    몽땅 소녀시대 굴욕기사로 도배되있는거보면.

  • 5. ..
    '10.10.31 12:40 AM (210.106.xxx.28)

    아니 도대체 이게 왜 이슈인가요?
    감히 우리 언니, 오빠, 여동생들.. 노래하는데 니들이 건방지게 감히.. 이 심리인가요??

    이걸로 이슈 만드는 사람들은 참 극성들이네요.
    꼭 이 일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 관련글들 잘못된 팬덤문화가 보여 많이 불편해요
    내 연예인한테 호의적이면 착한사람, 아니면 죽일놈 ㅡㅡ;;

    그리고 그걸 고대로 기사로 옮기는..가관이네요.

  • 6. ..
    '10.10.31 12:42 AM (210.106.xxx.28)

    그리고 축제면 좀 사람들이 아는 노래를 부르던지 했으면 될텐데..
    신곡홍보 욕심이 컸나보네요.
    저도 어제 첨들었는데 홍보보다는 역효과가 났네요 ㅡㅡ

  • 7. .
    '10.10.31 12:42 AM (121.135.xxx.221)

    저는 듀게에서 너무 좋았다고 쌩 난리들 치길래
    진짜 명곡나온지 알았어요.

  • 8. 나두
    '10.10.31 1:23 AM (116.41.xxx.180)

    전에 비와 이효리 두번 나왔던거랑
    이효리 혼자 나온거랑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시상식 공연중 제일로 재미있었던거 같아요..음...

  • 9. ...
    '10.10.31 5:55 AM (58.124.xxx.133)

    이럴 정도로 난리가 날 문제인가 모르겠네요.
    소녀시대 팬들이 집단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으데,
    아마도 소녀시대가 팬이 많고 기사로 내면 조회수가 올라가니
    기자같지도 않은 기자들이 너도 나도 기사를 내면서 상황을 과열시키나 봅니다.

    전 대종상 시상식 보면서 축하무대도 아쉬웠지만
    배우들의 태도도 아쉽더군요.
    일단 배우들은 소녀시대 공연에 소비자로 참여한 게 아니예요.
    공연 참가비를 지불하고 들어온 소비자의 입장이었다면 기대 이하의 공연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항의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무대는 축하무대였어요.
    주인공은 배우들이었고 공연을 한 가수들은 배우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거지요.
    그것에 대해 질떨어지는 공연,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공연을 했으니
    주인공이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는게 당연하다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요.
    그건 생일잔치의 주인공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전혀 고마워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것과 비슷한 논리라고 봐요.

    마음에 들지 않고 무성의한 선물이라도 일단 축하선물에는 기본적으로 예의를 갖춰야됩니다.
    어제 배우들의 행동은 주인공으로서 매너없는 행동이었어요.

  • 10. 차라리
    '10.10.31 6:08 AM (183.97.xxx.106)

    쎄씨봉을 부르지~~~~~!!!!

  • 11.
    '10.10.31 7:39 AM (122.128.xxx.90)

    쎄시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 있다고 무조건 출연 시켜야 되는건 아니죠 때와 장소를 가려야됩니다.
    윗윗님 축하파티면 축하파티답게 해줬어야쥐
    노래할때 안웃었다고 .. 박수 치는거 어렵나?! 웃는거 어려워?! 이런 시건방진 말을하고
    뭐 얘들 잘못이 있겠나요 옷 입으라는데로 입고 신곡 홍보겸 나가라니까 나왔겠지
    결과적으로 하루전날된(??) 신곡 홍보한거잖아요
    남의집 잔치분위기 엉망으로 만든건 누군데 박수 안쳤다고 ㅉㅉ
    싸이 더데이 이석훈 가수들이 제살 깎아먹기로 덤비고들있네
    보다보다 김형석이 트윗글 올렸네요

    김형석 작곡가 트위터 :
    관객보고 이래라 저래라 말마세요. 관객은 맘이 동하면 몸도 움직이고 박수도 치고
    웃기도 울기도 합니다. 감동없는 무대였나보죠. 괜한 논란 만들지 말고 반성합시다

    매너는 누가 없었는지
    80넘은 최윤희 500억기부한 신영균 각기 아티스트 모여있는 자리에
    다리 쩍쩍 올려가며 오빠오빠 날좀봐,,,,,,,,오메 우짜까
    나이트 술자리도 아니고.........................

  • 12. .
    '10.10.31 7:39 AM (210.2.xxx.49)

    매년 영화제에 반응없다 나오는 말이긴 한데,
    이번이 특히 심한건 소시가 특별하게 말아먹었기 때문인듯.
    너무너무 후지게 하는거 보니, 끝물 맞는듯해요.
    글고 듀게는 소덕 남자들이 드글드글 글 올리니 걸러서 봐야합니다.

  • 13.
    '10.10.31 8:12 AM (125.186.xxx.168)

    축하선물이라뇨.. 무급 봉사도 아니고,돈받고 하는거잖아요. 군 위문공연이라면 먹힐거같음.
    그곳의 배우들과 소시가 동급이라고도 생각안되구요, 누가 소시를 그무대에 세웠는지..욕좀먹어야할듯.

  • 14. ㅋㅋ
    '10.10.31 8:18 AM (122.128.xxx.90)

    축하선물이라도 저런 선물 안받고 싶을듯
    솔직히 너무한거 아닌가요
    소시불러 축하무대라... 쩝
    저 아는사람들 소시나오면 t.v 끕니다.기계음에 기계춤에
    얼굴 다리보고 좋아라 하라고 출연시킨 빈태들

  • 15. ...
    '10.10.31 8:19 AM (58.124.xxx.133)

    저 소녀시대 팬도 아니고 아이돌을 그다지 잘 알지도 못하지만
    소녀시대에 대해 너무 인격모독적인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글남깁니다.

    매년 대종상시상식 공연무대를 봐도 축하공연에 합당한 배우들의 자세가 몹시 아쉽더군요.
    영화시상식은 배우가 주인공인데 축하공연이 기대치보다 질떨어진다고
    그렇게 쌩하게 있는 건 축하받는 사람들의 자세라고 볼 수 없죠.

    타이거 JK, 동방신기, 브라운아이즈걸스? 등이 공연했을 때도 말이 많았다죠.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배우들의 이런 태도때문에 말이 나왔다는 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 소녀시대로 과도하게 시끌벅적한 건 유감스럽지만 그건 팬들이 워낙 많아서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배우들도 자신들의 태도에 대해 자성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김형석의 저 말은 동의할 수가 없군요.
    영화시상식장의 배우들은 관객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관객은 객체, 대상화를 뜻하지만 저 자리의 배우들은 대종상의 주체, 주인공이니까요.
    주인공들의 축하사절단(아무리 질낮은 사절단이라해도)에 대한 태도가 몹시 불편했습니다.

    엠팍에서 보니 김형석 트위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김형석 의견에 대한 한 유저의 댓글
    ≫ jamtinge61 잠팅이 @
    @PDkimhs 그리고 대종상 공연은 일반 공연이 아니라 영화축제에
    축하하러 간 자리였습니다!
    그걸 관객과 가수로 대비시켜 말씀하시면 과한 일반화가 아닌가요?
    초대해서 축하러 간 자리에 그들은 단순히 관객 인건가요? 주인이 아니라?


    그리고 김형석 답변
    ≫ PDkimhs Hyungsuk Kim @
    @jamtinge61 아..관객이 아니라 주인이었으니까 좀더 이해하는 맘으로
    박수쳐주는게 맞기도 하겠군요.저도역시 음악인으로써 반성하자는
    의미였으니 너무 화내지마세요.

    김형석은 음악인으로서 뭘 반성하자는 건지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질낮은 무대를 선보인 걸 반성하자는 건지, 그런 공연에 불려다니는 걸 반성하자는 건지,
    김형석 자신도 이미 논란에 뛰어들었으니 자신의 글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군요.

  • 16. 그니까요
    '10.10.31 8:39 AM (122.128.xxx.90)

    왜 꼭 말나오게 굳이
    타이거 JK, 동방신기, 브라운아이즈걸스?
    랩. 아이돌가수 고집하냐구요 번번히
    무대 매너라든가 다른 가수들 나오면 안그러잖아요.
    제가 그곳에 있었다라는 마음으로 쓰는겁니다.
    듣는입장 괴로운걸 어쩌라고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맘이지 않았을가...라고

    윗분 김형석 트위글 올렸는데
    음악인으로써 반성하자는 ..... 그냥 그말로 끝낸건 왜일까요??

  • 17. 영화제
    '10.10.31 9:03 AM (203.236.xxx.246)

    가수섭외가 어렵다는 말 나오더라구요.

  • 18.
    '10.10.31 9:50 AM (147.46.xxx.47)

    이석훈씨 말 틀린말 없고...
    그날 카메라에 잡힌 배우들 표정 실로 무서웠습니다

    김형석씨는 sm에 개인적인 불만이 있으신게 아닌가싶네요
    가수들 작곡가가 감싸지않으면 누가 감싸는지.. 가수들간에 내분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참 신중하지못한 발언인듯

  • 19.
    '10.10.31 10:02 AM (220.86.xxx.73)

    솔직히 대종상이 무슨 대단한 상이라고 대단한 가수의 퍼포먼스를 기획합니까
    늙다리들의 자화자찬 굿거리였는데.. 올해는 좀 탈피해보려고 몸부림치다보니
    소녀시대까지 불러들이고.. 나름 노력한 거겠죠

    그런데 관객으로 앉은 배우들은 일반 시청자들에게 퍼포먼스 보여주러 나온
    행위자들 중 하나지 지들이 관객은 아닌거에요
    영화상 자체가 시청자 및 관객들에 대한 전체적인 엔터테인먼트에요
    지들이 뭐 관객인 양, 뻣뻣이 앉아 놀판 다 깨고 앉은 배우들,
    쇼맨쉽, 연예감각, 기본적인 예의 다 말아먹은 자질없는것들 맞아요
    흥도 안나는데 왜 일어나서 같이 장단 맞추냐..
    이건 관객이나 할 소리지 그자리에 앉아서 진짜 시청자들
    흥겹게 해줬어야할 배우들 지들이 할 얘긴 아니었단 말이죠.
    호응하고 노력하고 광대짓 하라고 불려나온 인간들이
    판 다 깨고 앉아 있던 모습들 넘 웃겼습니다

    뭘 착각을 해도 분수가 있어야지...

  • 20. 축하공연
    '10.10.31 1:07 PM (218.144.xxx.173)

    이라는게요.
    주인공이 소녀시대가 아닌 거지요.
    영화인들을위한 축하공연에 음악프로에서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다니요.
    천하의 효리도 빅뱅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쟎아요.
    대회성격에 맞지않는 공연을 보여주는거 sm측의 오만함인가요?실수인가요?
    암튼 공연내용이 너무나 아쉬웠어요.

  • 21. ...
    '10.10.31 2:30 PM (175.194.xxx.10)

    이 기회에 소녀시대는 반성좀 해야할 듯~
    그 공연 테레비로 보는 저도 흥겹지 않던데....박수도 박자가 맞아야하고 어깨춤도 흥이나야 하게 되지 무슨 곡이 고따위 인가요?
    게다가 목소리는 본인도 알아듣는겐지 코맹맹이에 발음도 거지같고 노래 리듬도 안습이고
    12명? 이나 되면서 무대하나 꽉 채우지 못하던 그 무대매너....

    저 같아도 어? 이게 무슨노래? 뭔 박자 ? 무슨상황?....하는 표정 지었을 겁니다.
    다들 얼떨떨한 표정 이던데 그게 무게잡는걸로 보이던가요?

  • 22.
    '10.10.31 2:37 PM (115.136.xxx.235)

    시상식마다 배우들이 그래왔기때문에 더 괘씸한건가요? 차원이 틀리지 않나요? 어떤 가수가 축하공연에 엊그제 발표한 자기 신곡 가지고 나오나요? 솔직히 SM이니까 세웠죠. 그리고 심지어 노래도 별로고...백댄서라도 적절히 활용하지 자기들끼리 대형도 못맞추고... 밉상2pm이 차라리 춤이랑 노래가 괜찮던데요.
    저도 멍하고 봤습니다. 아 저거 기사만 뜨던 그 신곡인가? 멍-

  • 23. 저위에
    '10.10.31 3:21 PM (61.109.xxx.198)

    풋 님~ " 늙다리" 라는둥 "자질없는 것" 들이라뇨?
    젊은분에다 소시팬 맞으시죠?
    정말 말 함부로하시네요. 그런 마인드니 안티양성저절로 되죠.
    흥이 안나는데 어쩌라구요~

  • 24. 웃기네요
    '10.10.31 3:48 PM (210.222.xxx.221)

    축하공연??
    소시한테는 '행사' 였습니다.
    직접적으로 돈 주고 티켓 사온 사람들이 아니면 소비자도 아닌가요?

    며칠 전에 회사에서 행사 하느라고 연예인 불렀는데,
    재미없어서 우리끼리 술 먹고 건배하고 쳐다도 안 봤습니다.
    재밌는 부분에서는 같이 공연장마냥 뛰고 놀아주고요.

    우리도 분명히 회사행서 축하해주러 온 연예인이었겠죠.

    그냥 난 소시 덕후인데, 내 눈엔 이쁜데 너네 눈엔 왜 안이쁘냐고 따지는게
    더 앞뒤 맞는 말 같아요 ..

  • 25. ..
    '10.10.31 3:57 PM (115.138.xxx.23)

    전 다른 분이 올리신 축하 동영상 보니까 영화인들 욕하면 안되겠더군요. 그들도 감동하면 눈물도 글썽이고 흥겨우면 박수도 치더군요.

    공연보고 몸에서 하는 반응은 가장 기본적인 본능아닌가요? 몸도 표정도 움직이지 않았다면 그건 분명 소녀시대의 잘못입니다. 그곳을 마치 신곡 홍보하는 곳으로 착각한 소속사의 잘못이구요.

  • 26.
    '10.10.31 4:40 PM (122.32.xxx.68)

    소시가 잘못한건 신곡을 들고 나왔다는 거 하나에요
    하지만 배우들이 죽 앉아서 똥씹은 표정으로 장내를 가라앉힌건
    분명히 잘못한 거에요.
    자질 없고 늙다리 잔치라는거 하나 틀린거 없습니다.

  • 27. ...
    '10.10.31 5:40 PM (121.147.xxx.151)

    알지도 못하는 신곡을 아무리 소녀시대라고
    박수쳐줘야하나요?
    이번엔 에셈이 잘못했군요,
    반응을 얻을만한 준비도 없이 새로나온 신곡 연습용으로 축하공연이라....
    생각해볼 문제군요

  • 28. 내생각
    '10.10.31 10:21 PM (116.125.xxx.153)

    댓글만 봤들때는 또 영화인들이라고 분위기 냉냉하고 표정 딱딱하게 굴었나보다.했어요.
    늘 그런말이 많았으니까요.
    근데 직접 동영상 보고는 소녀시대도 너무했다라는 생각이 대번 들던걸요.
    아무리 분위기가 그랬다손치더라도 무대 한두번 서본 사람들도 아닌데 소녀시대 모두 딱 얼어서
    제대로 맞지도 않는 율동하는 수준이더군요.
    첫곡은 아는 곡이라 들어는 줬는데 두번째 곡이 신곡인가 보죠?
    알지도 못하는 노래 듣고 있으려니 지루해서 언제 끝나나? 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 29.
    '10.10.31 11:36 PM (175.123.xxx.102)

    궁금해서 동영상 찾아봤는데 영화인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겟어요.
    재미었으면 뚱하게 앉아 있을수도 있는거잖아요..소녀시대가 얼마나 대단하다고..흥미 없는거 환호해줘야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거기다가 한곡은 이번에 발표한 신곡인데 배우들이 흥이 날리가 없죠
    2pm은 보니까 꽃이라도 여배우들한테 주던데...별 노력도 없이 시상식에 나온거 자체가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별 노력 없이 호응이 크길 바란다면 우정의 무대로 갔어야지요

  • 30. 축하파티란
    '10.10.31 11:42 PM (122.128.xxx.90)

    이런것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박수쳐달래
    영화인이 엉덩이 들썩거리며 시끄럽게 놀기 바라나봐 영화감상도 안해봤나봐
    여기올라온것 링크겁니다
    축하란 이런것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bc_drama&no=634119&page=1&search_pos=-6...

  • 31. 딱 보니
    '10.11.1 6:04 PM (121.162.xxx.111)

    우정의 무대에서 했으면
    열광의 도가니였지 않을까?

    너무도 천박해스리...

    원래 걸그룹들 관심도 없었지만
    주체측에서 너무 안이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네
    낄 자리가 아닌 애들이 와서....
    객석의 배우들의 그 난처한 표정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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