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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자랑 2

하이루 조회수 : 557
작성일 : 2010-10-30 12:52:00
게시판 보니까 저는 정말 시집 잘갔구나~ 생각듭니다

울 시모도 그런생각할까요? 결혼후 3년은  그소리 몇번 들었는데...... 7년전부턴 제가 시집잘왔구나 그생각 하면서 사네요..
울 시모 3년만에 제 성격 아신걸까요?ㅎㅎㅎ
살면서 좋은날만 있는건 아니예요
자식 보험드신 시부모님..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서 미안하다는말" ... 이말도 감사합니다.
더 당당하지 안으셔서 고맙고요

어머님과 저 트러블 있을때 아무편도 안들어주시는 시아버님, 남편 너무 감사해요

두분다 원인파악후 자잘못 말해줍니다..ㅎㅎ

시간이 흐른후 어머님 저에게 말해요. 아버님이나 우리 신랑이 자기편 안들어줘서 서운하긴한데

그게 올바른 처사라고.. 참 많이 배울점 많은 시어머님이세요

이런분이 아프시네요.. 직장암.

수술 5년 됐어요. 재발해서 한번 수술도 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친정이 시골이라 엄마가 많이 챙겨서 보내주세요.. 일부러 약도 안하시고 ...

저희 아파트에 소문났어요. 이렇게 다 챙겨주는 사돈이 어딧냐고.. ( 시어머님도 엄마 많이 챙겨 보내고)

양쪽에서 서로 잘하니 다들 부러워 하세요. 사돈이 어려운 자린데 서로 너무 챙겨준다고..

어머님 유일한 낙이 고스톱이세요..ㅎㅎ (완전 고수예요)

아버님과 저는 완전 잃는 사람들이고요

토요일, 일요일 마다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어휴 매주 잃으니까 신경질 나데요..

첨엔 따면 따로불러서 조금 주시더니.. 이젠 안주세요.

저 지난달엔 10만원 넘게 잃었어요..

심통나서 10월달은 한번도 안했네요.. 매주 잃어서 화난다고 했더니 언젠간 따겠지 하시면서 하길 바라시던데

오늘은 좀 놀아드려야겠어요

게시판 글 보니 울 시어머님 같은 분 없구나.  많이 느끼고 많이 감사하게 되네요.

82쿡 회원님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P : 119.207.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30 12:54 PM (59.19.xxx.110)

    ^^ 이런 분들이 정상인게죠...
    드라마 너무 보시고 현실에서 실현하시는 분이 문제인거지..
    대부분은 정상이고 예의지키고 서로 위하며 살아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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