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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게 글 보고 저의 행복 확인합니다. 죄송!

다들 장점있음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0-10-30 10:26:01
어쩜 잘난척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글 지울게요..

IP : 61.79.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0.30 10:29 AM (183.102.xxx.63)

    행복이라 하기에는.. 뭔가 2% 부족해요.

  • 2. 공감해주길.
    '10.10.30 10:30 AM (114.206.xxx.244)

    음..위보다는 아래를 보며 살라고들합니다. 하지만 남의 불행으로 내삶의 위안을 삼진마셨음해요
    제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저도 그런맘들때가 있긴하지만,남이 불행을보며 그심정을 찬찬히 생각해보면 가슴이 참 아프더라구요

  • 3. 그렇죠
    '10.10.30 10:30 AM (118.47.xxx.238)

    원글님 참 긍정적이시네요..
    저도 같이 슬퍼하고, 화나고, 욕하고, 위로 받고
    그러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나는 이렇게 살아야지..하며 다짐하곤 합니다..

  • 4. 비교
    '10.10.30 10:34 AM (183.102.xxx.63)

    위와 비교하면서 쓸데없는 상실감이나 박탈감, 열등감을 갖는 것도 우습지만.
    아래와 비교하면서 자족하는 삶도 그다지 썩 좋아보이진 않아요.
    은연중에 항상 나를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위나 아래나
    비교당하는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니까요.)
    비교하는 자기자신이 늘 허덕이게되요.

    저는 원글님이 원글님 고유의 기준을 만들어나간다면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 5. ..
    '10.10.30 11:00 AM (121.190.xxx.113)

    그런건 마음속으로만....

  • 6. 상대적
    '10.10.30 11:04 AM (211.63.xxx.199)

    뭐든게 다 상대적인거 같아요. 상대적 박탈감 있듯이 상대적 만족감을 느끼시나봐요.
    딱 중심잡고..난 이정도면 만족해..안분지족하는 삶이야..라고 자신있게 말하기 힘들죠..
    그래서 째찍질을 해야할땐, 위를 보고 위로 받고 싶을땐 아래를 봐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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