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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넘 웃겨요 저 탈렌트 부인

(자기야) 조회수 : 10,493
작성일 : 2010-10-29 23:55:22
저 탈렌트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부인이 넘 웃겨요
시원시원 하고 약간 보이쉬한 스타일 인가봐요
유도 선수 였다고 하던데
부인 정말 웃겨요
IP : 61.85.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30 12:06 AM (211.213.xxx.139)

    저 이야기가 정말 사실이라면, 약간 도가 지나친 것 같던데요...

  • 2. ...
    '10.10.30 12:42 AM (115.140.xxx.112)

    예전 청춘드라마에 나왔던 박재훈씨 부인이예요...
    술과 맥주(소맥)를 말아드신다..?고 얘기하던데 처음 듣는 말이었어요..
    옆에 있으면 재밌고 내숭없이 털털한 성격이고 괜찮을거 같은데
    남편으로서는 아슬아슬할거 같아요...
    그래도 판정단분들이 남편 외조에 힘쓴다고 다 찬성들어주더라구요..
    서로 잘 맞으니 살겠죠..

  • 3. 저도 깜놀
    '10.10.30 1:10 AM (218.235.xxx.214)

    레슬링선수였다죠? 정말 감당이 되니까 저렇게 웃으며 살겠죠

  • 4. ..
    '10.10.30 3:16 AM (58.143.xxx.253)

    '허리를 접어뿌릴라!'라고 해서 깜짝 놀랐었어요
    약간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을 갖은 이해안되는 면도 있지만 특이하고 재밌게 인생사는 사람같아요

  • 5. ..
    '10.10.30 7:37 AM (222.235.xxx.233)

    텔레비전에 종종 나오던데요.
    시부모님하고 같이 나오는 거 봤는데 사이가 좋아보였어요.
    가식이 아니고 그냥 생활 같아서 저런 면도 있구나 했어요.

    그리고 남편도 어디 나이트 이런데서 디제이 하던데
    나이가 있어서 춤도 안 된다고 속상해 하면서
    둘이 술 마시는 장면 봤는데
    좀 짠하더라구요.

    어쨌든 아내가 좀더 터프 했어요.

  • 6. .
    '10.10.30 9:59 AM (112.72.xxx.93)

    처음에 너무 나대고 ---자기여동생한테 전화해서 형부는 남자아니냐고 쌩쌩거리고
    남편 뮤지컬인가 하는곳의 여자분에게도 그런식으로 하고 해서 그여자가 황당했었고 등등
    너무한다싶었고 사람같이 안보이더니 요즘은 장점이 더 많아보이고 좋은면이 보이더군요

  • 7.
    '10.10.30 11:25 AM (115.40.xxx.139)

    저도 보고 남편이랑 푸하하 그러면서 봤어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그런성격 가진 친구 있음 좋을꺼 같던데요

  • 8. ..
    '10.10.30 4:13 PM (112.152.xxx.122)

    전 진짜웃긴 부인은 그뭐더라 어린이 프로분장해서 잘나오고 좀 멍청해보이는 ..김명민???인가 긴가민가 그부인 진짜 무섭게 생기고 터프하시던데 정말 말한디한마디가 웃기더라구요 진짜 눈물흐리면서 본적있네요 넘 웃겨서,.. 근데 요즘잘안나오던데..

  • 9. .
    '10.10.30 8:30 PM (118.44.xxx.72)

    수퍼맘다이어리에 나온것 보니 부인이 남편 많이 사랑하는것 같았어요.
    정신적으로도 강한사람인것 같고. 이게 젤 부러웠어요.
    슬럼프때 남편이 자살시도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보석감정사 자격증따고 보석영업 하던거
    같던데 열심히 사시는분 같아요. 닮고싶어요.

  • 10. 정정
    '10.10.30 9:35 PM (220.83.xxx.232)

    112.152.241.xxx님, 김명민씨 부인은 자기야인 프로에 나온 적 없는데요, 이런 글 한마디가 오해를 낳을까봐 댓글 담니다.

  • 11. ....
    '10.10.30 10:50 PM (115.140.xxx.112)

    개그맨 김경민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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