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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암보험은 있으신가요? 이게 정말 꼭 필요할까요?

또 암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0-10-29 17:18:19
남편은 이것저것 들어놨습니다만 제 암보험 하나 들려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침에도 글 하나 올렷습니다만.....

저는 그렇습니다. 맞벌이해서 겨우 둘이 1억 벌 정도입니다.(82쿡에선 이것도 고액이 아니지요? 농담이 아니라 이거저거 떼고 하면 그리 큰 액수도 아닙니다)
남편보다 제가 더 오래 버틸 직업이구요. 당장은 남편이 수입이 많으나 20년안에 퇴직할테고요.

지금 보장해준다는 진단비가 미래의 인플레에선 얼마나 도움이 될지 회의적입니다. 그냥 지금 열심히 벌어서 저축해놓으나 그게 그거 마찬가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암보험이 정말 필요한 걸까요? 저는 이게 왜 이렇게 상술같다 느낄까요? 종신이나 개인연금은 들만큼 들었거든요. 그런데 유독 암보험은..........그렇다고 암이 안 무섭다는 건 아니에요. 그냥 거의 대부분의 노인들이 한번씩은 거치는게 암이 아닐까 생각해요....

인생선배이신 82쿡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IP : 124.5.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9 5:20 PM (211.209.xxx.37)

    돈 있는 사람은 안들어도 됩니다.
    보험이 다 그렇죠..

  • 2. jk
    '10.10.29 5:23 PM (115.138.xxx.74)

    걸리면 난감할거 같긴 하지만
    친척어르신들 중에서 아직까지 한분도 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대부분 노환으로 돌아가심. 아니면 교통사고)

    친척들이 암보험은 안들고있음.

    반대로 제 친구중에서는 외가쪽이 한번씩 암걸린 경험이 있어서 그런 집에서는 암보험은 필수겠죠.
    암걸리면 돈이 몇천씩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1억넘게 게다가 그동안 전혀 돈을 벌지 못하고 실직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많은 사람들이 암보험을 드는거겠죠.

  • 3. ..
    '10.10.29 5:23 PM (183.98.xxx.10)

    큰 부담 없으니 그냥 가입했어요. 요즘 암보험 파는 회사도 몇 되지도 않는다면서요..
    건강하고 그나마 젊을때 가입하면 쉬우니까...

  • 4. .
    '10.10.29 5:34 PM (125.177.xxx.79)

    실비보험하고 암보험하고 둘 다 남편하고 제꺼 다 들었어요
    대신 다른 보험은 없어요

    두가지 보험을
    서로 중복이 안되게끔 조절해서
    특약같은 건 될 수있는데로 들지않도록 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것만 해서 아~~주 저렴하게 들었어요

  • 5. 저도...
    '10.10.29 5:35 PM (183.107.xxx.13)

    종신이나 연금 있지만 암보험도 하나 넣었어요...
    보험이 다 그렇듯이 혹시나 해서 드는 거잖아요..
    저랑 친한 동생이 어린 나이에도 백혈병 진단받는 거 보곤 들어놓기 잘 했다 싶어요...
    그 동생네도 다행히 암보험이 있어서 치료받는 동안 진단비며 치료비가 나와서 돈걱정은 안 했다 하더라고요..
    아픈데 돈걱정까지 할려면 힘들꺼 같아요..

  • 6. 하이루
    '10.10.29 5:44 PM (119.207.xxx.99)

    저는 암보험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주위에 보면 광고하는것처럼 1/4 한명꼴은 아니지만 늘어나는 추세 인건 확실해요
    아무리 현재 벌이가 좋다고 해도 미리 대비해서 나쁘진 안을거같아요.. 소멸성으로 하면 그리 금액이 높지 안을테니 자동이체 해놓으시고 잊어버리고 사셔도 될듯해요
    1억이면 고액연봉인데 (아무리 둘이 합쳐서래도 말입니다) ㅎㅎ 오해 마세요~
    부럽다는 말이예요~

  • 7.
    '10.10.29 5:45 PM (218.102.xxx.24)

    연수입이 1억 정도라면 저축 착실히 하시면 안드셔도 됩니다.
    평소에 저축을 하기 힘든 서민들은 갑자기 큰 돈 들 일이 생기면 정말 어렵거든요.
    암보험 들만큼 금액을 따로 모아 적당히 투자만 해도 큰 돈 됩니다.
    이건 병 안걸려도 내 손에 쥐는 돈이거든요.
    부동산 같은 데 몰빵하지 마시고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투자액을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암도 다 다르지만 돈 별로 안드는 경우도 많아요. 수십년 부어 받는 돈 그리 크지 않습니다.

  • 8. ***
    '10.10.29 5:58 PM (210.91.xxx.186)

    근데요...
    저축이라는게 일평생 돈이 계속 쌓이라는 법은 없습디다...
    이래서 말아먹고...저래서 말아먹고... 지금 50 초반인데 맞벌이 인데도 실제 손에 쥐는건 없네요..

    암보험은 정말 필요해요...
    저 같은경우는 식구중에 암환자가 있고... 주변에 참 흔한게 암환자예요... 4명중 하나가 아니고 두명중 하나는 암인거 같아요...

    나이 들으니.... 보험 있고....연금 나오고....집 있으면 일단 걱정은 없다 싶어요... 최소한의 대비는 되니까요... 암보험 아주 중요해요...

  • 9. .
    '10.10.29 6:13 PM (183.98.xxx.10)

    엄마 친구 아들이 20대초반에 암으로 거의 4~5년을 투병하다가 얼마전에 운명했어요.
    아주머니 형편이 절대 좋은 편은 아닌데 젊어서 집안 사람이 보험덕 보는 걸 보고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보험은 확실히 챙겨놓으신 덕분에 아들은 잃었지만 그래도 집이랑 남은 식구 살아갈 길은 확보하셨어요.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넉넉하면 넉넉한 대로 요즘은 건강보험/암보험은 꼭 들어야할 거 같더라구요.

  • 10. 필요
    '10.10.29 6:28 PM (218.53.xxx.129)

    막상 암이 생기고 나면 현실적인 문제가 돈 이지요.
    형편이 좋으면 괜찮은데 보통 사람들은 돈 문제로 불화가 생기더군요.
    암 치료에 전념 해야 할 상황에서 돈 문제가 불거지니
    암 치료에 더더욱 악영향을 미치는거 같더라구요.

    암보험도 요즘은 거의 갱신형으로 나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매달 내는 보험료도 많이 올른거 같고요.

    매달 나가는 돈 무시 못하지만
    그야말로 보험,
    암 안걸리면 그것 보다 더 좋은게 없지요.
    그 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다지 아까운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가 암이 내게 오면 그 들어간 보험료 보다 더 받아서 치료에 보태니
    그것도 도움이 되구요.

  • 11. ^^
    '10.10.29 6:44 PM (59.15.xxx.208)

    우선 가계를 잘 살펴보세요.
    암에 걸리셨던 분이 가까운 가계에 있다면 드시길 바라구요.
    암보험은 보장영역이 국한 된거라서 별로 비싸지 않아요.

  • 12.
    '10.10.29 6:59 PM (110.10.xxx.207)

    ㄹㅇㄴ 생명에 치과 보험을 들었는데 자꾸 거기서 암보험 들으라고 전화가 오는거예요. 넘 귀찮아서 매몰차게 거절하고 끊었죠.
    물론 화재보험에 실비보험을 포함 좀 여러가지가 들어있는상태라서요.

    그리고 1년후 저 암에 걸렸어요. ㅎㅎ
    아깝다. 그때 들었으면 한달에 아마도 만원정도 추가해서 들어준다한 거 같은데...
    아마도 암 특약 같은거였나?
    진단비를 좀 받았을텐데....
    했어요.
    저 지금 암환자인데 병 걸리고나서 보니 우리나라사람 3명중 1명이 암환자래요.

    주변에 암환자 정말 많아요.
    병원에서 알게된 환우분들 말고
    아이친구엄마들요.

    저 역시 저는 암과는 거리 먼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대열에 합류한거라
    모두들 암보험은 들어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약은 보험회사들.
    암보험 이제 없애고 있어요.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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