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샵, 토니모리 등 저렴한 화장품, 고가의 화장품과 차이가 뭘까요?

[차이점궁금]

토니모리에서 로션을 샀는데 촉촉하고 냄새나 질감도 만족스럽고,

블러셔는 색상도 아주 이쁘네요.

저렴한 화장품과 고가 화장품의 차이가 뭘까요?

화장품 원료 공급하시는 분들이 그러신다는데, 비싼데나 싼데나 원료는 같은게 들어간다고.

그럼 그 둘의 차이를 만드는건 도대체 뭘까요?

기초는 정말 차이가 없을 것 같고,

혹시 색조 쪽에서 차이가 나나요?

가령 저렴한 화장품은 넣으면 몸에 안좋은 성분들이 고가의 화장품 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던지 그런 점에서 말이죠.

[...]

제품은 차이가 나는데 결국 효과는 그게그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cosmetic]

원료의 차이는 얼마 안나는데.(조금 나긴 납니다.10~20%내외정도, 그리고 함유량.) 케이스의 차이가 많이 나죠. 고가는 화장품 케이스에 돈을 더 많이 들이고..저가는 간단하게 들이고. 이 정도.
럭셔리하게 디자인하는데 돈 들이고 화장품 성분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열심히 만들어 놓은 것 공기 접촉하거나 오염되서 효과 떨어지면 그러니. 캡슐이나 펌프 용기 등 만드는데 또 돈들이고 그런거죠.

암튼 시슬리도 메인 성분의 시작은 정제수잖아요. 마지막은 파라펜 나부랭이고..

[차밍]

저도 4월엔가 시내에 들렸다 어찌나 구경하고가라고 잡아 끌길래
토니모리에서 파운데이션을 하나 구입했는데
가격, 커버력, 밀착력도 괜찮은 제품이더라구요.
이제 거의 다 써가는데 또 살까?
아님 다른거 구입하까 고민중인데
저렴하다고 다 싸구려틱하지만은 않았네요.

[...]

젊을땐 차이를 몰랐어요 그런데 40중반되니 차이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없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생각^^ 그래서 이젠 다른데 줄여도 화장품은 좋은거 써요^^

[제생각도]

화장품은 비싼게 좋아요...

솔직히 20대 후반, 30대 초반만되면 알지않나요?
화장품은 비싼값을 합니다.
단 비싸다고 다 좋은건아니고 거기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야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