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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내려서 기분은 좋은데,,,얼굴이 완전 암환자 말기 같아요.
눈 밑에는 갈색반점이 뺨까지 내려가 있고, 기미들은 더 시커멓고, 피부도 갈색....
화장으로 덮이기는 하지만, 좀 심하네요.ㅠㅠ
이를 어쩔.......
1. 시커먼스
'10.10.28 3:30 PM (121.128.xxx.151)무슨 암환자말기 ㅋㅋ
살 넘 빼지 마세요! 날씬해져서 좋긴한데 얼굴은 빛깔이 좋게 안보여요
잘 드시고 운동으로 뺴세요2. 국제백수
'10.10.28 3:33 PM (220.79.xxx.18)제가 몇일전 기미에 관한 글에 댓글달았었습니다.
만들어 쓰시면 꽤 효과가 좋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beauty&page=1&sn1=&divpage=2&sn=on&s...3. 빵긋
'10.10.28 3:36 PM (122.34.xxx.73)저도 나이들어서 살이 내리니 가장 나쁜게 얼굴이 처지는거더라구요.
오죽하면 50평생 생전 처음 피부 관리실에 다녀볼까 싶은 생각을 다 했네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없던 쌍까풀도 생기고 ㅎ
기분 좋아요.4. 급한대로
'10.10.28 3:38 PM (123.204.xxx.253)물을 많이 드세요.
5. ==
'10.10.28 3:42 PM (110.10.xxx.250)다이어트 하나마나
건강 잃고
몸망가진 다음에
무슨 소용 있겠어요.
잘 드시면서 하세요.
몸이 강해야 뭐든 할수 있어요.6. ..
'10.10.28 3:56 PM (1.225.xxx.229)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져요....
시각적으로 적응도되고...
근데 쳐진건 영 어케할수가 없더라구요...7. 그게
'10.10.28 4:53 PM (121.189.xxx.136)지금 막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그래요,,
어느정도 지나고 자리 잡히면,,,다시 돌아와요,,,8. ㅋㅋㅋ
'10.10.28 9:50 PM (116.121.xxx.44)격하게 공감해요..
요즘 헬스 시작하고 몸무게가 3kg정도 빠졌는데,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 얼굴이 생기가 사라졌다고 밥 좀 잘 챙겨먹으라고 그러시네요..
제가 봐도 볼살이 푹 꺼져서 그닥 보기 좋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3시간째 이것저것 먹고있어요..ㅠ.ㅠ9. ㅎㅎ
'10.10.29 4:54 PM (112.151.xxx.147)밤에 슬픈 영화나 책 보다가 울고 잠들면 아침에 눈두덩이 부어있는게 기분 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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