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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에 경고글 붙여도 띵동~ 하는 전도사들..
큰아이 학교 보내고, 7개월 둘째 수유 하고, 좀 놀다가
오전 잠 주무시게 ... 고이고이 안방침대에 눕히고 나왔는데...
아침 좀 먹을까 싶어..조심조심 상 차리는 데,
여차 없이 띵똥!!!
아차,, 싶어 모니터 바라보니.
딱!!!!!!!!!! <나 교회 사람>~ 처럼 보이는 분이 계시네요.
순간 화딱지가...
푯말 붙이고선 잡상인 출입이 없엇는데,
모니터 보아하니.. 그들끼리 잡담 하느라 일단 누르고 본것 같네요.
통화 누르니까.. "반갑습니다아~~~" 하고 하는데,
말 딱 짜르고. "아니.. 문에 붙여놧는데 벨 왜 누르세요.." 하니까 그제서야
보더니.. 죄송 어쩌고 하면서 수근 대며 돌아서네요.
그래도 사과 하고 가시니 넘어갑니다...
1. 저도
'10.10.28 12:08 PM (125.177.xxx.10)예전에 두녀석들 재워놓고 좀 쉬어볼까하는데 벨 누르길래 인터폰으로 메모 안보이냐고 한마디하고 바로 경비실로 바로 인터폰한적이 있었어요. 그럴때 정말 짜증나죠.
2. 님
'10.10.28 12:12 PM (125.187.xxx.32)앞으로는 '나 교회사람'~이라 여기지 말아주시고
'나 교회를 사칭하는 사람'~이라 생각해 주세요.
둘이 짝지어 다니면서 무턱대고 벨누르고 좋은 말씀 어쩌구하는 사람들, '교회 사람'인 저도 싫어하는 죄 이단입니다.3. ...
'10.10.28 12:34 PM (121.153.xxx.35)전 교회안다니지만 요즘 교회사람 갠 방문안할걸요..
아마도 여호....인가보네요.
그사람들 대부분시간을 돌아다니면서 방문하는듯해요.4. d
'10.10.28 12:35 PM (218.209.xxx.24)아무때나 벨 누르면서 전도하려드는 인간들 싹 잡아가는 법 좀 생겼음 좋겠어요.
5. *
'10.10.28 12:38 PM (125.140.xxx.146)친정아버님 90 다되셨어요.
현관에 머리만 디밀고 (문을 닫을까봐) 발은 밖에 두고...
계속 떠들다 갔다네요.
혼자계셨는데 인간이 아니라 말도 안통하는 개가 행동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무섭다고 하시네요.6. 이런 글
'10.10.28 12:58 PM (118.219.xxx.163)올라오면 맨날 이단이라고 하는데 실제론 안그렇다는거...
오히려 울 동네가 새로 생긴 동네라 그런지 이단이라는 여호와에선 한번도 안오고
옆동네 대형교회인 **덴 교회서 맨날 오더만요. 울 윗집이 그 교회 다닌다더만
거기 통해 로비 통과하고 오는건지... 그냥 믿고 싶은 지들이나 믿지 자주 찾아오는거
아주 짜증나서 퍼붓고 싶은거 꾹 참습니다.
문도 안열어주고 어찌 아냐구요?
가고 나서 보면 현관문에 그 교회 안내책자가 고이 붙여져 있거든요.7. 주로
'10.10.28 3:09 PM (118.46.xxx.29)여호와증인이더라구요. 요즘엔 어머니하나님?? 이란사람들도 모여다니구요.
정말 왕짜증이죠.8. 붙여도
'10.10.28 7:09 PM (180.66.xxx.15)붙여놔도 똑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아이때문에 집에 콕 붙들려있답니다.로 해석될 수가 있어요.
즉 지금 사람있어요~라는 의미.
저두 아이어릴때 메모붙이는것보다는 안붙였을때가 더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