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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 가면 윗집에서 절구질을 해대네요... 내참...
매번 경비실통해서 전화하고 난리였는데
그렇게 매번 전화해도 꿋꿋이 거실에 절구통 내려놓고 들으란듯이 쿵쿵쿵...
이번집도 매일 절구질 하네요. 그나마 이집은 하루한번. 아침이나... 저녁이나
그나마 이집은 베란다나가서 하는지 빨래 걷으러나 나가야 크게 들리고.. 집안에서는 그럭저럭 참을 수 있을정도.
평수가 작아서 그런가... 이유식 만드는집이 왜 이리 많은건지
아휴.. 큰집으로 이사가고 싶당~~~
*근데.. 이유식을 만들때 쌀 불려서 절구에 넣고 살살 가는거 아닌가요? 아님 블렌더를 쓰거나
왜들 쿵쿵 빻는건지...
1. 혹
'10.10.28 9:51 AM (124.50.xxx.133)절구랑 방망이가 애 놀잇감 아닐까요
2. 요즘
'10.10.28 9:52 AM (116.32.xxx.31)정말 상식없는 사람들 많네요...
아무리 아이 이유식이 중요하다 해도 이웃 생각도 좀 해야죠...
그 절구질 해대면 아래층에서는 소음이 정말 장난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대부분 갈아서 만드는거 아닌가요?3. ...
'10.10.28 9:55 AM (211.108.xxx.9)님도 참 운이 없네요..
이사가는집마다 그럴까요...?
아니면 원글님이 너무 민감하실수도........4. ^^
'10.10.28 10:09 AM (221.159.xxx.96)거실에서 롤러브레이드 타는 집도 있어요..저희 윗집요
저도 이사 가는 집마다 가관도 아니어서 걱정 이네요
어찌 그리 윗집 복도 없는지 ㅠ.ㅠ5. 정말
'10.10.28 10:24 AM (121.88.xxx.208)닉네임이 너무 웃겨 답글 다네요.
저도 이유식 만드는 여자 중의 한명이라 와닿네요.
저 이유식에 정성을 다하기로 유명한 여자인데
요즘에도 이유식 만들 때 절구질 하는 사람 있나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의 이유식 만드는 분들은 쌀을 불려 믹서기나 블렌더를 이용하거든요.
절구질 처럼 들리는 소리가 뭐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그런 종류의 장난감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하네요.
저는 가을 부터 시작된 어느 집의 문이 바람에 쿵 하고 닫히는 소리에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저희가 탑층이라 분명 아랫집들 일텐데
소리가 꽤 크거든요.
층간 소음 너무 싫어요.6. ..
'10.10.28 10:37 AM (121.158.xxx.212)저..대충만드는 여자지만
쌀은 절구질해요...
하지만 불린쌀 한두큰술이 뭐그리 쿵쿵할일이 있을까요?
그냥 가는거지..(윗집 아기엄마 이상한듯..)
마늘 찧는 사람들이 젤 시끄러운것 같아요.7. 어머..
'10.10.28 10:38 AM (112.161.xxx.190)우리 옆집 아주머니 사일동안 절구질..
아침부터 한시간가량은 하는듯..
김장준비를 미리 하시는지..옆집인 우리집이 다 쿵쿵 울림...
나보단 아랫집이 심히 걱정되더라는...^^;;8. ㅡ.ㅡ
'10.10.28 4:12 PM (222.107.xxx.108)사실 윗집 문을 열면 달나라로 가는 통로가 열리는 겁니다. 그놈이 토끼들이 떡을 매일 찧고 있군요...
9. 와
'10.10.28 6:59 PM (222.107.xxx.161)아직도 절구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군요. 울 윗집도 그래요.
가끔 밤 12시 넘어서 청소기를 돌리기도 하구요.
등을 펑펑 때리는 소리도 들려요..10. ㅎㅎㅎ
'10.10.29 8:38 AM (180.66.xxx.15)고통이 문학을 낳네요..
토끼,절구,달나라,등 펑펑...
으이그..ㅁㅊ것들...(아침부터 욕나와요..저 엄청 욕늘었어요..보는 사람마다 왜그러냐~고들....)
하루 24시간 붙어서리..귀에 꽂혀서 다녀봐요..저같은이 되지않되나...
이사갈렵니다.고3시험끝나면 갈렵니다.중3이녀석..이집서 아주아주 먼~ 학교로 배정지원 넣었어요.
그 학교걸리면 여기있으라고 해도 못있음...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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