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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이 대한민국 주인이십니다.
대물보다가...
한없이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서요...
국민을 존경했던 분이 생각나서요.
국민 무서운지 잘 아시던 분이 생각나서요.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주인이라 하시는 분이 생각나서요.
..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서
어디가서 이런말 하지도 몬하겠고..
어디가서 이런 글 적지도 못하겠고..
어쩌다 보니 만만한데가 82꾹이라... 끄적끄적.....
에혀....
1. 동감
'10.10.28 12:36 AM (112.149.xxx.141)저도 그러네요...저도 그분을 가끔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하늘에서도 국민을 먼저 생각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 저도
'10.10.28 12:51 AM (221.217.xxx.137)그립습니다
간절하게....3. 대한민국당원
'10.10.28 1:44 AM (219.249.xxx.21)만만한 82 ㅎㅎ
며칠 전 제 꿈에 오셨어요?(앞전에도 3번 꿨는데) 자네 내가 무얼 말하려고 하는 줄 아는가? 정확히 기억이 안남;; 술집에 가서 얘기한 번 하세 하며^^ 주변에는 항상 그랬듯이 권여사님 계셨고 알지 못하는 분이 있었고요. 그 자리로 이동하는 것 까지는 머릿속 영상에 있는데 가게(점빵?전방?)으로 이동하는 중간 영상이 사라졌다고^^;;4. 대한민국당원
'10.10.28 1:50 AM (219.249.xxx.21)사투리로 점방= 가게(점빵) , 전방? ㅎㅎ 대충 이해하시고 대략 10분 정도 있었음^^;; 앞전 3번째 꿈에선 2~30명? ㅋ.ㅋ
5. ..
'10.10.28 2:56 AM (58.141.xxx.71)대한민국당원님 너무 부럽습니다.
제 꿈엔 한번도 안 오시고...여기저기 다니시느라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분의 죽음이 저에겐 커다란 트라우마가 되었나봅니다. 생각만해도, 사진만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보고싶다.6. 대한민국당원
'10.10.28 3:12 AM (219.249.xxx.21)술집이라기 보다는 음식점이 맞겠지요? 꿈이니깐.ㅋㅋㅋ;;; 노짱님께서도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빠가 아닌 노사모-. 그래야 하는 것이죠. 저도 생각하면 눈물이 뚝뚝뚝 떨어진답니다. 이런 글 쓰고 싶진 않지만 벼 수확 다하고~ 한 겨울 논을 보셨나요? 그런 마음입니다. 댓글 하나 달리니 눈에 눈물이‥ <ㅡ 이말은 노통을 생각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ㅋㅋㅋ;; 오해할라? ㅎ
7. 그리운 님
'10.10.28 9:29 AM (59.14.xxx.137)제 꿈에도 아직 한번도 오시지 않네요..그토록 기다렸건만..
10월 달력 푸르른 웃음 짓고 계신 님의 모습 보면 이토록
가슴이 에이는데.. 그 선한 웃음 보면 이토록 행복한데..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8. 갑자기어제
'10.10.28 9:43 AM (203.247.xxx.210)장례식날 화장하던 자리에서 들리던
ㅄ할거야!!!!!!!!!!가 귀에 쟁쟁해서
혼자 울었습니다............9. 윗님
'10.10.28 12:14 PM (114.203.xxx.121)댓글들 읽으며 그리워 눈물 맺힌 1인인데요..
윗님 "ㅄ할거야!!!"가 뭔지 넘 궁금해요.
혹시 이 글 다시보시면 꼭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