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들은 술 약한게 부끄러운가봐요??

조회수 : 242
작성일 : 2010-10-27 23:58:34
저 아는 분... 술 한잔만 들어가도 얼굴이 홍당무..
얼굴만 홍당무되는게 아니라, 팔이며 온몸에 얼룩덜룩 붉은 반점 생기는데..

그런데.. 그런건 간이 알콜분해 능력이 유난히 떨어지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본인은 절대 자신은 술 잘마신다며..
얼굴 붉어지는 거랑 알콜 분해능력 약한거랑 상관없다는데...

본인은 양주1병도 거뜬히 마셨다는둥, 소주 1병 마시고 술 취하는 사람은 너무
술이 약하다는 둥.. 하는데,, 정말, 괘찮은건지 의문이에요.

술이 약하면 남자로서 부실해보이는 편견같은게 있어서 저러는건지..
본인이 정말 얼굴은 발개져도 술은 강한건지..

본인 술이 약한건지, 강한건지는 몰라도,
한두 잔만 마셔도 얼굴 뻘개진거 내색은 못하고 보기가 참 거시기 하거든요??
IP : 210.113.xxx.1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695 비타민만 먹으면 감기가 잘 안걸려요 10 비타민 2010/04/01 1,533
    530694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킬 거대한 움직임에 함께해요!!! 4 verite.. 2010/04/01 526
    530693 B형간염활동성는 아니라는데 보험들 수 있나요? 3 ... 2010/04/01 735
    530692 짜증나시거나 다운되신 분들...클릭하세요!! 2 해피바이러스.. 2010/04/01 529
    530691 ㅜㅜ입주변이 까매요 산뜻하게 2010/04/01 1,190
    530690 '면제 천당, 현역 지옥' -용- 2010/04/01 296
    530689 KBS 열린음악회 17년 명성 ‘와르르’ 6 세우실 2010/04/01 1,859
    530688 할머니께서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요? 7 2010/04/01 778
    530687 초 1 여아 스케이트 가르쳐 볼까요? 6 유연성 2010/04/01 691
    530686 이 소리 들리지 않으세요??? 혹시 2010/04/01 389
    530685 이은미- 어떤그리움 3 피구왕통키 2010/04/01 586
    530684 자기 밖에 모르는 아이 1 왕따? 2010/04/01 555
    530683 LCD TV에 아이가 낙서를 했어요.. 뭘로 닦아야 할까요.? 1 이런 2010/04/01 665
    530682 의류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0/04/01 635
    530681 제2롯데월드 안보상 절대반대하니 이명박이 갈아치운 국방장관이 김태영씨 아닌가요? 1 혹시그분 2010/04/01 633
    530680 코스코에 샤워가운 파나요? 3 코스코 2010/04/01 530
    530679 가족 중에 보험하는 사람 있으면요. 10 보험 2010/04/01 875
    530678 친정엄마주신돈.. 5 막내 2010/04/01 1,121
    530677 요즘 감기 심한가요? 7 학교 못감 2010/04/01 717
    530676 곽영욱 또 말바꾸기 “수사 때 진술 맞는 것 같다” 9 verite.. 2010/04/01 650
    530675 금니를 새로 씌우는데 예전 금니 달라고 해야 하나요? 14 치과 2010/04/01 1,905
    530674 교육문제,,, 초등4남아 2010/04/01 261
    530673 화이트닝제품어떤게 좋을까요...(댓글꼭 부탁!! ^^) 2 고민중 2010/04/01 570
    530672 실종자가족 대표 “언론, 너무 많은 소설 쓴다” 5 투표 꼭하자.. 2010/04/01 770
    530671 저도 지갑주운 경험있어요. 3 롯데에서 2010/04/01 787
    530670 진짜로 속에있는 말까지 할수 있는 친구 있으세요? 19 봄일까? 2010/04/01 1,694
    530669 “두부 자른 듯 가지런하고 평소 물 샜다면 ‘피로 파괴’ 가능성” 6 세우실 2010/04/01 678
    530668 6살아이 자꾸 부정적인말 반대로 할때요. 5 엄마 2010/04/01 477
    530667 밤에 운전 못하는분들 계세요~ 10 저요 2010/04/01 1,063
    530666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어려워요 ㅠ 12 고민중 2010/04/01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