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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래가 너무 끓을때.. 좋을 방법 없을까요..
콧물을 좀 달고 사는 아이이긴 합니다...
그렇다 보니..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면서 그게..가래로 되는것 같아요..(더러버서..죄송합니다..^^;;)
하루종일 목에 뭐가 걸린듯이 가래가 있으니..
애가 목을 내내 가다 듬어요..(어른들이 가래가 있을때 하는 그런것 처럼요..)
어떨땐 너무 그러니..
저거 틱 아닌가 싶게...
가래 때문에 내내 음음 이런식으로 하는데요...
약을 먹으면 그때 반짝은 또 괜찮다가...
약을 끊으면..
또 시작이구요...
뭔가 민간 요법 중에 가래가 있을때 도움 되는 그런거 없을까요?
혹시나 효과 보신거 있으세요?
1. z
'10.10.27 2:52 PM (220.72.xxx.111)가습기 항상 틀어놓고......반신욕 하면서 뜨거운 증기 많이 쬐구요.
대추차 꿀 듬뿍 넣고 자주 마셔주니 좋더군요.2. ...
'10.10.27 2:52 PM (218.209.xxx.232)저 고통을 아는 사람만 알아요.
아이가 너무 힘들거에요.
가래가 문제가 아니고 비염을 고쳐줘야 해요.
아이가 몇살인가요?3. 은행엑기스
'10.10.27 2:53 PM (125.250.xxx.244)가 기관지에 좋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는분이 한병 주셔서;;;
은행 껍질에서 나는 응가냄새같은 게 살짝 나는데요, 그거 따뜻한 물에 타서 먹고 나면
좀 가라앉긴 했어요.4. .
'10.10.27 2:53 PM (118.45.xxx.61)따뜻한보리물도 수시로 주시구요..
가래는 기침할때 등을 팡팡 때려주세요
약국가면 잡고 때려주는기구?도 팔던데 그냥 때리면 안되고 손을 동그랗게 안쪽으로 조금 오므려서(삶은 문어모양??) 그렇게 손에 공간을 두고 때려주세요
가래 떨어지는데는 그게 최고에요5. .
'10.10.27 2:55 PM (121.135.xxx.128)병원에서는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많이 마시고 엄마가 손바닥을 둥글게 모아(가운데 공간생기게요)서 가볍게 등을 두드려주면 가래가 잘 내려간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비염있는 사람들 보면 기침이나 음음 하는 습관있는 사람이 꾀 있는거 같아요. 항상 기관지에 가래가 붙어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6. ....
'10.10.27 3:31 PM (58.236.xxx.160)님...민간요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코가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식염수로 코 소독해주셔야 하구요
30분이상동안 엄마가 손바닥을 오목하게 해서 등을 두드려 주셔야 해요
저희 애가 기침하면 그렇게 가래소리가...
손바닥으로 등두드리는거 힘들어요...정 힘들어 어려우시면 병원에 기구도 판매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민간요법도 여러가진 인데요..
수세미효소도 좋구요.
목련꽃봉우리 달인 물도 좋구요
창미자,은행 좋다는 것도 있는데 이건 독성이 있어서 많이 먹이면 좋질 않아요..
근데 무엇보다도 따뜻하게 해서 자주자주 먹여요..
저는 지금 그간 민간요법으로 들었던 약재가 다 들어가는 청비차를 비염치료를 위해
먹이고 있어요.
두달 먹였는데 작은애는 거의 사라지다시피 증세가 없어졌구요
심했던 큰애는 아직 비염증세 있어요..
어느정도는 먹여볼려고 하고 있어요..
비염 치료 하지 않으면 항상 반복되는 일이예요7. ....
'10.10.27 3:32 PM (58.236.xxx.160)병원에 -> 약국에 기구 판다고 들었어요
8. .
'10.10.27 3:38 PM (121.135.xxx.128)등 두드리는 기구 '팜컵'이라고 약국에서 4,000원~5,000원정도에 팔아요.
아프지않게 살살 두드리라 하더라구요.9. 1
'10.10.27 4:01 PM (211.38.xxx.200)그래서 저는 매일 이비인후과에 출근하듯이 다녔었어요
초등학생때 그랬구요 약 6개월정도 다녔더니
다 나았다~~~~~~~생각들정도로 호전됐었어요10. ㅎㅎ
'10.10.27 4:12 PM (211.186.xxx.23)도라지 들은 배즙에 꿀을 타서 매일 아침 따뜻하게 먹였더니 어느순간 가래끓는듯한 기침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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