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가래가 너무 끓을때.. 좋을 방법 없을까요..

보조식품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0-10-27 14:49:31
비염이 좀 심하면서..
콧물을 좀 달고 사는 아이이긴 합니다...
그렇다 보니..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면서 그게..가래로 되는것 같아요..(더러버서..죄송합니다..^^;;)

하루종일 목에 뭐가 걸린듯이 가래가 있으니..
애가 목을 내내 가다 듬어요..(어른들이 가래가 있을때 하는 그런것 처럼요..)
어떨땐 너무 그러니..
저거 틱 아닌가 싶게...
가래 때문에 내내 음음 이런식으로 하는데요...

약을 먹으면 그때 반짝은 또 괜찮다가...
약을 끊으면..
또 시작이구요...

뭔가 민간 요법 중에 가래가 있을때 도움 되는 그런거 없을까요?
혹시나 효과 보신거 있으세요?
IP : 221.139.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
    '10.10.27 2:52 PM (220.72.xxx.111)

    가습기 항상 틀어놓고......반신욕 하면서 뜨거운 증기 많이 쬐구요.
    대추차 꿀 듬뿍 넣고 자주 마셔주니 좋더군요.

  • 2. ...
    '10.10.27 2:52 PM (218.209.xxx.232)

    저 고통을 아는 사람만 알아요.
    아이가 너무 힘들거에요.
    가래가 문제가 아니고 비염을 고쳐줘야 해요.

    아이가 몇살인가요?

  • 3. 은행엑기스
    '10.10.27 2:53 PM (125.250.xxx.244)

    가 기관지에 좋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는분이 한병 주셔서;;;
    은행 껍질에서 나는 응가냄새같은 게 살짝 나는데요, 그거 따뜻한 물에 타서 먹고 나면
    좀 가라앉긴 했어요.

  • 4. .
    '10.10.27 2:53 PM (118.45.xxx.61)

    따뜻한보리물도 수시로 주시구요..
    가래는 기침할때 등을 팡팡 때려주세요
    약국가면 잡고 때려주는기구?도 팔던데 그냥 때리면 안되고 손을 동그랗게 안쪽으로 조금 오므려서(삶은 문어모양??) 그렇게 손에 공간을 두고 때려주세요
    가래 떨어지는데는 그게 최고에요

  • 5. .
    '10.10.27 2:55 PM (121.135.xxx.128)

    병원에서는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많이 마시고 엄마가 손바닥을 둥글게 모아(가운데 공간생기게요)서 가볍게 등을 두드려주면 가래가 잘 내려간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비염있는 사람들 보면 기침이나 음음 하는 습관있는 사람이 꾀 있는거 같아요. 항상 기관지에 가래가 붙어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6. ....
    '10.10.27 3:31 PM (58.236.xxx.160)

    님...민간요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코가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식염수로 코 소독해주셔야 하구요

    30분이상동안 엄마가 손바닥을 오목하게 해서 등을 두드려 주셔야 해요
    저희 애가 기침하면 그렇게 가래소리가...
    손바닥으로 등두드리는거 힘들어요...정 힘들어 어려우시면 병원에 기구도 판매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민간요법도 여러가진 인데요..
    수세미효소도 좋구요.
    목련꽃봉우리 달인 물도 좋구요
    창미자,은행 좋다는 것도 있는데 이건 독성이 있어서 많이 먹이면 좋질 않아요..
    근데 무엇보다도 따뜻하게 해서 자주자주 먹여요..

    저는 지금 그간 민간요법으로 들었던 약재가 다 들어가는 청비차를 비염치료를 위해
    먹이고 있어요.
    두달 먹였는데 작은애는 거의 사라지다시피 증세가 없어졌구요
    심했던 큰애는 아직 비염증세 있어요..
    어느정도는 먹여볼려고 하고 있어요..

    비염 치료 하지 않으면 항상 반복되는 일이예요

  • 7. ....
    '10.10.27 3:32 PM (58.236.xxx.160)

    병원에 -> 약국에 기구 판다고 들었어요

  • 8. .
    '10.10.27 3:38 PM (121.135.xxx.128)

    등 두드리는 기구 '팜컵'이라고 약국에서 4,000원~5,000원정도에 팔아요.
    아프지않게 살살 두드리라 하더라구요.

  • 9. 1
    '10.10.27 4:01 PM (211.38.xxx.200)

    그래서 저는 매일 이비인후과에 출근하듯이 다녔었어요
    초등학생때 그랬구요 약 6개월정도 다녔더니
    다 나았다~~~~~~~생각들정도로 호전됐었어요

  • 10. ㅎㅎ
    '10.10.27 4:12 PM (211.186.xxx.23)

    도라지 들은 배즙에 꿀을 타서 매일 아침 따뜻하게 먹였더니 어느순간 가래끓는듯한 기침을 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