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아이 현장학습가서 숨진뉴스 보셨어요?

생방송 오늘아침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10-10-27 12:07:17
아침에 아이 유치원 준비시키면서 켜놓고 있는게 그 프로그램이거든요
보는데..
세상에.. 3살짜리 아이인데, 어린이집에서 현장학습가서 물에 빠져서 숨졌더라고요
더 한심한건 몇시간동안 아이가 없어진것도 몰랐대요
아이가 없어져서 방송해달라고 하고..
직원이 발견하고 꺼내니.. 이미 사망.....

아이 엄마가 너무 괴로워하더라고요
정말 안그렇겠어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요
그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가면서 (주변에 연못같은게 위험하게 생겼던데) 어떻게 눈을 뗄수가 있죠

어떻게 믿고 아이를 맡겨야할지...
참...
그 부모님들은 왠 날벼락인지 모르겠어요...
IP : 58.226.xxx.10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7 12:17 PM (125.187.xxx.167)

    그 어린이집 관계자 말이 더 가관이었어요.
    백번 사죄해도 할 말 없을 판국에..
    유족들도 힘들겠지만..
    자기들도 지금 말이 아니라고..??
    아니, 지들 사정을 유족들과 비할라고..
    진짜 욕나오더군요.

  • 2. ㅠㅠ
    '10.10.27 12:18 PM (112.72.xxx.162)

    이런 죽일어른들
    아가들을 잘봐야할꺼 아니냐구
    그리구 맘들 적어도 4살까지는 현장학습같은거 보내지 마셨슴해요
    이럴땐 정말 제발 저세상이 있었슴 ㅠㅠ

  • 3.
    '10.10.27 12:19 PM (123.254.xxx.204)

    세상에....그런일이 있었군요..결론은 내아이는 내가 챙겨야해요..
    좋은곳에서 편안하렴..

  • 4.
    '10.10.27 12:26 PM (112.148.xxx.216)

    저는 6살 딸아이, 이번에 처음으로 현장학습 보냈어요. 숲속 소풍 간다고 해서요..
    수영장은 초등학교때에도 안 보낼꺼고요.
    외국처럼 학부형들이 따라가서 같이 지켜보는 시스템이라면 모를까,
    서른 몇명, 마흔명 되는 아이들을 보호자 꼴랑 두명이서 어떻게 감당해요?
    정말 안전불감증이에요. 우리나라.

  • 5. .
    '10.10.27 12:29 PM (220.86.xxx.161)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요..
    어디에도 맘놓고 애 맡길곳이 없으니..

    몇년전 일이지만 에버랜드에서 기함할 만행을 봤어요.
    서대문구 어느 태권도 학원에서 단체로 학원생데리고 캠프차 물놀이 왔나보더라구요.
    초등4~5학년쯤 되어보이는 남자애가 잠깐 무단이탈을 했는지..양쪽 따귀에.. 발길질에..
    욕설에..폭행도 그런 폭행이 없었어요.
    그 벌건 대낮에 사람많은곳 한구석에서 애들은 벌벌떨고..무섭더군요.
    처음엔 뭔일인가 하다가 주변엄마들이 난리를 쳤는데도 눈피해가며 계속 때리더라구요
    20여명되는데 인솔자가 학원원장이라는 작자와 마누라,장모..지 자식2..
    집에와서 그쪽관할 협회에 항의를 하고 학원이름 말해줬어요.

    어린아이 캠프나 체험보내실때 반드시 휴대폰 들려보내시고 가능하면 보내지 마세요..

  • 6. *^*
    '10.10.27 12:30 PM (110.10.xxx.209)

    어린이집 관계자들 정신 못차리네요....
    어디 지들 정신없는걸 말할까요?
    죽었다 사죄하고 납작 엎드려있어야 하거늘.....
    이 대목에서 그 어린이집 인성이 보이네요...
    아유....아이가 넘 불쌍하네요.....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저도 윗님처럼 수영장 안 보내야겠네요....
    부관훼리님 처럼 "선생님2에 아이들5" 이런 시스템아닌 이상.......
    아가.....부디 좋은 곳에 가서 잘 지내렴.....아...눈물나요....

  • 7. *^*
    '10.10.27 12:32 PM (110.10.xxx.209)

    저도 태권도학원에서 보내는 캠핑......왜 보내는지 모르겠네요.....
    전부 남자들일텐데 밥이나 제대로 먹이는지 알수가 있나요?
    그리고 운동한다 명목으로 애들 기합주고 빡세게 고생시킬지 모르잖아요.....
    그런 고생은 좀더 큰 다음에 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 8. 아....
    '10.10.27 12:35 PM (122.32.xxx.10)

    아이도 너무 불쌍하고, 아이를 보낸 부모님들도 너무 너무 안됐습니다.
    제발 저렇게 애들 제대로 건사도 못할거면 야외행사 안 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식 잃은 부모에게 지들 정신없다는 게 할 소린지... 에휴...

  • 9. ..
    '10.10.27 12:36 PM (121.88.xxx.235)

    그런데.. 어린이집 현장학습은 정말 아이들 관리 안되요..
    집에 아이가 둘만 넘어서도 부부가 데리고 다녀도 사방팔방 순식간인데..
    어린이집의 경우 법적으로 4살부터 14명에 교사가 두명인가 그래요..
    어른 두세 명이 어떻게 10여명의 아이들을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보겠나요.. 교실도 아닌 트인 공간에서..

    이런 말이 장애인 부모에게 가슴 아프겠지만.. 우리 아이 5세반에 장애아가 4명정도인 듯해요.. 그전에는 두명정도이더니 이유는 모르겠는데 좀 늘었더라구요.. 교사가 두 분인데, 장애아 두 명만으로도 매달리다시피 했는데 나머지 아이들은 사실 방치..
    그나마 말귀 알아 듣는 아이들이 양보(?)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5살 아이들인데.. 그래서 현장학습(소풍)은 보낼 때마다 걱정됩니다.. 맞벌이 부모는 사실 현장학습 보내고 싶지 않아도 그날 봐줄사람 대체하려면 너무 힘들거든요...

  • 10. 허걱
    '10.10.27 12:45 PM (122.153.xxx.162)

    많은 애들 끌고 다니려면 자기네들도 힘들텐데 현장학습 왜 이리 자주 가는건가요? 몇 년 전에 현장학습 가면 금적적으로 많이 남는다는 소리를 들은 것도 같아서... 전에는 보호자랑 동반해서 간다더니 선생님들은 자기네들끼리 놀고 보호자들은 이도저도 아니고 엉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11. ..
    '10.10.27 12:51 PM (124.53.xxx.8)

    위에 장애아말씀하신분이요.. 우리아이가 장애통합반에 다니고있습니다. 장애아전담선생님 한분이 세명의 장애아돌보시고 나머지선생님이 열명의반친구들을 돌봅니다. 통합반이라는 의미가 일반아이들사이에 섞여서 장애가없는아이들은 장애아를 도와주면서 배우는게 있고 장애아들은 일반아이들의 행동을 보며 배우는게 있고 이게 장애통합반의 장점이죠. 장애아에게만 다 매달리는게 아니예요. 가끔 장애통합반 일반엄마들이 장애아들때문에 우리애들 신경덜쓰는거아니냐.. 이런말을 한다고하더니 정말 그런가보네요.. 쩝.. 너무 한쪽면만을 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2. ..님
    '10.10.27 1:10 PM (121.88.xxx.235)

    제 말을 곡해하신 듯합니다.
    장애아와 통합되어 생활하는게 싫다는게 아닙니다..
    ..님 어린이집과 우리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의 상황이 같을 순 없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 우리 아이 어린이집에도 장애아 전담 선생님이 계시지만, 한 분 입니다.
    3-4-5-6-7세반마다 한 분이 아니고 전체로 한 분이요.
    연령별로 다르지만, 4세반에 두 명 정도의 장애아가 있고 5세반에 4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 윗반은 모르겠지만 당연히 있을 거구요..
    그리고 장애아는 소속 반에서 같이 생활합니다.
    정상아(?) 엄마들이 우리 애 신경 덜 쓰는거 아니냐가 아니구요.. 좀 무리가 아닌가 싶다는 얘기입니다. 장애아에 신경 쓰다보면 일반 아이들이 당연히 방치 되구요, 일반 아이들에 조금이라도 신경 쓰려면 장애아는 말할 것도 없이 방치 됩니다.
    일반 아이들도 15-17명에 교사 두 분이면 많은 수가 아니거든요..

    현장학습에 당연히 장애아도 동행합니다. 문제는 장애아가 일반아이들보다 당연히 관심과 손이 더 간다는 거지요. 물론 다른 친구들이 같이 돌보는거 당연하지요. 그게 우리 아이한테 손해..라는게 아니고,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저역시 같은 교육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당연하다고 봅니다.

    우리 애 신경 덜 쓰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말씀드린게 아니고, 교사 수가 아동 수에 절대적으로 모자란다고 보는데, 장애아의 수가 많으면 관리 교사 수도 추가되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저 어린이집의 교사들이 근무 태만이었을지도 모르지만 3-4세 10여명에 장애아도 있다면 교사 한두명 가지고는 전혀 관리가 안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교실참관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어서요..

  • 13. 혹시
    '10.10.27 1:11 PM (121.129.xxx.165)

    어린이집 현장학습을 줄여달라고 관할교육청..? 같은 곳에 진정하면 안될까요?
    저는 여름물놀이 빼고는 대부분 보내고 있는데 불안한건 사실이에요.
    물놀이는... 애는 가고 싶어하는데 정말 못보내겠어요.

  • 14. 통합어린이집
    '10.10.27 1:18 PM (124.51.xxx.130)

    장애아 3명 당 1명의 장애전담선생님(특수교사라고 하나요??)이 지원(?)된다고 알고 있어요...
    이건 원에서 부담하는게 아니니까, 아마 계시지않을까 싶은데.. 그렇지않은가봐요...

  • 15. ..
    '10.10.27 1:38 PM (121.88.xxx.235)

    제가 먼저 장애아 거론을 해서 댓글이 벗어나고 있는 듯한데요..
    저 역시 이상적이고 법규적인 진행을 원하는 바지만, 현실에서 아이가 만나는 교육기관의 내용은 순간순간 많이 벗어나 있다는 생각입니다.

    장애아 3명 당 1명의 전담 교사가 지원되면, 전체 원에서 장애아가 15명이면 5명의 장애 전담 교사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일반아 14명 당 교사 2명에서 한 명이 장애아 보조 교사처럼 되어 있는 듯한데요..

    3살이면 일반아이나 장애아이나 각별히 보호가 필요하고 4-5살이래도 결국은 장애아든 아니든 네다섯살 아이일 뿐이에요.. 시각을 일반아이 엄마의 이기심(?) 형태로 보기에, 어린이집에 건의하기도 힘들지요..

    통합교육 찬성하구요.. 저도 배우는 게 있지만 아이도 배우고 오고 만족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손이 많이 가고 주의가 많이 요구 되는 아이들이 늘수록 교육기관에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데, 현실은 그 세심한 배려를 해야할 교사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모습만 보니...

    최근 교사수가 학생 수에 비해 너무 부족하다 생각했고, 작년보다 더 힘들어 하는 교사들을 보니 장애아수는 늘었는데, 증원은 안되었고 그 몫이 고스란히 기존 교사한테만 있는 걸 보고 댓글 달았네요..

  • 16. ..
    '10.10.27 2:15 PM (124.53.xxx.8)

    님 말씀에서 장애아때문에 일반아이들이 돌봄을 덜받는다는뜻이 읽혀졌어요. 저도 원에서 물놀이갈때는 일부러 안보냈네요.

  • 17. 애엄마
    '10.10.27 2:48 PM (124.56.xxx.32)

    그 어린이집어딘가요...미친사람들이네요..저게 할소리인지....
    죽은 애가 너무 불쌍하고 부모가 너무 불쌍하네요.....에휴...

  • 18. 그래그래
    '10.10.27 2:59 PM (59.17.xxx.146)

    어머~~ 가슴이 벌렁벌렁 하네요. 부모님들 얼마나 미칠노릇일까요... 어쩌면 좋나요...ㅜㅜ

  • 19. 얼마전 호수공원에서
    '10.10.27 3:14 PM (219.241.xxx.195)

    5세정도 아이들 7~8명이 교사 2명과 산책중이더라구요.
    제가 그때 운동중이었는데 아이들과 헤어지고 좀 가다보니 아까 본 아이들과 같은 옷을 입은 아이 하나가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아이를 달래서 일행에 돌려보낼려고 하는데 아이가 넘 어려 말도 잘 통하지 않더라구요.
    그러고 있는 찰나 저쪽에서 교사 한명이 헐레벌떡 뛰어와 아이 데리고 갔어요.
    소수반인 유치원도 소풍나오면 아이들 관리 쉽지 않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어리면 현장학습 나오지 말고 차라리 유치원 놀이터에서 놀리는 편이 나은것 같아요.
    3살짜리 아이도 너무 불쌍하고,남겨진 그 부모 심정 상상도 안가네요.
    너무너무 마음 아픕니다.

  • 20. ..
    '10.10.27 9:41 PM (120.142.xxx.68)

    현장학습은 보통 1달에 1번이 적당한거 같아요 그 이상이라면 돈 목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나 어린아이들 5살정도면 몰라도 영아들은. 절.대. 안보내는게 좋습니다
    교사도 고생. 아이도 고생해요
    3세면 1:5 4세면1:7 5세면1:15 교사대 아동비율이 이런데요 이게 문제에요
    교실안에서는 어떻게든 보겠지만 3세면 기저귀 차고 말귀 못 알아듣는 애도 있는데 그런애들 5명을 교사 혼자 본다는건.. 음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죠.5명정원에 7명까지 받을 수 있다고 원장들은 자신있게 말하지만. 자신이 보내는 어린이집이 그럴경우에 엄마들은 소중한 우리아이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보내시길 바래요.

  • 21. .
    '10.10.27 10:10 PM (125.132.xxx.208)

    이번주말에 사정상 강원도로 일박을 다녀왔거든요.
    휴게소에서 아마 여주였나? 아이들이 유치원복 입고서 화장실에서 선생님이랑 우왕좌왕하더군요.

    갑자기 관광버스에서 사람들을 풀어놓았는지 줄이 너무 길어져서 기다리면서 보니까 아이들이라 사용가능한 화장실이 따로있어서인지 서너명이 아무생각없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러는걸 보다보니 제가슴이 다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저러다 선생님 놓치고 울고불고 하거나 유괴되는 상황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까지 들어서요.

    너무 멀리 체험학습 보내는거 엄마들 생각하고 보내시길 간곡히 권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이라고 해봤자 이십대초반의 어린여자선생님들이던데 대처능력이 응급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될지...

    애들보고 선생님 따라서 다녀야지 하는 어줍짢은 잔소리까지 저절로 늘어놨네요.
    그래도 애들은 아무생각없이 이리저리 뛰다시피 돌아다니고 하더라구요.

  • 22. 아유..
    '10.10.28 4:42 PM (121.136.xxx.63)

    그 어린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부모는 뭔 날벼락.. 그 어린 나이에 세상에..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아유ㅠㅠㅠㅠ
    어른들의 인성이 좀 더 다듬어져야 해요.. 저희 애도 초등2학년때 학교수련가서
    2학년이면 얼마나 개구쟁이인가요? 저들끼리 있으니 신났고... 근데 집에 와서 보니 머리에 혹이
    얼마나 크게 나 있는지 물어보니 장난치고 하다 재떨이로 머리를 맞았는데 세상에나..당장
    항의하고 싶었지만 극성학부형이라고 치부할까봐 속상해도 참았어요..
    학교선생님이 그리 한 게 아니라수련회 관계자지요.. 나쁜...

    아가야 다시 태어나 어머니품에 안기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263 수시 모집 결과.. 다 나왔나요? 3 대학입시 2010/10/27 1,040
590262 시부모님이 남편 생일상 차리라고 했었는데요 20 아놔 2010/10/27 2,268
590261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려고 하는데요 4 ... 2010/10/27 776
590260 고구마맛탕을 방금했는데..저녁까지보관법좀가르쳐주세요^^ 1 새댁이 2010/10/27 894
590259 ‘4대강 비판’ 경찰조사 받은 공익요원 자살 6 미친넘의세상.. 2010/10/27 594
590258 제세를 내고 받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2010/10/27 201
590257 아토피 아이를 키우면서 격는 고초들-매드액토인 5 아토피엄마 2010/10/27 766
590256 결혼 앞두고 마음에 품던 여성 성폭행 미수 4 이런 ㅁㅊㄴ.. 2010/10/27 1,508
590255 질문 올리고, 좋은 답변 듣고 쌩까는 사람들 6 노트닷컴 2010/10/27 761
590254 동생때문에 사랑못받는다고..생각하는 딸... 6 나나 2010/10/27 781
590253 구역질 난다는 글 읽으니 생각나서... 10 요즘아이들 2010/10/27 1,049
590252 아이 수학공부때문에 넘 속상해요... 4 속상맘 2010/10/27 1,038
590251 한국 30~40대... 우울한 황혼에 운다 1 美 CSIS.. 2010/10/27 1,414
590250 시동생 결혼 축의금말인데요.. 6 흠.. 2010/10/27 1,291
590249 초 1여아코트 사달랍니다.. 3 엄마 2010/10/27 478
590248 이혜린, 이런 이쁜녀들이 자살하면 우리 못생긴 남녀들은 어떻게 해? 9 의문의 죽음.. 2010/10/27 1,863
590247 우리 유천이가 만약 연애를 한다면? 누구랑 했음하나요?(주책) 20 연아 2010/10/27 1,735
590246 어린이집 아이 현장학습가서 숨진뉴스 보셨어요? 22 생방송 오늘.. 2010/10/27 2,889
590245 경찰, ‘한겨레’ 등 댓글 24시간 몰래 감시 3 대단한 나라.. 2010/10/27 312
590244 운전자보험에 관한 질문입니다. 6 환급금 2010/10/27 319
590243 아*쿡 밥그릇 1+1행사 하길래 3 낚였네 2010/10/27 987
590242 설화수 백화점, 방문판매, 면세점 어디서 구매하는것이 5 실용적인가요.. 2010/10/27 1,164
590241 [중앙] ‘광우병 파동 희생양’ 그가 돌아왔다 3 세우실 2010/10/27 248
590240 중3에게 초4때부터 문제집을 주고 진도대로 혼자 계속 풀어나가라고 하면 2 수학수학수학.. 2010/10/27 867
590239 아빠가 있을때만 떼를 심하게 쓰는 3살 딸....어찌해야 될까요? 3 2010/10/27 414
590238 독일어 하시는 분 2 사전 2010/10/27 366
590237 커피믹스 글올리고.... 12 ㅜ.ㅜ 2010/10/27 2,148
590236 전집으로 된 재미있는 세계사책좀 추천해주세요. 1 아동용 말고.. 2010/10/27 375
590235 대방도 대림아파트..살기 어떤가요? 3 소나기밥 2010/10/27 910
590234 포텐 터진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2 rn 2010/10/27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