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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

조회수 : 8,704
작성일 : 2010-10-27 10:38:07
통통한 사람 말구요.
제가 뚱뚱하다거나 해서 생각을 듣고싶거나 한건 아니고 평소 뚱둥한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165에 65~80kg 정도의 체격을 가진  뚱뚱한 사람 보면 어떤생각이 드나요
저 같은경우 일단 눈이 감니다.
'저 사람 괜찮은척 하지만 자신의 외모때문에 주위사람들이 신경쓰이겠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살찐 사람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역겹다.
아무리 깨끗하다 할지라도? 냄새나보인다
살이 같이 닿기도 싫다.
얘기하거나 말도 하기 싫다.
친구하기 싫다.
멍청해 보인다.
무시하고싶고 무시하게 된다.

82님들도 사실 뚱뚱한 사람 보면 이런생각 하시나요
살 닿기 싫다거나 옆자리에 같이 앉기 싫다거나 ..?
어떠세요

IP : 211.178.xxx.6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7 10:40 AM (222.237.xxx.41)

    165에 65~70킬로 정도면 그렇게 눈에 확 띌 만큼 뚱뚱해 보이진 않아요. 그냥 덩치가 크다, 정도?
    80킬로 정도 되면 쪄보이기야 하지만...뭐 TV 나오는 만큼 그렇게 거대하지도 않구요.
    그 이상 되면 눈길이 가긴 하지만, 굳이 옆에 앉기도 싫다, 살 닿기 싫다..이런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이 좀 이상한 거 아닌가요?

  • 2. ......
    '10.10.27 10:40 AM (123.204.xxx.47)

    표정과 위생상태가 중요한듯해요.
    표정도 밝고 깔끔하면 별생각이 없거나 호감이 가기도 하지요.
    그런데 표정이 어둡거나 위생상태가 안좋으면 가까이 하고 싶지않지요.
    마른사람이 표정이 어둡고 위생상태가 안좋은 거 보다 더 혹한 평가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 3.
    '10.10.27 10:40 AM (121.172.xxx.237)

    이런 글도 좀 그렇네요.
    딴 사람이 하는 얘기를 꼭 그렇게 자세하게 올리실 필요는 없잖아요?
    원글님도 내 말은 아닌데..하면서 남이 한 얘기를 올려주시는데..그거 혹 원글님이
    하고 싶은 말씀 아닌가요.
    이 게시판에도 살찐 분들 계실텐데...그런 얘기 듣고 상처 받으십니다.
    그런 얘기하는 사람이 있으면..전 그 사람들이 더 역겨울거 같네요.

  • 4. ...
    '10.10.27 10:43 AM (121.143.xxx.148)

    눈이 가기는 하나 마른사람도 비린내 난다고 하는 사람들도있던데요
    근데 사람 살집 가지고 뭐라 하지 마세요

    그렇게 흉 보는 사람 50되어서도 평생 날씬할줄 아시나요?

    저는 뚱뚱한 사람도 플리츠스커트에 레깅스 발레리나 스커트에 레깅스
    플랫 슈즈 신고 다니는 사람보면 냄새나거나 옆자리 오지 말라고 기도하지 않아요
    자신감있어서 좋아뵈지 그리 생각하는 사람 보면 이상해요

  • 5.
    '10.10.27 10:45 AM (218.102.xxx.24)

    옷이 더럽고 머리가 떡지고 이런 게 아닌데도
    냄새 날까봐 가까이 가기 싫다는 사람은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닌가요;
    전 그런 말 하는 사람을 보면 경악할 거 같네요.

  • 6.
    '10.10.27 10:45 AM (211.178.xxx.60)

    제가 살찐사람은 맞습니다. 위로나 격려의 글이 올라올까봐..그냥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 좀 궁금해서요^^

  • 7. 그렇게 생각하는
    '10.10.27 10:45 AM (210.93.xxx.125)

    사람들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문제있어보여요..
    심리상담받으시고 치료하세요

  • 8. 11
    '10.10.27 10:45 AM (112.150.xxx.92)

    통통한거 말고 고도비만인분들있잖아요.
    정말 80키로 이상일것같은분들은 좀 관리좀 하지..라는 생각이 솔직히 들어요.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게으를것같고 식탐많을것같고..
    그런데 그런 생각을 어쩔수없이 하는게 그사람에 대해모르니 일단 첫인상으로 판단을하게되는거잖아요. 뭐 내면이 어떻든 인격이 어떻든..
    일단 첫인상은 그렇게 보입니다.
    애들키우면 아줌마면 이해가 가는데 아가씨인데 고도비만에 덩치가 산만해서 매일 미니스커트입고 출근하는 사람이 우리동에 살거든요.
    살 좀 만빼면 더이쁘게 입고다닐수있을텐데 한창 좋을때 너무 무심하다는생각이 들긴합니다.

  • 9. ...
    '10.10.27 10:46 AM (121.153.xxx.35)

    운좋게 날씬하면 뭐합니가까.
    마인드가 별루인대요

  • 10. 역겨워?
    '10.10.27 10:47 AM (114.206.xxx.244)

    사람한테 역겹다는게 뭔지.말그대로 그사람의 내면을 알지도못하면서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건 자신의 내면또한 그만큼 부족하단말밖에 안되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자신부터 고치면되겠어요

  • 11. ...
    '10.10.27 10:48 AM (121.143.xxx.148)

    11님이 참견이 심한 오지랖 아줌마네요
    그 분들이 그 옷입고 스스로에게 이쁘다고 생각할지 누가 안다고 ..ㅋㅋㅋ
    그런 생각 자체가 웃겨요

  • 12. 나보고
    '10.10.27 10:50 AM (220.84.xxx.3)

    사람 외모보다 인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여자입니다.
    나 뚱뚱한 여자 아니지만 심히 짜증나게 하는 글이네요.

  • 13. ...
    '10.10.27 10:51 AM (221.139.xxx.248)

    뚱뚱하고..살쪄서...
    냄새날것 같고...
    역겨워서..
    진짜 죄송해요....
    아....진짜 더러븐 세상이라는..

  • 14. 11
    '10.10.27 10:51 AM (112.150.xxx.92)

    121.143.229 님
    전 오지랖넓은사람아니구요. 그사람들에게 이러쿵저러쿵 참견한적은 더더구나 없구요.
    단지 원글님이 뚱뚱한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 물어보셨기에
    이런생각이 든다 말씀드린것뿐입니다.
    제 글 어디서 오지랖이 보입니까? ^^

  • 15. 몸무게
    '10.10.27 10:53 AM (114.204.xxx.104)

    65kg과 80kg은 차이가 많이 나요....느낌상.
    정확히 짚어서 물어보시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 16. ..
    '10.10.27 10:54 AM (211.44.xxx.50)

    저라면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아는 사람이랑 관계를 멀리 하겠어요.
    단지 살쪘다는 이유로 타인을 역겹다느니, 멍청해보인다느니 하는 격한 반응을 드러내는 사람이
    원글님의 작은 단점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어떻게 아나요?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원글님도 남의 시선을 좀 의식하는 편이신가봐요. 뚱뚱한 사람 본인이 활동이 좀 불편하고 옷 고르기 좋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런 사람을 보고 '괜찮은 척 하지만 실은 주위 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일거다'라고까지 추측하시다니
    본인의 마음이 투사된 건 아닐까 싶네요.

  • 17. ...
    '10.10.27 10:55 AM (121.143.xxx.148)

    11님 그런 생각 자체가 오지랖이라구요
    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잖아요
    뚱뚱한 사람은 자기만족감이 없다는 뜻인데
    안그런 사람이 있는줄 누가 아나요

  • 18.
    '10.10.27 10:57 AM (211.178.xxx.60)

    글쓴인데요. 11님처럼 솔직한 의견도 듣고 싶어서요^^ 댓글 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9. ......
    '10.10.27 10:59 AM (123.204.xxx.47)

    전 11님 말씀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분이 뚱뚱한 사람이 그렇게 입고 만족하지 않는다는게 아닌잖아요.
    다만 살 좀 빼면 더 예쁠텐데...라고 혼자 생각한다는거잖아요.
    원글님이 뚱뚱한 사람으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서 자기 생각을 말한건데 거기에 공자왈 맹자왈 할 필요 있나요?
    남들도 자기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한것도 아니고요.

    제 동생이 살쪘을때는 선보는거 마다 다 실패하더니 살빼자마자 만난 사람과 결혼으로 갔어요.
    도덕적으로 아닌척 하지만 솔직히 영향을 주지요.
    미혼이시라면 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20. 뚱뚱한데
    '10.10.27 10:59 AM (110.8.xxx.175)

    그런옷입고...본인은 이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안볼사람도 한번 더 쳐다볼듯..
    저도 찌는 체질이라 뚱뚱한 사람 절대 욕안하는데요..노력 안하는거는 사실이죠.
    노력하면 뺄수있고 유지도 합니다.그걸 못하니 그냥 뚱뚱한채로 사는거죠.
    정말 나이들수록 느끼는건데 뚱뚱하면 모든 질병이 다 온다는걸 알면 살빼고 싶을거예요..

  • 21. 나몰라여사
    '10.10.27 10:59 AM (112.150.xxx.92)

    121.143.227님
    원글님이 뚱뚱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게 아니고
    뚱뚱한 사람을보면 어떤생각이 드냐고 제 삼자의 시각을 물어본거잖습니까.
    난독증이 있으신가요? ^^
    본인들 생각이 어떤지 그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반론포인트를 잘못 잡으신것같은데요.^^

  • 22. ..
    '10.10.27 11:00 AM (211.44.xxx.50)

    (이어서)
    살찐 사람보면 어떤 생각이드냐고 물으신다면
    아, 덩치 크네. 그게 다입니다;;
    근데 만약 지하철에서 정말 비대하게 덩치가 큰 사람의 옆자리만 딱 하나 비어있다면
    앉진 않을 겁니다. 비좁긴 하니까요;;

  • 23. .
    '10.10.27 11:08 AM (175.118.xxx.16)

    다른 사람이 뚱뚱하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해본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마른 사람도 있고 뚱뚱한 사람도 있고 키 큰 사람도 있고 키 작은 사람도 있는 거지,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역겹다는 사람이 정말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이상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 아닐까요?
    물론 좋아하는 이성상으로는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뚱뚱하다고 해서 옆에 가기도 싫고 친구하기도 싫다며 무시한다면
    그 사람의 인성이나 심성은 안봐도 뻔하네요.

  • 24. @@
    '10.10.27 11:11 AM (211.52.xxx.79)

    왜 뚱뚱하면 냄새난다고 생각하죠? 뚱뚱하면 게을러서 안씻기 때문이라서? 아니면 뚱뚱하면 몸에서 이상한게 흘러나오나요?

  • 25. floria
    '10.10.27 11:12 AM (221.151.xxx.168)

    키는 165 훨 넘겠고 체중은 70대로 보이는 체격을 가진 박칼린씨가 딱 떠오르네요.
    그분 게을러 보이나요?
    뚱뚱한 사람들중에 부지런하거나 에너지가 넘치는 일 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역겹다.
    아무리 깨끗하다 할지라도? 냄새나보인다
    살이 같이 닿기도 싫다.
    얘기하거나 말도 하기 싫다.
    친구하기 싫다.
    멍청해 보인다.
    무시하고싶고 무시하게 된다.

    - 이런 편견은 지나치네요.
    마른 사람에게서 비린내나는 그 느낌도 있다고 대응해야 하나?
    그 친구는 어떤가요?
    뚱뚱한 님앞에서 그 친구가 저렇게 말했다면 대놓고 님을 모욕한거네요?
    나같으면 그런 친구 두번 다시 안봐요.

  • 26. ...
    '10.10.27 11:16 AM (175.120.xxx.183)

    근데 165에 65kg정도면 그냥 보기 좋은 정도 아닌가요? 80kg쯤 되면 몸집이 좀 있어 뵈는 정도구요..저 아는분이 167에 75kg이라는데 제 눈에 덩치 좋고 늘씬해 보이거든요. 제가 좀 빈티나서 인지 그정도는 튼튼해뵈고 좋던데요. 무엇보다 아이엄마라면 넘 마른것보단 덩치가 좀 있는편이 든든해뵈고 안정되 보이구요.

  • 27. 원글님
    '10.10.27 11:17 AM (211.108.xxx.67)

    그런 말한 사람 인격이 싫어요...
    저도 뚱뚱하던 마르던 무슨 상관인가요??
    뚱뚱해도 진짜 부지런한 사람 많습니다...
    너무 부지런해서 많이 움직이려고 많이 드신 분도 있어요...
    저는 그 열성 부지런함이 존중해드리고 싶어요..
    막말하는 사람 정말 싫다..

  • 28. ㅎㅎㅎㅎ
    '10.10.27 11:21 AM (124.195.xxx.251)

    저 운좋게 날씬한 편입니다;;;

    뚱뚱한 사람보면
    힘들겠다 살 빼야겠다
    는 생각을 합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이라면요

    뚱뚱해서 친구하기 싫고 역겹고 냄새 난다는 사람
    역겹고 가까이 가기 싫고 친구하기 싫습니다.
    친구하면 무지하게 피곤할 것 같고
    과하게 타인을 자기 잣대로 평가하는게 역겹습니다.
    비꼬는거 아니고
    솔직한 답이올시다

  • 29. 쩝..
    '10.10.27 11:28 AM (116.41.xxx.197)

    아~~~
    이 댓글 보고... 다시한번 다욧의 고삐를...
    그런식으로 사람 평가절하하는 사람이 있군요..
    저도 한 몸집 하는데... 안씻거나 그닥 게으른 사람 아니에요.
    아이둘 키우다보니... 그 스트레스에...
    나가지도 못하니... 애 재우고 한캔하는 맥주가 살로 가더이다..
    참나...이런글 정말 기분 나쁘지만 도움되는 글이라 걍 패스함돠.

  • 30. .
    '10.10.27 11:33 AM (211.209.xxx.37)

    정말 고도비만인 사람이 위아래 검은옷만 입고,
    헉헉 거리며 땀을 줄줄 흘린다면 건강때문에 걱정이 돼요.
    하지만 통통한 사람이 발랄하게 입고 밝고 씩씩하다면
    느긋하고 넉넉하니 성격 좋아 보이던데요..

  • 31.
    '10.10.27 11:36 AM (222.109.xxx.88)

    남이야 아무리 뚱뚱해도 상관없는데, 제 자신이 살찌는건 정말 싫어요.

  • 32. 흐미
    '10.10.27 11:37 AM (118.36.xxx.62)

    정말 오늘 게시판의 글들은 너무 하는군요.

    이제는 살 찐 사람은 나가지도 못하겠군요.
    이런 글을 읽고 나면 하루종일 기분이 더럽습니다.

    외모에 집착하기 전에
    내면부터 닦으세요.
    무식하고 예의없는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이 더 낫겠어요.

  • 33. .....
    '10.10.27 11:45 AM (121.182.xxx.92)

    165에 65면 정상체중이에요.

    그 몸무게를 뚱뚱하다고 여기고 이렇게 설전을 벌이시다니.....
    아~~~ 빼빼마른 사람만 날씬하다고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 몸무게는 절대 뚱뚱~~~ 아닙니다.

  • 34. ..
    '10.10.27 11:49 AM (175.206.xxx.196)

    뚱뚱한게 문제가 아니고
    날씬한 사람이래도


    머리에 떡진 사람 가까이 하기 싫어요
    그리고 날씬이 아니라 마른 사람... 좀 불쌍해보여요.^^
    (저 뚱뚱한 사람 ^^)


    뚱뚱한 사람이든 날씬한 사람이든
    표정밝고 피부톤 밝고 옷 잘입고 그러면 풍부해보이고 여유로워보이더군요.

    댓글 많이 달리겠군요. 딱 집어서 뚱뚱한 사람이 역겹다고 하니...........

  • 35. ...
    '10.10.27 11:50 AM (124.49.xxx.81)

    예전에는 남이 뚱뚱하다고 뭐라하거나 쑥덕대는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은 아예 대놓고 쳐다보거나
    한심해하거나
    뒷담하기 일쑤지요
    요즘은 초등 아이들도 그런더군요
    뚱한 여자아이 보이면 대놓고 눈이 썩는다고 ...
    자꾸 그러다보니 뚱하면 위축되고 사람눈 피하니 바깥출입도 줄어들고...
    그냥 냅두면 더 활동적이게되고 그러다보면 잘 빠질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갈수록 넉넉한 품성들이 사라지나봐요...
    울집에도
    활동적이고 재바르고 잠도 많이 안자고 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는 초딩 작은 딸은 고기도 잘못먹고 채소 과일 좋아하고 많이 먹는걸 못봤는데도 고도비만이에요
    큰딸은 잠춘이에다 식탐도 무지하고,,고기류만... 바다 음식도 안먹고 채소반찬은
    젓가락도 안가고 지금도 자고 있네요.저는 돈준다고 지금까지 자라해도 못잘듯,,,.과일도 별 안좋아해요
    먹을때만 부지런해요 소스는 몇가지씩이나 해달라하고..
    근데 날씬해요...55도 커다는...
    외모보고 사람 판단하지마요'..억장 무너져요...
    작은 애는 태어나자 숨도 잘못쉰다고 중환자실에 들어가고,,
    내내 허약해서 잘 먹지도 못하다가
    인제 조금 건강해져 일반인 반만 먹어도 살찌는게 아닌지 추측만해요...

  • 36. 한국인중에는
    '10.10.27 12:00 PM (125.182.xxx.42)

    뚱뚱한 괴물은 안보이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뚱뚱이는 미국인들에 많지요. 그건 더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으로 보지도 않고, 인간취급 안합니다. ...물론 이건 속으로만 생각하는 겁니다.
    인간스러워 보이지 않아요. 그냥 생명체. 동물. . 그정도로 하대취급 받아요.

    한국인중에 원글님 말한건. 그냥 퉁퉁. 인거 같은데... 제가 본 퉁퉁 아짐들은 뻔뻔할거 같고, 돼지처럼 얍삽하면서 자기만 좋은거 가질거 같고, 같이 말 트고 안면 익히고싶지 않아요
    뭔가 속으로 고민이 많을거 같고, 문제가 있을거 같은 성격 이에요.

    저 자신도 퉁퉁이라서 지금 굉장히 살 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스스로도 거울 보면서 무척 스트레스 받아요. 내가 혐오하던 바로 그 모습이 보여서요.

  • 37. 쯔쯔..
    '10.10.27 12:23 PM (118.33.xxx.145)

    누가 그렇게 말한다면..이렇게 답해주겠어요. 어느 하나는 걸리겠죠.

    키 160도 안되는 건 안 답답한지요.
    서울대, 하다못해 사대문안에 있는 대학도 못나왔는데 2세가 걱정안되는지요,
    연봉 1억도 안되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는지요,
    서울에 아파트 하나도 없으면서 어떻게 사는지요,
    얼굴도 그렇게 생겨서 밖에 돌아다니고 싶으신지요...

  • 38. 제 남편
    '10.10.27 12:41 PM (210.113.xxx.163)

    제 남편은 살찐 사람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역겹다.
    아무리 깨끗하다 할지라도? 냄새나보인다
    살이 같이 닿기도 싫다.
    얘기하거나 말도 하기 싫다.
    친구하기 싫다.
    멍청해 보인다.
    무시하고싶고 무시하게 된다.
    2222222

    저는 그냥 살찐 여성, 남성보면 좀 관리좀 하지.. 본인도 불편하겠다 싶은데..
    남편은 정말 꼴보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럴때마다 한마디씩 쏘아주긴 하는데,,,
    원글님 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현실은요.

  • 39. ㅎㅎㅎㅎㅎ
    '10.10.27 12:55 PM (219.248.xxx.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코메디네요..
    저도 껴볼래요..

    그글에 있던 댓글 하나 업어올께요
    누가 그렇게 말한다면..이렇게 답해주겠어요. 어느 하나는 걸리겠죠. 2222222

    여자키 165, 남자키 175도 안되는 건 안 답답한지요. 22
    서울대, 하다못해 사대문안에 있는 대학도 못나왔는데 2세가 걱정안되는지요, 22222
    직업 전문직이거나 연봉 1억도 안되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는지요, 222
    서울에 아파트 하나도 없으면서 어떻게 사는지요, 2222
    얼굴도 그렇게 생겨서 밖에 돌아다니고 싶으신지요... 222222

  • 40. 음...
    '10.10.27 2:31 PM (121.124.xxx.37)

    그런데 님이 쓰신 조건이 그렇게 뚱뚱한 건가요? 저는 그렇게 안느껴지는데...우리 사회가 너무 마른걸 선호하는건가? 제가 볼때는 님이 안다는 그 사람이 심성이 못된사람 같은데요.

  • 41. ^^*
    '10.10.27 9:30 PM (119.70.xxx.107)

    원글님, 나이가 몇이신지 궁금하네요...
    초딩이 올린글 아니지요?

  • 42. Her
    '10.10.27 9:31 PM (123.212.xxx.140)

    저 그 키에 그 몸무게 입니다.
    저더러 그렇게 그런뉘앙스풍기는 사람 없던데...
    있을수도 있겠군요
    저랑 친구하고 싶은 사람 줄서는데 (부끄럽지만 저 성격이 짱^^;;)
    그키에 그몸무게로 전 입고 싶은옷 다 입고
    몸놀림이 날쌥니다
    사실 그렇게 뚱하게 보이지 않기도하고 중부지방 몰입형이라 잘만
    셋팅해서 입으면 그렇긴 하지만...
    그키에 그몸을 하고 이글을 보니
    참.........드러분 세상이 있긴 하군요 ㅎㅎ

  • 43. 자유로운영혼
    '10.10.27 9:31 PM (218.49.xxx.165)

    참나, 남이사 뚱뚱하건 빼짝 말랐건 먼상관이래요.
    내가 좋으면 뚱뚱하게 사는거고
    그게 싫으면 마른몸매로 사는거고
    다른사람 신경쓸 필요있나요..참 이런말 하기 싫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참이상해요...
    필요이상으로 남 눈 신경쓰는 사람이나
    필요이상으로 남 몸매, 옷매무새 따지는 사람들
    정말 역겹습니다.

  • 44. 어이없음
    '10.10.27 9:34 PM (219.249.xxx.9)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더 친구하기 싫고 멍청해 보이네요

  • 45. 으이구...
    '10.10.27 10:01 PM (125.182.xxx.81)

    참 우리나라사람들 오지랖은..그 기준, 잣대 언젠가 자신에게 겨누어질텐테...그땐 돌아서서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다양성 인정해야되고, 남의 시선 인정 안하고, 뚱뚱한 사람도 미니스커트 같은거 당당히 입고 활보하는거 보기 좋았고 어러쿵저러쿵 하겠죠...

    저 알던 뚱뚱한 사람들은 오히려 더 깔끔하더만요. 목욕, 빨래를 하도 자주 하고 깔끔떠니 옆에서 타박을 줄 정도고요..심지어 집 앞 쓰레기 버리러 가도 샤워 싹 하고 가고, 요리 시작해도 샤워부터 합디다..

    고도비만인 아는 분은 검정고시로 고졸자격 따고 이후로 죽어라 공부해서 영문학 박사 땄고요..하루에 서너시간만 자면서 공부하고 강의하고 그러다 아파서 몇 일 자리 비우니 과로사 했다는 헛소문이 학교내에 쫙 돌았을 정도에요..

    외모로 인한 편견이 심하니 장애인들, 화상사고 입은 여성들 등등..살아가기 힘든 사람 한둘이 아닌거죠.

  • 46. 외모의 편견이
    '10.10.27 10:09 PM (125.182.xxx.42)

    아닌, 그사람의 의지력의 편견 이겠지요. 장애인과는 다른 뉘앙스로 다가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뚱뚱한 사람은 사람으로 안봐요. 돼지. 동물로 비유합니다.....마음속으로...

  • 47. 그래요.
    '10.10.27 10:48 PM (211.201.xxx.175)

    65키로와 80키로는 너무 갭이큰데요.
    키가 어느정도 되면 몰라도 80키로 이상되는 거구를 보면 이성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체중 정도면 몰라도 고도비만 정도 나오는 사람 보면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르겠어요.
    저희 동네도 유모차 끌고 거대한 몸도 끌고 나오는 애엄마가 있는데 마주칠때마다 고개 돌려져요.
    안타깝기도 하고, 그 몸에 붙어 있는 늘어진 살들이 너무 버거워 보여요.

    윗분... 장애인하고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세치혀를 위해서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고 사는 것도 환경에 죄를 짓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먹고, 부지런히 움직여 자연스럽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나와 내 가족과 자식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48. 윗님
    '10.10.27 11:51 PM (119.70.xxx.180)

    필요이상먹는지,혹시 대사불량인지 뭐 자세히 아시구 그런말씀하시나요.
    안타갑다느니,어쩌니 너무 정말 우습네요.
    제가 대사불량으로 하루 소량먹어도 운동을 많이해도 그걸 태우지못해서 병원엘 다녔는데
    의외로 그런 환자들 많았어요. 이제 극복되어 165에 60나가는 정도가 됐는데
    그 과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구요.
    함부로 세치,네치 혀니뭐니 말씀하시지마세요.
    누군 건강유지안하고싶겠어요.

    그렇게 세치혀를 잘못 돌리시면 사람들한테 왕따당하십니다.

  • 49. 아,.
    '10.10.27 11:52 PM (220.68.xxx.86)

    어떤 것이든 다들 핸디캡이 있으면서,
    무척 노력해도 잘 안 고쳐지는 부분이 있으면서,
    그게 뚱뚱함으로 드러난다고 해서 편견 가지는 분들이 참 버겁네요.
    뭐 그 분들도 마음속을 넓혀서 남들을 허용하고 넉넉한 눈으로 바라봐주는 눈이 없는 핸디캡/고쳐지지 않는 부분이겠지요.
    다들 보편적인 이데아, 선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
    침대보다 길면 다리를 자르고, 모자라면 몸을 억지로 당겨 끼워 맞춘다던 괴물 거인이 생각나는군요.

  • 50. 뚱뚱한데
    '10.10.27 11:58 PM (116.37.xxx.60)

    관리 잘 하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뚱뚱해서인지,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너무 안꾸미시고 정말 집에서 입고 다니는 옷 막 입고 다니는거 보면,
    그냥 친구하기 싫어져요.

    그건 마른사람도 그렇죠?

  • 51. 대사불량님
    '10.10.28 12:59 AM (211.201.xxx.175)

    원글님이 그런 사람 봤을때 객관적인 느낌을 물으셔서 솔직하게 이야기 한거고요.
    인간들의 식욕 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환경이 파괴되는게 사실입니다.
    괜히 님이 열폭하지 마세요. 님 주변 사람들은 님의 사정을 알거아닙니까...

    님의 경우는 일반적인건 아니잖아요.
    저도 살쪄봤고 지나친 비만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과 주변인들도 보았기 때문에 이런글에 답글도 써본겁니다.
    님은 뭐든 다 아는 것 처럼 말씀하시지만 80키로 넘는 사람 간병해본적 있어요?
    글을 마음대로 해석해 보고 온라인이라고 함부로 손 놀리지 마세요.

  • 52. ...
    '10.10.28 1:41 AM (180.224.xxx.33)

    남이 살찌는데 1원이라도 살찌라고 보태고 있는거 아니면
    왈가왈부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53. 222
    '10.10.28 2:11 AM (119.67.xxx.32)

    그 정도면 옷 입기에 따라 커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날씬해 보이는 코디를 위해 항상 같은 스타일의 옷만 입어야 하는등 제약이 많죠.
    제가 살이 쪘던 적이 있어서 그 괴로움 알아요.
    예쁜 옷이 입고 싶은데 입을 수 없으면 기분 나쁘죠.
    내가 기분 나쁘니까 자신감이 줄어드는 거 맞구요.
    성격좋은 사람이라면 외모와 상관없이 좋지만
    내가 살쪘을 때 기분 상태가 별로였기에 성격도 지금이 더 나은것같아요.

    원글님이 말하는 그런 혐오감은 철없는 남자들이 갖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통통해도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도 많이 봐서 꼭 그런건 아닌것 같고
    제 경우 저주받은 하체라서 살이 빠진 지금도 몸매는 별로....
    살이 쪘을 때도 상체는 티가 안나서 사람들이 그리 뚱뚱하게 안봤었죠.
    10키로 차이 나는 지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과감하게 옷을 입을 수 있는 정도
    그래봐야 하체는 여전히 튼실해서 한계가 있어요.

    전 뚱뚱해 보이는 여자를 보면 안스러워요.
    옛날의 내가 생각나서 저들도 옷 살때 무지 맘상하겠구나...그런 생각
    그리고 사람에 대한 호감은 그사람의 밝은 표정과 말투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치죠.

  • 54. 뇌가뚱뚱
    '10.10.28 3:46 AM (119.71.xxx.212)

    전 좋아요.
    뚱뚱하다못해 땅땅해서 앞뒤로 튀어나온 엉덩이며 살집들을 보면 기분도 좋고
    무슨 예술품보는거 같고 ...
    흔치않은 몸매잖아요.
    난 그런몸매 보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 55.
    '10.10.28 7:51 AM (123.248.xxx.129)

    외모보고 사람비하하는 사람들 되려 사람 취급 안합니다
    예전에 호감가는 거래처 직원이 있었는데 매너 좋고 깔끔하게 생겨서 호감갔더랬는데
    한날 점심시간에 직원끼리 식사하러 가는데 건널목 맞은편에서
    좀 뚱뚱하신 여자분이 건너오니 그 남자 저여자 등빨봐라 내 두배는 되겠다 하면서
    점심 먹으면서 자연스레 뚱뚱한 여자에 대해 말을 하는데 홀딱 깨더만요
    그뒤로 꼴도 보기 싫더라구요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내가 그사람들 살빼줄것도 아니고
    무슨 상관

  • 56. 정말
    '10.10.28 8:31 AM (59.6.xxx.245)

    뚱뚱한 사람들에 대해서 무척 관대하시네요,,,
    많은 분들이요.

    전,, 뚱뚱한 사람보면 눈이 많이 불편하던데요.

    말씨 이쁘지 않은 사람들 만나면 귀가 불편하구요.

    맘이 곱지 못한 사람 만나면 맘이 불편하구요..

  • 57. ㅎㅎ
    '10.10.28 8:46 AM (115.20.xxx.34)

    뚱뚱한 사람이랑 뚱뚱한 사람에게 더럽다고 하는 사람이랑..
    누구 인격이 더 나을지.. 참..
    어이가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8. 오...
    '10.10.28 8:56 AM (121.190.xxx.7)

    아무리 익명게시판이지만
    이런 생각을 하고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니...

    뚱뚱한 사람이랑 뚱뚱한 사람에게 더럽다고 하는 사람이랑..
    누구 인격이 더 나을지.. 참..
    어이가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222222222222222

  • 59. 스타킹
    '10.10.28 9:24 AM (59.2.xxx.21)

    숀리 다이어트 나오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나요?
    솔직히 마음속을 들여다 보고 싶고 정말 뚱뚱한 사람들 보면 아무 생각이 안들까?
    그럼 왜 그렇게 다이어트 회사가 많을까
    답 주시는분들 보면 다이어트 음료 기구 회사 있을 이유가 없잖아요
    마음속에 있는것을 애써 말하지 않을뿐 많이 뚱뚱 하면 ....

  • 60. 지나가다
    '10.10.28 9:33 AM (211.61.xxx.154)

    얼마 전에 뉴욕에 있었어요. 어떤 뚱뚱한 여자분이 멋진 재킷에 레깅스 입고 지하철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뚱뚱한 여자분이 입고 돌아 다녔으면 아마도 사진 찍혀서 남자들 많은 게시판에 돌아다니던가, 여성 포탈 사이트에서도 한소리 올라왔을거에요. 아니면 대놓고 앞에서 한소리 들었을지도 모르죠. 저는 그 당당함도 부럽고, 무엇보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쳐다보지도 않는 것도 참 부럽더군요.

  • 61. 외모?
    '10.10.28 9:57 AM (123.214.xxx.5)

    외모에 대한 편견 보다는 건강을 생각하면...이라고 했으면 이해가 가는데, 겉으로 보는 모습을 보고 쓴 원글에 대해서 쓴 분의 인격이 덜 성장 되었다고 생각듭니다.
    외모는 세월이 흘러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늙어서 마음의 수양이 덜 된 사람은 늙은 외모나 몸매보고, 얼마나 괴로워하겠어요.
    보이는 겉모습에 너무 힘쓰지 말고, 내적 성장에 공 드립시당.

  • 62. 211.201.16
    '10.10.28 9:58 AM (119.70.xxx.180)

    도데체 댁이야말로 언어사용이 거 뭡니까.
    혀를 놀리니,손을 돌리니 하는 용어,너무 저급합니다.
    말좀 가려 쓰세요. 수준보입니다.

  • 63. ..
    '10.10.28 10:14 AM (116.126.xxx.202)

    병약하지 않은데 뚱뚱해서 먹는거 좋아하고
    운동안하고 그런 사람 보면 좀 이해가 안가요
    그러면서 타인을 지적질 하는 사람 싫어요

  • 64. 119.70.85
    '10.10.28 12:00 PM (118.220.xxx.244)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하는건지...?
    혀를 놀리면 왕따 어쩌구 이리 말하며 대놓고 악담을 하는 당신은 수준이 높은거라 생각하는지.
    당신은 100키로 넘는 거구보다 더 불쌍한 사람입니다.
    자제심이 약해 살찌는 사람들은 안쓰럽기라도 하지만 당신같이 가슴에 가시를 품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많이 외로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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