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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설] 검찰 수사에 모종의 정치지침이 있다는 말인가
세우실 조회수 : 138
작성일 : 2010-10-26 18:40:42
네
http://news.nate.com/view/20101026n00133
네이트 댓글입니다.
김재희 10.26 03:14 추천 12 반대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종의 정치지침???
없다고 하려고??????
스스로 개목줄 두르고 짖어대는 검찰 ㅋㅋㅋ
검찰관이 되는게 쉬운게 아니지
어렵게 되었으면 정의를 위해 일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조폭들 때려잡고 음지에서 나쁜일하는놈들 털어야지.
견제대상과 공생하고있으니 검찰들이 제대로 일하겠냐??
그동안 검찰들이 한거 죽보면 답은 이미 나오는데
뭘 새삼스럽게 이런말하냐
검찰개혁 필요하다.
고인물은 썪는다.
“특별한 목적을 갖고 타깃을 정해 수사하는 것은 불공정하겠지만, 비리나 부패 혐의가 드러나면 성역(聖域) 없이 수사하는 게 공정한 사회 아니겠느냐”며 표적 수사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 대목이 진짜 재밌구나
뻔뻔한것도 정도가있지 ㅋㅋㅋㅋ
나형선 10.26 03:12 추천 10 반대 0
노통님은 검찰의 개혁을 요구하며
그렇게 목청껏 외쳤지만 결국 그들의 칼날에 가시고야 말았다..
이렇게 검찰을 정권의 하수인을 만들어놓으면 참 편하셨을텐데.
왜 그렇게 모진길을 택하셨나요?
정녕 국민을 위해 봉사만 하고가신 바보대통령.....
깊은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이진국 10.26 06:48 추천 2 반대 0
'검찰은 대통령의 스나이퍼' 라는 말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다는 것은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권력의 하수인으로서의 공정하지 못했던 부끄러운 현실을
반영해 온 슬픈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끝내 검찰을 개혁하지 못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정치적인 희생을
당하셨던 것 처럼 지금이라도 수사기관의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수사권이 검찰에게만 있기 때문에 공정하지 못하다 해도 견제할 수 있는
장치나 법률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물이 한 쪽이 고여 있으면 썩을 수 밖에 없는 것 처럼 경찰과의 수사권 조정이나
특검같은 한시적인 것이 아닌 상시적인 기관을 만들거나 해서
수사를 함에 있어 서로를 견제하며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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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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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0.26 6:40 PM (112.154.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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