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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가 "열폭??"오히려 그 반대인것같은데요...
까칠한 댓글이 요즘 좀 많아진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건 열폭이 아닌 그저 "까칠함"이였죠..
오히려 다른 커퓨니티에 비해
나잇대가 있어서인지 여유로운 분들많고
그런 경제적인 여유를 얘기하는 명품,집평수(큰평수),연봉 등등 글도
자주 올라왔고 (다른곳들과 비교해서)
댓글들도 그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인지 동조하는 분위기가 많았구요.
요즘들어 유독 까칠하고 엄한 댓글은
이상한 남자커뮤니티에서 몰려온 댓글들이 유독 보기싫었구요..
그리고 까칠한 댓글은 열폭이 아닌
이곳이 아무래도 카페나 다른커뮤니티와 달리 익명이여서 그런것같아요..
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고 할까요?
82가 열폭이라..
82 죽순이로 살지만 열폭이기보단 잘살고 여유있는 분들이 많아
그 분들보며 나도 열심히 돈벌어서 40대엔 저런 여유 가지고살아야지..
그런생각만 들던데요?
밑에 열폭얘기 쓴 분이 전 꼬인분 같아요..
그냥 82를 까고싶은 목적으로 글처럼 느껴지네요.
1. ...
'10.10.26 6:35 PM (121.143.xxx.148)82가 부자가많고 여유로운 글 저는 못 느껴봤네요
대부분 연예인 흉에 자기생활에 만족못하고 잘 사는 사람과 비교해서 올리는 글만
보일뿐...........열등감이 많다기 보다도 그냥 스스로의 주어진 삶에 행복을 모르는 사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만 많은 것 같던데요2. (''
'10.10.26 6:38 PM (121.133.xxx.110)대부분 연예인 흉에~~~ 비교해서 올리는 글만???
지금 이 페이지에서 그런 글이 몇개나 되는데요??
대부분이라니...... 나가노세요~~3. 음...
'10.10.26 6:42 PM (180.64.xxx.147)지금 이 글이 있는 페이지만 해도 ...님 말씀하신 글 하나도 없네요.
대체 어떤 글만 읽으시길래 그렇게 생각하시는지.4. ..
'10.10.26 6:42 PM (175.114.xxx.60)첫댓글님 82쿡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 듯.
5. .
'10.10.26 6:44 PM (61.78.xxx.11)사람은 자기 수준만큼 보고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사는 듯해요..
6. 아까
'10.10.26 6:45 PM (121.172.xxx.237)그 글 올린 사람은 주기적으로 같은 내용으로 글 올리는 사람이에요.
저도 몇번 봤네요. 그 사람이 좀 이상한 사람이니..다들 신경 안 쓰셔도 되요. :-)7. -
'10.10.26 6:45 PM (112.223.xxx.68)지금 이 글 보고 열폭 글 검색해서 읽어봤네요.
지금 82쿡 들어왔거든요.
그 글 분란글이더만요.
분란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저급하게 쓴 글인거 딱 보이더만요.
전 그런 글엔 그냥 모두가 상대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
그게 그 글 쓴 사람을 깨우치는 거지..거기에 댓글 달면서 뭐라고 그러면 더 열폭한다고 할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상대 안하는게 최고임;;; 알려줘도 모르고..그냥 자기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임;;8. ...
'10.10.26 6:45 PM (121.143.xxx.148)아닌데
82연예인 흉 엄청 심할정도로 많은데요~~
오늘만 없다 뿐이지 댓글읽기 싫을정도로 심한글 많이봤어요
남 비교하는 글도 많이 나오고 연예인 얘기 많잖아요 댓글속에 흉도 섞여있더만9. ...님
'10.10.26 6:53 PM (180.64.xxx.147)없지 않습니다.
많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글은 그냥 우리들의 생활이야기에요.
연예인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니 조회수가 높고
최근 성균관스캔들과 슈퍼스타K 때문에 그거 방송하는 날은 많았지만
그것도 지나가는 순간일 뿐입니다.
7년간 82하면서 느낀 거에요.
그래도 참 자정도 잘되고 좋은 이야기들이 훨씬 많은 곳이라는 걸요.
그리고 자게만 보지 마시고 다른 게시판을 열심히 보세요.10. ..
'10.10.26 6:55 PM (121.172.xxx.237)...님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11. 반대의견
'10.10.26 6:55 PM (218.238.xxx.113)열폭글 올린 121.143.227.xxx 같은 사람만 아니면 82 아~~주 좋은 곳이예요.
님같은 사람이 와서 물을 흐려놓는거죠..
얼마나 잘살고 잘난 사람이길래 이런글 올리는지..
근데 글쓰는 수준을 보면 그리 대단한 스펙같진않네요.
제발 82오지마세요..
누가 오라고하는것도 아닌데 왜 와서 분란글이나 올리는지..ㅉㅉ12. .
'10.10.26 6:57 PM (72.213.xxx.138)다른 곳보다 많이 따뜻하고 이해심으로 감싸안아주시는 분들이 더 많음을 느껴요.
화가 나서 까칠하게 생각하다가도 오히려 댓글 읽으며 위로받을 때가 더 많음에 감사해요^^*13. 제가 보기엔
'10.10.26 6:57 PM (221.151.xxx.168)82쿡은 다양해요. 수준도 천차만별이라 때론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의 글들도 많지만 반대로 꽤 높은 수준의 글들도 많아요. 자신이 관심 있는 글만 찾아서 읽어 보고 댓글 나누면 되는거지 저런 글 올리지 말라 삭제해라 간섭할 필요는 없지요. 까칠한 분들도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기분 좋은 말보단 냉정하다라도 진심이 담긴 댓글이 더 좋네요.
14. 뭐
'10.10.26 7:06 PM (183.98.xxx.208)이러니저러니해도 익명게시판치고 82정도면 매우 무난한 편이죠.
쪼그만 소망 하나 보태자면
의견 다르다고 무시하고 깔보고 막말하고 그러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뭐 그런 분들도 일부겠지만.15. 음.....
'10.10.26 7:18 PM (125.186.xxx.11)여기저기 게시판 전전한지 십수년...
어쩌니저쩌니해도 82만한 곳이 없던데요.
열폭글, 찌질이글, 알바글, 까칠댓글 등등은...어디나 다 있지만, 그나마 여기가 자정작용 잘 되는 게시판입니다. 의식있는 사람들도 많고, 다른 곳에 비해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가 존재하고..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여기서.16. ....
'10.10.26 10:10 PM (219.249.xxx.104)이러니저러니해도 익명게시판치고 82정도면 매우 무난한 편이죠.
쪼그만 소망 하나 보태자면
의견 다르다고 무시하고 깔보고 막말하고 그러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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