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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하실분 안계실까요?

경리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0-10-26 16:49:49
회원 장터에 직원 구한다고 올리면 안될까요?
잡코리아에 올려서 면접 많이 보러와요
하지만 책임감있게 하는 사람들이 요즘엔 정말 없네요
이번에도 그전 직원이 사정이 있어서 그만 둔다고 해서 지난 화요일부터 나왔는데 오늘 못하겠대요
저희 일 정말 조금입니다.
음식점을 해서 물건 사입과 매출 정리 하면 되고 일주일에 한번 주류 로스 잡아주면 되고
매일 매일 매입 매출 정리를 하니까 그걸 바탕으로 주정산 월정산하면 됩니다.
한달에 한번 명함추첨하는것도 명단 출력해서주면 문자 발송하면 되고
가끔 안내문 파워포인트로 출력해주면 되구요
근데 그게 어렵다네요
무슨 한소리만 하면 그만둔다고 하니...
내가 길가는 사람 붙들어다가 일해달라고 사정한것도 아니고...
근무시간도 9:30 - 6시입니다.
이조건에 식대 따로 주고 4대보험 들어주고 130이면 적은가요?
전 분명히 3개월 일하는거 봐서 능동적으로 일찾아서 잘해주면 월급 올려준다고도 했는데...
다들 취업난이라고 하지만 직원 구하기 쉽지 않네요
IP : 121.131.xxx.2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6 4:52 PM (118.222.xxx.229)

    여기 장터보단 경리 까페 같은 곳에 올리심이 어떨까요?^^

  • 2. ^^;;
    '10.10.26 4:52 PM (175.112.xxx.174)

    제가 컴만 잘 다루면,,,하고 싶네요^^;;
    다들 배들이 불렀군요...한소리한다고 그만 두다니 처음부터 하지 말던가

  • 3.
    '10.10.26 4:53 PM (211.195.xxx.165)

    그게 회사들어가면서 그 정도면 괜찮은 거 같아요.
    그만둔다는 직원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젊은친구들은 쉽게 질려하고
    책임감은 없고 그런 친구들이 종종 있어서요.
    나이제한이 있는 거 아니면 회사랑 가까운 곳에 주거하고 있는 사람으로
    구인을 해보세요.

  • 4. .
    '10.10.26 4:54 PM (211.211.xxx.171)

    저도 애들만 아니면~~~

  • 5. 경리
    '10.10.26 4:57 PM (121.131.xxx.236)

    그러니까요
    첨부터 못하겠다고 하면 그 전직원 있을떄 다른사람 구해서 인수인계나 시키지요ㅠㅠ
    여의도라 주거 하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도 않고 일도 안해요
    한소리한것도 제대로나 했으면 화나지가 않지요
    파워포인트 배경화면 예쁜거 찾아서 하라고 했다고 저러내요
    무슨 pt자료 시키는것도 아니고 문구 하나 넣는데 흰바탕이 훵해서 바탕 넣으라고 했더니 못하겠다니...
    아마 어디가서도 일하기 쉽지 않을거같아요

  • 6. 33t
    '10.10.26 4:58 PM (112.161.xxx.186)

    실수령액이 130이란건가요?

  • 7.
    '10.10.26 4:58 PM (115.137.xxx.75)

    컴터를 아주 잘해야 하나요....??^^;;

  • 8. 차라리
    '10.10.26 4:59 PM (114.200.xxx.56)

    아줌마를 쓰세요.
    글보니 미혼에 어린 사람을 쓴것 같네요.
    그런데 기혼을 쓸 마음은 원글님이 없는것 같고....딜레마는 계속 되겠군요..

  • 9. ..
    '10.10.26 5:05 PM (61.78.xxx.11)

    사실 사람 가지고 장터에 올리는건 좀 그렇지만 수요와 공급이 맞아떨어지면 거래 이루어지는 게 자본주의 아니겠어요.
    이말을 왜하냐하면, 제가 가사도우미 구할 때 장터에 사연을 올려서 구했거든요.
    두 번이나 그렇게 했는데 제 기준엔 아주 좋은 분들이 오셨어요..
    한번 해보세요.. 규칙에 안 맞는 거 같진 않은데요. 저도 두 번이나 그렇게 했는데 제재당한 적 없거든요..
    근데 의외로 딱 조건맞는 사람 없을 거 같긴 하네요..
    PT화면에 그림깔 줄 알아야 하고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안해본 사람은 완전 식겁하는 그런거잖아요)
    물건 들어오는 거, 매출 정리 할 줄 알아야 하고,, 주정산 월정산 할 줄 알아야 하고..
    "컴터 좀 할줄알고 애들 초등까지 키워놓은 30대 기혼녀"가 그나마 안그만두고 제일 적격일 거 같은데요..
    영어같은거 잘 할 필요 없잖아요..
    미혼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직 철이 덜들었다면 좀 책임감이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요..

  • 10. ,,
    '10.10.26 5:07 PM (59.19.xxx.110)

    부산에 그정도 조건으로 올리면 수십명이 지원할텐데 안타깝네요... 저포함.. ;;

  • 11. ...
    '10.10.26 5:10 PM (110.9.xxx.125)

    지역이 어딘가요?

  • 12. 저도.
    '10.10.26 5:12 PM (210.216.xxx.3)

    지역이 어딘지 궁금해요. 여의도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일 깔끔하게 하고 사람 재밌고 컴터할줄알고..괜찮은 사람 있긴 하는데...흠.

  • 13. .
    '10.10.26 5:15 PM (211.211.xxx.171)

    옆동네 여의도라니....

  • 14. 지역이...
    '10.10.26 5:15 PM (210.178.xxx.130)

    궁금합니다...가까운 지역에 정말 괜찮은 사람 있는데...추천해 주고 싶네요...
    지역과 연락처 알려 주세요..

  • 15.
    '10.10.26 5:23 PM (125.177.xxx.54)

    여의도면 정말 머네요... 저 정말 하고싶은데~
    요즘 일하고 싶어 죽겠어요...
    근데 다음에는 결혼하신 분들 쓰세요. 책임감 있으셔서 더 오래 하시는거 같아요.

  • 16. 제가 할게요^^
    '10.10.26 5:44 PM (220.117.xxx.45)

    그런 자리 있음 정말 제가 하고 싶네여~~~한번 장터에 올리세요^^

  • 17. 으앙
    '10.10.26 5:45 PM (114.206.xxx.161)

    제가 하고싶네요. 사십인데 책임감은 만땅인데 컴퓨터는 좀 못하네요. 기껏 워드치니.ㅠㅠ

  • 18. 옆동네
    '10.10.26 5:50 PM (125.133.xxx.194)

    경리 업무 모르지만..PT쬐끔,워드쬐끔 할 줄 아는데...
    여의도..우리 바로 옆동네인데,
    원서라도 무작정 넣어볼까요??ㅋㅋ
    배우면 잘 할 수 있는 아줌마네요~~~

  • 19. 점순이
    '10.10.26 6:09 PM (118.34.xxx.188)

    책임가과 성실함 글구 경험도 많구요 추천할분 있어요 연락처 ...

  • 20. 서울에서요
    '10.10.26 6:49 PM (152.99.xxx.7)

    130이면.. 한다는 사람이 없어요...

    저희 회사도 .. 한달에 120만원 주고 ..정말 일없거든요..
    관공서 처럼 월차.. 다 주고.. 야근 할일 절대 없고..
    그런데.. 일할사람이 없어요..

    150 정도 되면 사람이 와요... .
    그냥 처음 급여를 150으로 하시고.. 잘 해두 몇달후에 올려주는걸 없애세요...

  • 21. 덜렁이
    '10.10.26 6:59 PM (211.210.xxx.146)

    아직 안구하셨으면 제 여동생 추천해드릴께요 ^^
    지금 직장 구하는데 나이가 딱 애매하게 걸려서인지
    취업하기 쉽지 않네요.
    특히나 지방이라 급여도 월 100 이하가 많아요...

  • 22.
    '10.10.26 9:12 PM (121.127.xxx.173)

    저도 지원해보고 싶네요~

  • 23. 그정도
    '10.10.26 10:43 PM (119.207.xxx.8)

    일인데 굳이 정직원을 쓰셔야할까요?
    그냥 하루에 한두어시간 알바로도 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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