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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밥 차리시는 분 있나요. ㅠㅠ

줄리아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0-10-26 15:54:15

중딩 아들놈 오기만 하면 배고프다 연발에 왠만한 간식은 간싣도 아닙니다.

한끼 식사분의 간식.. ㅠㅠ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등등 하다하다 걍 밥 차려 줍니다.

그리고 저녁 또 먹습니다.

간식으로 아예 밥 차리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1.168.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6 3:55 PM (175.114.xxx.60)

    ㅎㅎ 그 나이때에 아들들은 다 그렇지 않나요?

  • 2. ..
    '10.10.26 3:57 PM (203.226.xxx.240)

    저희 남동생도 그랬어요.
    한참 클때...학교갔다와서는 라면끓여 밥말아 먹더니...
    저녁도 한그릇 먹던걸요. ^^;
    엄마가 간식(?)으로 김밥, 유부초밥, 비빔밥, 볶음밥 엄청 해먹였어요.
    애가 무슨 뱃속에 그지가 들었나 했는데...
    그해 겨울 15cm 크더라구요.
    클려고 그러나봐요. ㅎㅎ

  • 3. 초딩
    '10.10.26 4:06 PM (211.109.xxx.148)

    저에게 주식이 울집 초딩이 간식입니다.
    아침에 빵만먹으면 그건...아침을 먹지 않은겁니다 --;

  • 4. dd
    '10.10.26 4:09 PM (121.153.xxx.35)

    먹고돌아서면 배고플나이입니다.
    울아들 엄청먹었는대요.
    고 2대니 쬐끔덜먹어요.

  • 5. ...
    '10.10.26 4:28 PM (183.98.xxx.10)

    7살 딸아이 유치원 다녀오면 밥 한그릇 먹어요. 그러고 또 저녁때 밥 한그릇 먹고요.

  • 6. 저..
    '10.10.26 4:38 PM (122.128.xxx.152)

    고1 딸아이 키우는데요...
    지금은 좀 크고.. 야자하느라 덜먹지만...
    증딩시절.. 학교끝나 집에오면..
    간식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아무리 간식종류를 대줘도 먹고나면.. 배고프다고...
    차라리 밥을 먹고나면 좀 살것같다고...ㅎㅎㅎㅎㅎㅎ

    정말 한참 먹어대더니.. 그리도 잠자더니..
    이젠 먹는것도 자는것도 좀 줄어 들더라구요..

    그렇게 먹어...
    중학교 입학할때 157이던키가..
    졸업할때 169가 되었습니다..

  • 7. 중고딩
    '10.10.26 4:56 PM (180.64.xxx.147)

    아들을 키우면 당연합니다.
    아는 언니 아들은 설렁탕에 밥 두공기는 기본이고
    라면3개에 밥한공기 말아먹기(간식입니다.)
    회전초밥집(시간제로 마음껏 먹는집) 가서 엄마가 말릴 때까지 먹고 나와서
    햄버거 사먹어요.
    엄청 날씬하고 이뻐요.

  • 8. 그게
    '10.10.26 6:20 PM (59.10.xxx.172)

    다 키로 간다면 열심이 해 먹이겠어요
    딸래민데..살로 가니 이를 어쩐대요

  • 9. ^^
    '10.10.27 12:55 AM (110.9.xxx.109)

    저 체육대 조교했었는데 학생 3명이랑 밥먹으러 돌솥밥집 갔다 밥값만 10만원넘게 나왔어요.
    돌솥밥이 1인분에 8,000원인데 한사람당 3개 4개 먹더군요..이건 뭐 공기밥을 시켜줄 수도 없는 메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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